한국기원 신임 총재에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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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신임 총재에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추대
| 오로iN 2025-09-23 오후 06:1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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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원 정태순 신임 총재. |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2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을 신임 총재로 추대했다.
김인한 한국기원 총재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44명 중 38명이 참석(위임 7명 포함)해 만장일치로 정태순 회장을 22대 총재로 추대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국기원이 이사들로 구성된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를 두고 있는 점을 고려해, 총재ㆍ부총재 직제를 이사장ㆍ부이사장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태순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관 변경 승인을 거친 후 이사장 직함으로 4년간 한국기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2025년 제2차 한국기원 이사회 전경.
정태순 신임 총재는 1948년 경남 거창군 출생으로, 해운 전문업체 장금상선을 운영하며 아시아선주협회장, 한국해운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6회 해사문화상(2017), 한국해양대상(2024)을 수상했다.
2024년 11월 한국기원 부총재로 선임되며 바둑계와 인연을 맺은 정태순 총재는 한국기원 신관 매입 재정 지원,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유치, 바둑 치매 연구 및 교육사업 후원, 국가대표팀 훈련 지원 등 바둑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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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9-26 오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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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순 총재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기전을 많이 신설하시어 기사들의 사기진작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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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성 |
｜ 2025-09-25 오전 10: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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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군가가 자기는 총재 직함이 아니면 안한다고 똥고집을 부려서 총재로 회귀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국기원이 권위적인 명칭을 버리고 이사장 직제로 개편해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양재호 사무총장은 언제까지 철밥통을 지킬 작정인가요? 유창혁 프로 좀 보고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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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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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유씨..는 점령군 행세하던 홍 모시기 총재의 행동대원 노릇을 열심히 하다가 총재와 사무총장이 동반하여 사퇴했던? 그 자가 아닌지.. 잘 알아보고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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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dls |
｜ 2025-09-24 오후 1:1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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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에 은근 중국편들기 이야기가 나오네 비위에 거슬려
중국사람 아닌가 싶어 아니면 매국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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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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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의혹과 증거들이 제기되고 드러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왜구들이 80년전 식민지로 만든 조선 땅을 다시 차지하기 위하여, 경제적[적산죄벌 마름들의 후손을 적극 지원 포섭 기술적 자본적 노예화..]인 침탈.. 그리고 민족정신과 민족문화[뉴라이트, 서울대 사학과 계열..등 식민사관 추종자 지원 육성/ 개신교계에 은밀히 침투.. 변종사이비 및 세습교회 육성 및 십알단, 개신교인 정치꾼..등 양성 지원 등등] 말살.. 공작을 위하여 사사카와 재단..따위를 야쿠자, 일본극우..들에게 조성케 하여 대한민국 내에 친일반민족 암세포를 재정적으로 지원 육성하다가, 급기야 현재는 직접 일본놈들이 건너와 상주 암약하며, 친일매국노 카르텔에 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심각한 정황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내란당 무리들이 쿠데타 무산 이후에도 저토록 대담하게 대동단결 끝까지 저항할 수 있겠는지요? 그런데, 현싯점에서 보면 이들 친일매국노 종자들 뿐 아니라 중공국을 위해 활약하는 친중공 매국노 종자들도 어느새 엄청나게 불어나 있다는 정황들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친중공 간첩 또는 매국노 말고도.. 별 생각없이 아무 거리낌도 없이.. 친중공 매국노 질에 무심코.. 한숫갈 거들고 나서는 무지렁이 모지리 들이 엄청 많아진 것 같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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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사 |
｜ 2025-09-24 오전 1:11: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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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끄러운 짓은 커제놈이 했는데 왜 정당한 권리행사를 한 변상일을 욕하는가?
규칙을 깨뜨린것을 심판이 즉각 알아 차리지 못했을때 비겁하게 침묵을 지켜야만 대인인가?
변상일 욕하는자 치고 커제 욕하는거 거의 못봤다 혈관속에 중국피가 흘러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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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글빠글 |
｜ 2025-09-24 오전 1: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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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신임 총재(이사장)의 추대가
한기에 어떤 변혁을 이룰지 그것이 문제인 것 같다.
한기는 임원(이사)의 물타기 및 알박기 인적 쇄신을 통해
새로운 사무총장을 임명하여 혁신의 길로 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소리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끝으로 신임 이사장의 등장에 환영과 함께 혁신의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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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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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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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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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신임 이사장 추대에는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이사들의 일괄 사표가 통상
예의 아닌감? 그런데 그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역시 감투는 내려놓기 싫은가부다. ㅎㅎ
그런데 야밤에 갑자기 도야지국밥 오소리감투가 땡길까나? 오소리감투는 씹을수록 제맛
이 나는 술안주로 우리의 전통 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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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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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취임했다고 이사들 일괄 사표는 바둑계는 안맞습니다. 지금 이사들 면면을 보면 프로기사회장 비롯해
프로기사들 대표와 각종 기전 후원해주는 바둑계 물주들이 이사를 맡고 있는데 이 사람들 일괄 사표내면 상당
수 기전 없어지고 바둑계 망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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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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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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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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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사표에 대한 의미를 그렇게 단순 해석하다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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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
｜ 2025-09-23 오후 6: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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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한국기원에 바둑두는 기사들이 아닌 외부의 전문 경영인을 적극 영입하여 변상일 對 커제간의 LG盃 사태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Congrat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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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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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임을 축하 드리고 덤벙 분 말씀 옳습니다. 변프로 대국은 한국의 수치입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 짐니다. 우리는 장꿰라고 흉 보는 데 한국이 부끄러운 짓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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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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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어떤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까? 규칙에 따라 절차에 맞게 처리했습니다. 규칙의 옳고 그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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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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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도 꼭 전적으로 부당한 겻 만은 아니었습니다. 차후 논의는 필요하겠지요.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은 속좁은
사람의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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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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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盃에서 커죄가 저지른 사건은 커죄가 프로기사 자격이 없음을 전세계에 알린 사건이고, 이에 대처하는 중공국의 옹졸하고 오만한 자세가 외교정치..분야 만이 아닌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자세임을 증명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 발생과정이나 처리과정..에서 한국기원 측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며, 이후 지금까지 함부로 입장표명이나 응징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것도 매우 적절하고 온건한 대처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 변사범을 한국의 수치네 뭐네.. 말하며, 더구나 얼굴이 붉어지기 까지? 부끄러워 하는 심사가 참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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