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진흥법 파이팅! 챌린지 바둑리그 파이팅"

▲ 박형덕(동두천시 시장) "천년의 역사를 자랑해온 바둑은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는 예술이다. 흑과 백의 눈이 서로 겨루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전략과 경쟁, 이에 따르는 승부와 패배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흥미와 갈등을 선사합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 참가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 김성원(국회의원)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대한민국 바둑계의 가장 큰 어르신인 조훈현 국수님께서 와주셨는데, 저랑은 20대 국회의원 생활을 같이 했습니다. 당시 조훈현 국수님께서 우리 바둑인들을 위한, 바둑 진흥법을 제정하셔서 바둑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바둑에 정진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훌륭한 국수님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뵙게 되어 영광이고, 대한민국의 바둑이 다시 한번 위상을 높이고, 저변 확대에 큰 역할하기를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추철호(동두천시 체육회장) "오늘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에 참가하신 선수단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둑은 전략과 예측이 있어야만 가능한 두뇌 스포츠입니다.오늘 우리나라 최고의 전략과와 예측 전문가들이 이렇게 동두천시를 방문해 주셔서 체육회장으로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열기까지 우리 동두천 바둑협회 김성철 회장님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또 동두천시에서는 시장님과, 의장님 그리고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서 뜻깊은 논의들을 하고 있으며, 동두천시에서 작지만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바둑인들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뜻깊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프로 선수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훈현(국수 프로기사 9단) "이렇게 대국 현장에 와보니 참 옛날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를 위해서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선수분들께 감사드리고, 기왕이면 좋은 성적 내시고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김성철(동두천시 바둑협회장) "챌린지 바둑리그 대국 개시를 선언합니다."

▲ 조훈현(국수 프로기사 9단)(왼쪽부터), 김성원(국회의원), 박형덕(동두천시 시장), 한종진(프로기사협회 회장)이 스미레(왼쪽)(에스텍파마 위너스) VS 안국현(사이버오로)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 부산 이붕장학회(왼쪽) VS 부강테크(승)

▲ 교육도시 춘천(왼쪽) VS 경북 바둑협회(승)

▲ 청소년 국가대표(왼쪽) VS 진남토건(승)

▲ 한국바둑중고등학교(왼쪽) VS 류동완 바둑도장(승)

▲ 한종진 바둑도장(왼쪽) VS 서울푸른돌(승)

▲ 퀸즈바둑(왼쪽) VS 넥스트월드(승)

▲ 바둑의 품격(왼쪽)(승) VS 명지대 바둑학과

▲ 에스텍파마 위너스(왼쪽) VS 사이버오로(승)

▲ 13라운드 결과 1

▲ 13라운드 결과 2

▲ 13라운드 결과 3

▲ 13라운드 결과 4

▲ 좌은 그룹 팀 순위

▲ 혁기 그룹 팀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