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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우승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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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두번 승리했다. 신진서 9단은 우승이 눈앞이다. 반면 신민준은 벼랑 끝에 섰다. 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YK건기배 결승5번기 2국에서 신진서가 흑으로 신민준에게 불계승해 중간전적 2-0이 됐다. 우변에서 기대기 공격을 노리던 신민준의 작전이 불발되고 신진서의 상변 흑진이 두터워진 뒤부터는 신진서가 판을 완전히 지배했다. 국후 신진서는 “첫판 어려운 바둑을 이겨서 기세가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은 초반에 잘 풀려서 전체적으로도 잘 풀렸다.”고 대국 내용을 되돌아봤다. 우승이 결정될지도 모를 3국은 5일 낮 1시 벌어진다. 신진서는 “제가 세계대회 결승에서 진 다음에 국내대회 결승에서 연속해서 강자들을 이기고 있는데 약간 마음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중요한 대회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둘 생각이다. 어제와 오늘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내일도 좋은 내용으로 두겠다.”고 했다. 신민준은 “두 판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준비하고 열심히 해서 끝까지 좋은 바둑 두고 싶다.”고 했다. ![]() ▲ 한국 4위 신민준.
![]() ▲ 42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이어오고 있는 신진서. 중국이 주최한 세계대회 초대 난가배 결승에서 중국 구쯔하오 9단에게 1-2로 지며 준우승을 한 후 신진서는 내상을 입었지만 이후 열리고 있는 국내대회인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3-0으로 박정환 9단 꺾고 우승)과 YK건기배 결승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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