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4연속 '바둑왕'
신진서, 4연속 '바둑왕'
[KBS바둑왕전] 오로IN  2023-02-26 오후 06:54   [프린트]
▲ 신진서 9단.


신진서 9단이 KBS바둑왕전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1기 KBS바둑왕전 결승(단판)에서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283수 만에 백 5집반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8기 대회에서 신민준 9단을2-1로 꺾고 첫 우승한 신진서는 39기 대회에서 안성준 9단을 2-0으로 누르고 2연패를 기록했다. 8인 초청전으로 치러진 40기 대회에서 박정환 9단에게 2-0으로 승리했으며 단판으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박정환을 꺾었다.

신진서 9단은 “결승무대에 오른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일인데 상대가 박정환 9단이라 더 재밌게 준비했다”면서 “네 번째 우승을 했는데 다섯 번, 여섯 번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신진서(승)-박정환.

▲김봉진 KBS 스포츠국장(왼쪽), 우승자 신진서.

대국이 종료된 후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진 KBS 스포츠국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시상했다. 김봉진 KBS 스포츠국장이 우승한 신진서 9단에게 상금 2000만 원과 트로피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준우승한 박정환 9단에게 상금 600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제41기 바둑왕전은 전기시드 2명(신진서ㆍ박정환 9단), 랭킹상위 5명(변상일ㆍ신민준ㆍ원성진ㆍ안성준 9단, 박건호 6단)과 후원사 시드 김채영 7단이 합류해 8인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한 제41기 KBS 바둑왕전은 생각시간으로 5분에 30초 초읽기 5회를 주었다.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준우승자 박정환.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부터), 준우승자 박정환, 우승자 신진서, 김봉진 KBS 스포츠국장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치즈 |  2023-02-28 오전 12:03:00  [동감1]    
신진서 9단 우승 축하합니다. KBS바둑대회는 국내 대회와 한중일 3국 우승자가 겨루는 통합 챔피언전이 있습니다. 코로나
로 인해 국내대회만 열렸으나 2023년부터 다시 재개되는지 궁금합니다. KBS와 비슷한 대회가 용성전인데 이 역시 3국 대
회가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기우님들이 제기한 KBS방송 대회 상금이 적어보입니다. 우승 상금을 5000만원 정도로 늘
리고 예선부터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서민생활 |  2023-02-27 오후 7:26:00  [동감1]    
kbs가 국영방송이니, 예산이 넉넉치는 못하겠지만,
우승상금 2천만원이라면 미니급 대회이지 않습니까?
찬조금은 모으든지, 예산을 더 많이 받아 오든지 해서,
요런 미니급 상금에서 조금 더 올리는 노력을 KBS운영진은 하여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무심무욕. |  2023-02-27 오후 1:05:00  [동감2]    
KBS자존심도 없나?
2000만원이라 껌값이네 ㅉㅉㅉ
윤석열 |  2023-02-27 오후 12:59:00  [동감0]    
요즘 바둑기사들이 왜이리 키가 큰지 의문이긴 하군 스포츠쪽도 아니고 세상 좋아졌네
gamsung |  2023-02-27 오전 11:33:00  [동감2]    
두분 요즘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장총수 |  2023-02-27 오전 8:51:00  [동감3]    
신진서 九단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기원측에서는 프로기전을 많이 열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승 상금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원경 |  2023-02-27 오전 7:38:00  [동감3]    
얼쑤~ 신공지능이 무결점을 이기고 KBS배를 4연패 하셨군요. 역시 세계바둑의 킹이요, 바둑의 황제 제우스 답습니다. 짝
짝짝짝 ~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무결점의 허허로운 웃음도 보기 좋습니다. 그럼은요. 모든 승부(경쟁)의 세계에선 승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승리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패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자세, 마음가짐이 될 것입니
다.

신공지능은 지금 초절정의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마 무결점도 어러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인생에, 그리고 시장에 주기가 있듯이 바둑에도 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주기는 자연현상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생각하시면, 모든것 내려놓고 허허롭게 사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것이라 노래하는 것입니다.

두분 모두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이 더 멋있는 것은 가을이 되어도 봄처럼 익어갈수 있고, 겨울이 찾아와도 여름
처럼 신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년은 화려한 노을처럼 불타며 사라지는 것이지, 그 무대처럼 쓸쓸이 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바둑팬들이여,
특히 노년 바둑팬들이 두손을 번쩍....기지개를 쭉.....그리고 두 젊은 청춘에게 힘찬 박수를 칩시다.

화이팅팅팅~~~~~~~~~~~~~~~~~~~~~~~~~~~~~~~~~~~~~~~~~~~~~~~~~~~~~~~..................
윤석열 세월의 흐름은 아무도 못막죠  
youhana |  2023-02-27 오전 2:00:00  [동감4]    
신진서 9단 우승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동네천검 |  2023-02-26 오후 11:09:00  [동감5]    
무슨상금이우승2천 준우승6백이요 시니어대회입니까 어지간한직원월급도6백은 넘지않소 바둑협회는 앞으로대회보이콧하든지 신박변은 나가지말게하소 참 웃기지도않네
grayboy 그러게 말입니다. KBS 는 한국 바둑을 우습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반성해야합니다.  
푸룬솔 |  2023-02-26 오후 10:14:00  [동감7]    
신진서 9단의 4연속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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