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커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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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커제, 기다려!'
1월2일 한국마사회 시무식과 함께 시상식 열려
| 박주성 2016-01-02 오전 11:4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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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배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진서. 초일류 기사로 향한 포석이 시작되었다. |
‘밀레니엄 세대’ 첫 우승자인 신진서(15) 5단이 렛츠런파크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월2일 과천 렛츠런파크서울 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시상식에서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우승자 신진서 5단에게 8,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김명훈 3단에게 2,0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신진서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우선 이렇게 좋은 대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2015년 렛츠런파크배로 잘 마무리했으니 이를 계기로 2016년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인사말했다.

▲ 시상대에 오른 신진서.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직접 시상했다.

▲ 현명관 회장과 신진서 3단. 신진서가 첫 우승으로 받은 상금은 8천만 원이다.

▲ 준우승자 김명훈.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올해 목표를 묻자 신진서는 "2016년은 응씨배가 열리는 해다. 꼭 선발전을 통과해서 응씨배 정상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중국의 떠오르는 신성 커제에 대해선 "초일류지만, 압도적으로 세게 느껴지진 않는다. 1~2년 정도 더 노력하면 그 정도 수준에 갈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시무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현명관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김효정 기사회장, 서봉수ㆍ이창호ㆍ박영훈 9단 등이 참석해 우승한 신진서 5단과 준우승한 김명훈 3단을 축하했다.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렛츠런파크배가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 배출해 준 신진서와 김명훈은 앞으로 국위 선양과 국민 사기진작에 이바지 할 한국 바둑의 대들보”라면서 “한국기원은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힘써 추진하는 한국경마선진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진서 5단은 지난해 12월 22일 막을 내린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김명훈 3단에게 241수 만에 백 4집반승하며 종합전적 2-1로 우승했다. 특히 국내 바둑대회에서 12년 만에 10대간 결승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결승에서 신진서 5단은 2000년생 첫 타이틀 홀더이자 영재입단대회 출신 첫 우승자의 영예를 함께 누렸다.

▲ 시상식 전 신진서와 김명훈을 격려하는 박치문 부총재.

▲ 우승, 준우승자와 나란히 앉은 박영훈.

▲ 이창호를 '응팔' 최택의 모델이라고 소개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 한국기원을 대표해 인사말하는 박치문 부총재.

▲ 한국기원 관계자 전원이 단상에 올라 렛츠런파크배 시상식을 마무리하는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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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4532 |
| 2016-01-04 오후 5:3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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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 바둑 정상에 오름과 동시에 세계대회에서도 당찬 실력으로 새로운 장군의 출현으로 세계 바둑계를 벌벌 떨게할 때가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전진전진 신진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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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0071 |
| 2016-01-04 오전 1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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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안에 이겨내겠다고 하는 게 맞습니다..3년이 걸려도 좋으니...
진정한 실력으로 이겨내세요...빨리 흥한 자는 빨리 망한다는 격언이 있어서~^^
건강도 챙기셔야~~^^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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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3498 |
| 2016-01-03 오후 10: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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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군, 축하드리고, 더욱 정진하여 바둑계의 전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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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 2016-01-03 오전 10: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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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도 좀 해줘야 할긴데...
민준아
스승님 세도리가 요즘 그누마 땜에 많이 애묵는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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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
| 2016-01-02 오후 11: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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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렛츠런 배를 본결과 진서의 바둑은 전성기 세돌9단과 닮은꼴임 특히나 불리한바둑을 흔들어대는 능력은 거의 역대 최강인듯 아직 부족해보이는게 2시간이상 장고바둑인데 올해는 갑조리그에 진출해서 장고대국을 집중연마하길 커제가 2년전에 평범했던 기사에서 순식간에 정상급으로 올라온것처럼 지금진서의 나이에서 더치고 올라가냐 정체하느냐가 거의 기사인생을 좌우할만한 중대한시기인만큼 지금처럼만 바둑공부에 올인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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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돌 |
| 2016-01-02 오후 7:0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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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니가 커제 좀 빨리 혼내줘라. 너도 커제처럼 시간 전혀 쓰지 않고 뚝딱 뚝딱 둬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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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
| 2016-01-02 오후 5: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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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장래에 커제가 신진서의 밥이된다는 원술랑님의 말슴이 아주 멋지고, 시원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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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yi2 |
| 2016-01-02 오후 1:1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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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이 아니라 올해부터 잡아 버린다고 해. 겸손하게 말하지마. ㅎ 속마음은 커제는 올해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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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 |
| 2016-01-02 오후 1:0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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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초일류 기사지만 압도적으로 세게 느껴지진 않는다.>>
담담하면서도 자신에 찬 발언입니다.
그리 멀지않은 장래에, 중국의 케제입에서 ....제갈량을 향해 울부짖었던 주유의 절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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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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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탁견이십니다! 대한바둑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신진서 군은 위대한 대선배들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의 불퇴전의 투혼, 강철 멘탈을 닮아가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비유이십니다. 머지않아 커제는 신진서 선수의 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창호를 향해 울부짖었던 마효춘 아저씨의 절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하하! 커제는 잘 봐줘서 2,3년입니다. 신진서 군! 렛츠런파크배를 손에 쥔 모습이 너무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정진해서 선배들의 찬란한 황금시대를 재현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서! 계속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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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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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멋진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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