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아미 모드 ON' 이창호, 혼자서 5명 정리
|
'원맨아미 모드 ON' 이창호, 혼자서 5명 정리
| 김수광 2025-06-24 오후 11:58 [프린트] |
|
|
 |
| ▲ '좋은 바둑이란 어떤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인가'란 중계진의 물음에 이창호 9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서 둘 수 있으면 괜찮게 두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이쯤 되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혼자 끝내는 거 아냐?’
선봉 이창호 9단이 5연승을 달렸다.
2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5국에서 이창호는 18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하변 흑 진영을 성공적으로 부수면서 승기를 잡은 후 철저하게 문을 걸어잠갔다.
이창호는 지금까지 김상인, 백여정, 이정은, 박태희, 강다정까지 다섯 선수를 모두 백을 들고 이겼다. 이제 남은 선수는 이나경, 김주아, 정유진, 김채영, 오유진, 김은지, 최정까지 7명이다. 5연승을 놓고 이창호는 연승 소감으로 “운좋게 연승을 하게 됐다”고 했다.
숙녀팀은 다음 선수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어지는 6국은 30일 열린다.
[5국] 이창호(승)-강다정.
▲ 이창호.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만 40세(1985년생) 이상 남자기사(랭킹 30위 이내 출전 제한)와 전 연령 여자기사가 팀을 이뤄 12대12로 벌이는 연승대항전이다.
이 대회의 총규모는 2억 4500만 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 시스템은 시간누적방식(피셔)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를 준다.
제19기 지지옥션배는 매주 월ㆍ화 저녁 7시,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하고 바둑TV가 생방송한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조한승ㆍ목진석ㆍ최명훈ㆍ유창혁ㆍ이창호ㆍ한종진ㆍ이정우ㆍ안조영ㆍ서중휘ㆍ최원용ㆍ이상훈(大)ㆍ서봉수/ (탈락)
[숙녀팀] 최정ㆍ김은지ㆍ오유진ㆍ김주아ㆍ정유진ㆍ이나경ㆍ김채영 / (탈락) 김상인ㆍ백여정ㆍ이정은ㆍ박태희ㆍ강다정
▲ 강다정.
|
|
|
|
|
|
|
|
|
|
|
|
 푸른나 |
｜ 2025-06-27 오후 11:06:00 [동감1] 
|
|
|
걍 카더라는 주변 친구하고 나누세요. 눈살 찌푸리는글 쓰지 마시고...
|
|
|
| tjsay |
｜ 2025-06-27 오후 12:24:00 [동감0]
|
|
숙녀팀에서 이창호를 상대로 강자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숙녀팀 기사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전설 이창호와 두고 싶은 기사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
|
|
|
| kth9609 |
｜ 2025-06-27 오전 10:17:00 [동감2]
|
|
|
이창호 사범의 현 대국에 대한 댓글들 중에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글들이 있어 마음이 좀 그러네요...몇 년전에도 이러한 현상이 있었는데...다아 바둑을 사랑하는 마음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논조가 강한 주장은 좀 자제하시는 것도 어떨런지...
|
 dagn
|
글쓴이 삭제
|
|
HIHIHI
|
이창호 노블레스오블리주 어쩌구 저쩌구 개거품 물고 이 사람에게 빨대꽂고 저사람에게 시비걸고 눈쌀찌푸리게 도배질할 때는 언제고 캑캑
|
|
dagn
|
히히히(HIHIHI)야, 또, 저질 비방이냐? 한심한 작자 같으니.....
|
|
dagn
|
kth9609님 말씀, 감사합니다.
|
|
dagn
|
히히히(HIHIHI) 네 이~놈,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더니 꼭 히히히(HIHIHI) 네놈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나는 네놈에게 많은 걸 알려주었다. 1. 올바른 단어 사용에 대하여도 알려주었고
(여류, 어른거리다) 2. 글을 쓸 때, 서설이 길게, 장황하게 늘어 놓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쓰
는 방법도 알려 주었거늘, 네놈은 이를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고깝게 여기고, 벤댕이 속
같이 꽁하여, 앙심을 품고 나를 모함하는 글을 올리며 비방하고 있다. 한심한 행태를 멈추
고, 빚진 사과부터 하거라!!!
|
|
HIHIHI
|
아이야 나는 세종께서 몽매한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하셨듯이 너와 같이 어리석은 인간들을깨우치기 위해 한 마디 던졌다. 부디 금과옥조로 삼고 이후로는 함부로 주디 나불거리지 말거라.
|
|
dagn
|
이~놈..한심스럽고, 저질스런 놈 같으니, 수준도 안되는 네놈의 더러운 글은 함부로 올리지
마라!!
|
|
HIHIHI
|
이창호는 비신사라고 입에 개거품 물더니 잉크도 마르전에 갑자기 거둬들인다고? 그 동안 이창호 비난한 것은어떻게 된거니? 어리석은 자여 한 번 뱉은 말은 영원히 주워 담지 못한다 駟不及舌 駟不及舌
|
|
dagn
|
히히히(HIHIHI)야!!! 그러니 너는 초딩수준도 안된다는 것이다. 아래에 내가 쓴글을 해석도
못한 다더냐? 나는 분명하게 썼다. <나의 생각을 모두 밝혔으므로, 이창호 선수의 1장 출
전과 연승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나의 생각을 거둬들인 것이 아
니다. 이 한심한 인간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안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이창호만 맹신하고
있으니, 소귀에 경읽기라 여기고 그리한 것이다. 제대로 좀 알거라!!! 이 저질스런 인간아!!
|
|
|
| 510907 |
｜ 2025-06-27 오전 7:32:00 [동감1]
|
|
|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면 손흥민 선수가 동네 조기 축구에서 활약하는 느낌으로 전설인 이창호 사범님의 자리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
|
HIHIHI
|
이미자씨는 데뷔 60년인 지금도 동백아가씨 하나로 몇 만 관중을 동원하지만 서글프게도 우리의 전설 이창호 유창혁은 작년 지지옥션배에서 김은지에게 판도 못짜고 중반에 돌을 던졌던 기록이 있습니다. 김은지의 장기인 대마몰이 덫에 걸려 두 거목은 속절없이 쓰러졌습니다. 국후 이창호는 기억하기 싫은 부끄러운 한 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걸러지고 걸러져서 남는 건 최정 김은지 오유진 대 목진석 조한승 안조영 싸움으로 압축될 공산이 큽니다.
|
|
dagn
|
510907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람은 있을 자리에 있어야 빛나 보이는 법이지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니 참으로 반갑네요! 건강하십시요.
|
|
|
| 나인수 |
｜ 2025-06-25 오후 10:41:00 [동감0]
|
|
여류팀도 이창호를 이길 수 있는 강자가 있다고 논하고 있군요
그럼 그 선수를 빨리 마운드에 올리면 될것을 감독이 바보수준인가
아님 데모군처럼 아우성만 치고 호소를 하는건가?
|
|
dagn
|
님은 이창호 선수가 지지옥션배에 참여한 40세이후부터 전년도 50세까지 10년간의 총 전적이
2승 7패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군요? 놀랍지 않나요? 이 전적은 주로 후반부에서 여성팀
4강을 상대로 한 전적입니다.
|
|
|
| babysrus |
｜ 2025-06-25 오후 10:38:00 [동감0]
|
|
|
ㅎㅎ 여성팀이 5연승했다면 시니어팀 비난했을 것 같은데요. 이창호 사범님 5연승 축하드립니다.
|
|
|
| 빠글빠글 |
｜ 2025-06-25 오후 6:25:00 [동감0]
|
|
그동안 지지옥션이 변한 건 나이 제한(남자 40세)과 랭킹(30위 제한)이며
여자는 전체로 확대한 것뿐이다.
그러니까 대국 진행방식에는 어떠한 변화도 주지 않았다. 한 예를 들면
3연승 후에는 자동 휴번으로 돌려둔 다음 언제든지 히든카드로
재등장할 수 있는 등등 재미있는 요소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밴트성 대회는
재미있는 요소와 대회의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지지옥션은 그러한 요소와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바둑TV의 진행방식과 해설 그리고 한기의 인터뷰 의무화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하겠다. 늘 토착화된 진행과 해설방식은
시청자를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하겠으며 매 판마다 동기 부여가 없는
인터뷰의 워딩 내용 또한 프로야구와 비교해보건데 너무나 퀄리티 면에서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소싯적부터 좋아했던 프로야구 채널로 돌린다. ㅎ
나는 야구장에서 맨손 캐취 야구공이 5개가 있었는데(이상하게도 나에게 왜 오는겨?)
세월의 흐름 속에 한 개만 소장하고 나머지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
|
|
| 여기저기 |
｜ 2025-06-25 오후 4:53:00 [동감2]
|
|
팀을 어떻게 꾸릴진 신사팀 마음일 뿐.
그에 관해 제3자가 옳다 그르다 당위성을 논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취향의 문제는 가치판단의 영역이 아
니기 때문이죠.
|
|
kth9609
|
동감입니다...
|
|
|
 지다성 |
｜ 2025-06-25 오후 2:53:00 [동감1]
|
|
출전순서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창호 프로가 먼저 나왔다면, 숙녀팀도 이에 맞춰 대응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야구에서, 공격팀이 좌타자를 대타로 내세우자 수비팀이 좌투수로 교체하는 <작전>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숙녀팀이 이창호를 상대로 지금처럼 선수를 내보내는 것은 고지식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즉, 숙녀팀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창호가 비난 받을 일이 아닙니다.
|
|
|
| dagn |
｜ 2025-06-25 오후 1:45:00 [동감1]
|
|
유저님들께
저는 이번 지지옥션배에서 강자의 1장 출전에 대해, 같은팀 하위랭커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으로 보았고, 자칫 하위랭커의 출전기회를 박탈하는 관점으로 보았는데,
여기오시는 유저님들께서 이창호 선수의 1장 출전과 연승에 대하여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지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저는 이창호 선수의 1장 출전과 연승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으며,
나의 생각을 모두 밝혔으므로, 앞으로는 지켜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사마귀대장
|
아우야, 너 아직도 이러고 나댐?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안 됨??
|
|
dagn
|
Bob아 오랜만이다. 그런데 아직도 낄데 안낄데 분간 못하고 싸돌아 다니는 구나?
|
|
사마귀대장
|
Hi, Bob~ 한번 Bob은 영원한 Bob. 그때부터 넌 나의 Bob~
|
|
dagn
|
이 멍청아!!!! 제발 그 입 그만 놀리고, 찌그러져 있어다우!!!
|
|
|
| 류수유운 |
｜ 2025-06-25 오전 11:20:00 [동감2]
|
|
|
참 연승을 해도 뭐라는 사람은 뭡니까? 이창호 그동안 지지옥션배서 유독 고전했었고 이번엔 첫번째로 나올수도 있는거지 뭘 그걸가지고 연승해도 뭐라는 사람들은 뭡니까? 서봉수가 진로배에서 9연승할때는 다들 칭찬했죠? 세계대회라 그런겁니까? 지지옥션배도 마찬가지 연승전입니다. 연승을 하면 칭찬해야죠. 시니어 무명선수들은 여자 하위랭커와 만나면 거저 승리합니까? 오히려 질 수도 있으니 부담이 더 클수도 있어요.
|
|
kth9609
|
동감입니다..
|
|
|
| rapport |
｜ 2025-06-25 오전 11:14:00 [동감2]
|
|
|
승부의 세계에서 하위.상위랭커 따지지 말고 이기면 될것을... 계속 이긴다고 뭐라 하는사람은 또 첨보네... 도망? 비겁? 강자의 의무? 프로바둑에서 꼭 강자라서 항상 이기던가요? @@@ 말도 안되는 소릴....
|
|
|
 晴天亂流 |
｜ 2025-06-25 오전 10:45:00 [동감2]
|
|
|
승부의 세계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니? 출전선수들에 대한 모욕이네. ㅎㅎ
|
|
|
| 우주서수 |
｜ 2025-06-25 오전 10:24:00 [동감2]
|
|
dagn...
배배꼬인 심보로 온갖 것에 대해 할 줄 아는 건 오로지 비판, 비난....
가지고 있는 거라곤 사회에 대한 불만뿐...
함께 사는 사회에 이득은 전혀 안되고 분란과 증오만 키우는 그야말로 사회에 압도적 해로움 그 자체...
|
|
|
| lhkyu |
｜ 2025-06-25 오전 9:55:00 [동감3]
|
|
이 대회는 상금이 걸린 프로기전입니다.
그리고 단체전은 오더를 짜서 승부를 겨루는게 또다른 재미입니다.
어느해는 하위랭킹순으로, 어느해는 의외의 강자를 초반에...
문제는 20살 이상 차이나는 이창호에게 줄줄이 패하는 여자프로기사겠죠.
이런 연승이 없어지려면 팀별 출전 기사수를 6명 이내로 하는게 맞겠죠.
이창호는 무죄입니다.
|
|
dagn
|
법적으로는 무죄, 도덕적으로는 유죄, 시니어남자 하위랭커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기회를 박탈
하였으며, 본인은 시니어 강자이면서 상대강자를 회피하는 도덕적 해이성을 보였음.
|
|
kth9609
|
Ihkyu 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
|
|
| 나오미의꿈 |
｜ 2025-06-25 오전 9:36:00 [동감5]
|
|
언제나 예측 가능하게 항상 뒤에 나왔으니 가끔 이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구만, 뭘 그렇게 심사
가 배배꼬여서 그리 난리인가요.
저는 이창호 구단의 팬 서비스라고 보는데요. 아 그리고
누가 나와도 5연승한다구요? 그럴리가요. 지난 기록보시면 아실텐데요.
|
|
|
| HIHIHI |
｜ 2025-06-25 오전 11:56:00 [동감2]
|
|
이창호가 1번 타자 자청했다 해서 뉴스거리가 될 이유가 전혀 없다.
지지옥션배는 1명의 강자가 다 해먹어도 나머지 11명은 전혀 불만이 없는 구조다.
오히려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술 중에 가장 맛있는 술이 공짜 술인 것처럼 무임승차해서 공짜 상금을 바라는 것이다.
지지옥션배는 무임승차로 우승을 해도 12명이 상금 1억 2천을 N분의 1로 나눈다.
속된 말로 흉년에 죽 쑤어서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멍멍이도 한 그릇이다.
유공자나 비유공자나 1천씩 확보하는 것이다.
농심배는 다르다.
우승 상금 5억을 논공행상으로 나눈다
적게는 7천부터 많게는 1억 5천까지 성과급 주듯 나누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1번 주자를 자처해서 소모품이 되기를 바라는 기사는 아무도 없다.
과거에 이세돌 같은 강자가 1번 타자 객기를 부리다가 폭망한 적이 있다.
|
|
dagn
|
단순한 생각입니다. 농심배는 소수인 5명이 벌이는 국가대표 대항전으로 모두가 커제를 비
롯한 이세돌급으로 초반에 강자가 나와 이겨주면 아주 고맙지요. 설사 신진서가 1장으로
나간다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탑랭커 선수들입니다. 그러나 지지옥션은 시니어남자,
여자 12명씩 24명이 벌이는 이벤트 대회이며 선수간 랭킹차이도 엄청 벌어집니다. 초반에
주로 배치되는 <랭킹이 낮은 선수>들은 조한승, 최정 선수급이 아닙니다. 이창호가 아니더
라도 상대해줄 선수가 <엄청> 많다는 것이며, 쭉쟁이들 이긴다고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요.
|
|
dagn
|
이창호가 여성하위랭킹을 상대로 8연승을 한다해도, 결국은 여성강자에게 다시 시니어하위랭
킹자들이 추풍낙엽으로 8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을 것입니다. 결국은 상위 4강 싸움입니다.
시니어(조한승, 유창혁, 최명훈, 이창호) vs 여성팀(최정, 김은지, 오유진, 김채영)
|
|
HIHIHI
|
dagn 사과하시라 그대는 어찌 남의 글을 단순한 생각이니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숟가락을 얹는가? 그대는 어찌 그대 생각대로 재단하고 상상하고 결론을 내리는가? 그대는 무슨 권리로 천신만고끝에 지지옥션호에 승선한 기사들을 쭉정이니 알곡이니 하며 낙인을 찍는가?
|
|
dagn
|
사과는 그대가 먼저 하시라! 빚을 진것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지지옥션배는 참가인원, 선수수준, 많은 랭킹차
이가 있음에도, 단순하게 농심배에 비교한 것을 말한 것이다.
|
|
HIHIHI
|
빚을지다니? 맞춤법도 모르는 자가 되려 남에게 가르치려한 오만한 자세를 고치지 않으면 그대를 계속 좌시하지 않을거다
|
|
dagn
|
맞춤법도 모르다니 그게 무신 "아닌 밤중에 홍두께" 같은 말인가?
|
|
HIHIHI
|
너처럼 침 튀기며 남의 글에 댓글 달며 따지기 좋아하는 자와는 아예 말을 섞지 않는 게 내 지론이다. 맞춤법 문제는 오로필름을 거꾸로 돌려 찾아 봐라.
|
|
dagn
|
흠....찾아보니, 그 말을 속에 담아 두고 있었군! 참으로 꽁한 인사네, 그려....그 말을 다시 되
돌려 보면,
|
|
dagn
|
나는 당신이 사용한 “여류”나 “어른거리다”가 <표준말이 아니다>라고 한적이 없다. 다만,
“여류”보다는 한국기원의 표준말인 “여자” 혹은 “여성”으로 쓸 것을 권장한 것이고, 지방사
람들이 쓰는 “어른거리다”보다는 서울사람들이 쓰는 표준말인 “아른거리다”로 쓸 것을 나
는 권장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곡해하고 고깝게 생각한 것 같으며, 꽁하고 있었던 것 같
은데, 이는 권장사항일뿐이니, 받아들이고 안받아 들이고는 당신 맴이다.
|
|
HIHIHI
|
경고한다 너처럼 피곤한 자와 말섞기 싫으니 남의 글에 댓글 달지마라.
|
|
dagn
|
말투가 여기 오로광장에서 무슨 완장을 찬 사람같네요?
|
|
|
| 아랫몰 |
｜ 2025-06-25 오전 8:02:00 [동감2]
|
|
|
좀 미안한 얘기지만, 신사팀 12명중 누구가 나와도 이창호에게 타락한 5명의 여자가사들에게 5연승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그것을 이창호가 선점한것 뿐이다.
|
|
dagn
|
선점이라??? 24명 중 이창호에게만 선점할 권리가 있나요? 누군들 1장으로 나와 스포트라이
트를 받고 싶지 않겠습니까? 다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하위랭킹자들을 배려하는
것이며, 강자는 강자를 상대하겠다는 의무감으로 그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
|
|
| mercy |
｜ 2025-06-25 오전 7:57:00 [동감4]
|
|
dagn ,,
심사가 배배꼬였구먼....
연승하는것이 이창호 잘못인가~ 이창호하고 뭐 웬수졌냐...
|
|
우주서수
|
글쓴이 삭제
|
|
kth9609
|
ㅎㅎ..공감합니다..
|
|
|
| 아랫몰 |
｜ 2025-06-25 오전 7:51:00 [동감0]
|
|
|
이건 이창호 탓이 아니다. 이창호야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이고 싶었겠지. 문제는 숙녀팀이다. 처음 한두명이야 그럴수 있다지만 3번째 주자는 좀 이창호와 붙어서 해볼수 있겠다는 선수를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설마 탈락한 여자기사들이 출전을 못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출전 기회를 주기위해 이창호와 붙였나? 누가봐도 뻔한 결과를 숙녀팀은 모르는걸까? 아니면, 이창호 얼굴에 금칠을 해주기 위해 일부러?-^
|
|
dagn
|
저는 연패에도 불구하고 랭킹순으로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여성팀 오더를 적극 지지하
며, 이창호의 연승보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혹여, 이창호가 8연승을 하고 여성팀이 4강만
남는다고 해도, 반대로 여성 4강에 의해 남자팀 하위랭킹자들 또한 8연패의 수모를 당할 테
니까요. 여성팀은 준대로 받아낼 것입니다. 도긴개긴이지요.
|
|
dagn
|
결국 이창호의 돌출행동으로 인하여, 이번 지지옥션은 이창호vs여성하위랭커, 여성 4강vs시니어하위랭커 구도
로 이상하게 흘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
|
|
| dagn |
｜ 2025-06-25 오전 7:57:00 [동감5]
|
|
2. 연승에 대한 기대를 잔뜩 품고, 본인의 존재를 알릴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며 출전한
시니어팀 무명선수들(서중휘, 이정우, 한종진, 이상훈, 최원용)은 날벼락을 맞았네요.
이창호가 자신들의 연승 도전기회를 모두 갉아먹어 버렸으니 말이죠!
아마도 이들은 이창호가 야속할 것입니다. 자칫 여성팀이 강자 4명만 남게 된다면,
이들 시니어 무명선수들은 여성팀 4강에게 그야말로 추풍낙엽이 될테니까요!
아마 이창호에게 연승을 허용한 것처럼, 여성팀 4강에게도 5연승 이상을 선물해 줄
제물이 될 것입니다.
이는 바둑팬들에게 자신이 패하는 모습을 TV영상으로 보여 주는 것을 뜻하는 것이니,
참으로 우울하겠지요. 이창호는 쉬운상대, 자신들은 강자상대, 참 더럽네요!!
인정머리 없는 선수 같으니..
|
|
|
| dagn |
｜ 2025-06-25 오전 7:55:00 [동감2]
|
|
1. 이창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위반하였다.
(noblesse oblige-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을 한다-약자보다는 강자를 상대한다)
당연히 이창호는 후반에 자리하여, 여성팀 4강(최정, 김은지, 오유진, 김채영)을 상대하며,
이 중 1명이라도 이겨 주어야만 본인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시니어 강자이다.
그러나 이창호는 스스로 자원하여 도망을 갔다.
여성팀 4강을 피해, 랭킹이 낮고 만만해 보이는 쉬운 상대를 찾아 도피를 한 것이다.
그리고는 연승을 했단다!! 어이가 없다. 이창호 선수는 왜 이리 비겁해 졌나요?
정녕! 노블레스 오블리주(강자의 의무)를 모른단 말인가?
아참!! 하위랭킹 여성기사의 손목을 비틀어서 받은 5연승 상금 4백만원 축하드립니다!!
|
|
|
| 스티븐10R |
｜ 2025-06-25 오전 1:03:00 [동감1]
|
|
|
앞으로도 최소한 넷은 보낼듯
|
|
|
|
|
|
.png){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