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바둑협회 전임집행부의 지난 2020 내셔널바둑리그의 상금 미지급 사태는 오랫동안 선수들을 괴롭혔다. 새로이 사령탑이 된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회장(오른쪽)은 사비를 쾌척해 상금을 완전히 지급하여 선수들의 고충을 해소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내셔널바둑리그 김용수 대회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와 별도로, 끝내 상금미지급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전임집행부에 대해 현 집행부는 계속 소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기헌 심판장이 3라운드의 대국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 3라운드 정지우(서울압구정)-한지원(서울푸른돌) 대결에서 한지원이 승리했다.

▲ 한지원(서울푸른돌)

▲ 정지우(서울압구정).

▲ 25일 오전 10시, 대구덕영치과병원 7층에서 2021 컨디션배 내셔널바둑리그의 3라운드가 진행됐다.

▲ 김희중(YES평창)-권가양(서울에코).

▲ 김희중(YES평창)-

▲ 권가양(서울에코).

▲ 송예슬(인천바둑협회)-이선아(서울아비콘포에버) 대결에서 송예슬이 승리했다.

▲ 송예슬(인천바둑협회).

▲ 이선아(서울아비콘포에버).

▲ 최호철(서울아비콘포에버)-이용만(인천바둑협회) 대결에서 최호철이 승리했다.

▲ 정찬호(서울아비콘포에버)-조종신(인천바둑협회) 대결에서는 조종신이 승리했다.

▲ 허영락(서울압구정)-정우진(서울푸른돌) 대결에서는 정우진이 승리했다.

▲ 윤남기(부산이붕장학회).

▲ 김수영(대구바둑협회)-조시연(함양산삼) 대결에서 조시연이 승리했다.

▲ 신현석(함양산삼) -김기백(대구바둑협회) 대결에서 신현석이 승리했다.

▲ 신현석(함양산삼).

▲ 김기백(대구바둑협회).

▲ 이번 내셔널바둑리그는 라운드마다 8판을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하고 있다.

▲ 검토실에는 선수들의 연구가 한창이다.

▲ K바둑 방송을 틀어놓고 검토하기도 한다.

▲ 덕영치과병원 6층 검토실에서 마련된 대진(결과)표는 빠르게 결과가 입력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