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vs 김신영, 여류국수 놓고 ‘빅뱅’
박지연 vs 김신영, 여류국수 놓고 ‘빅뱅’
4강전서 각각 이영주, 오정아 꺾어
[여류국수전] 오로IN  2015-04-24 오후 10:18   [프린트]
▲ 박지연(왼쪽)과 김신영이 여류국수를 놓고 맞붙게 됐다.


박지연 3단과 김신영 초단이 여류국수전 우승을 다투게 됐다.

2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20기 여류국수전 4강전에서 박지연이 이영주 초단을, 김신영이 오정아 2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지연과 김신영의 상대전적은 1승1패. 최근 격돌은 지난해 말 여류명인전 승자조 2회전이었는데 김신영이 이겼다. 박지연은 이 대회에서 2012년과 2013년 17기과 18기, 우승과 준우승을 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여류국수전의 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는 결승전을 수순 중계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3번기. 5월13일 1국이 열리고, 15일 2국, 18일 3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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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 ｜  2015-04-29 오전 6:08:00  [동감0]    
나는 4단에서10연승해서 5단을 오른적 있는데 우리는 몇명을 상대해야 된단 말인가,
아이8 ｜  2015-04-28 오후 8:26:00  [동감0]    
네명인가?........
아이8 ｜  2015-04-28 오후 8:18:00  [동감0]    
선수는16명인데 싸우는선수는5명이군 바둑이란게 실력이 월등햐지 않으면 매번이기기가 힘이들고 운이란게 작용을 많이하지 확률로본다면 16대1이지만5명만싸우니까 정확한수치를 계산하기가 힘이들지 어찌했든 선수들과 많이상대할수록 ,대국 휫수가 많을수록 선수들로서는 부담이 될수밖애 없는거지
ivam0120 ｜  2015-04-25 오후 5:20:00  [동감0]    

지연프로는 17 기엔 우승을했고 18 기엔 준우승을 했습니다
정정해주셔야겠네요.
도우미A 감사합니다.  
태평tp12 ｜  2015-04-25 오전 11:31:00  [동감0]    
아..
박지연이는 아줌마 다됐구나..
태평tp12 ｜  2015-04-25 오전 11:29:00  [동감0]    
운영자 삭제
happiman 운영자님 이 글 삭제해 주세요.  
天弓棋客 ｜  2015-04-25 오전 4:19:00  [동감1]    
캬 신영이가 여류국수전 결승을 올라오니 참 감회가 새롭구나 아홉점으로 수타게 지도해 준 기억이 나고 대일에서 강동명인으로 다시 최규병으로 장도장으로 다시 대일로 고생도 마낫고 여류국수 우승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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