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가 선정한 2008 국내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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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가 선정한 2008 국내 10대뉴스!!
이세돌 독주체제,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라
| 이도윤 2008-12-28 오후 06:1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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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이제 한두 집 끝내기만 남았다. 경제한파가 닥쳐서인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하게 느껴진 한해. 바둑계 역시 수많은 화제와 명승부로 다사다난했다. 사이버오로는 연말연시에 즈음해 2008년을 정리하고 2009년을 전망하는 연속 기획특집을 선보인다. 그 첫번째로 한해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취재 일선현장을 샅샅이 누빈 사이버오로의 반상 종군기자, 컨텐츠팀 기자들이 2008년 바둑계 10대뉴스를 소개한다. 해외바둑 5대 화제와 10대 인물 선정 기사에 이어 치열했던 명승부, 명국 하이라이트 등등이 이어질 예정이니 연말연시 사이버오로에 채널 고정하시길~. ^^
▶그녀는 진정 정관장배의 여인이였다!
4월 3일 중국 베이징 쿨룬호텔에서 벌어진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이민진 5단의 쾌거가 10위에 올랐다.
이민진 5단은 탕이 2단, 가토 게이코 6단, 루이 나이웨이 9단을 연파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한국팀 우승의 수문장 역할을 해냈다. 이번 대회 한국팀 본선 시드를 배정받아 출전한 이민진 5단은 정관장배 8연승 신화를 기록하며 차기 대회 본선시드도 확보했다.
▶9단보다 더 무서운 삼총사! 김승재 2단, 강유택 2단, 류동완 초단, 그들을 주목하라!
한국바둑계의 범들이 하룻강아지들을 무서워한 지 여러 해 되었지만 2008년은 유독 신예-그것도 갓 입단한 초~2단 초년병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래도 이전에는 신예기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3~5년의 기본 숙성기간을 보였으나 요즘은 이마저 옛날 얘기가 되었다.
김승재 2단. 금년 제8회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첫 타이틀을 따낸 그는 올해 제13회 LG배 세계대회 본선무대를 밟고 2008한국바둑리그 제일화재 선수로 맹활약했다.
강유택 2단. 그는 2008년 9월 53전 42승 11패로 79.25%를 기록, 승률랭킹 1위(22일 기준)를 기록했다. 11, 12월에는 랭킹11위까지 이르러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도 하다. 2008한국바둑리그 영남일보 선수로 8연승을 질주한 강유택 2단은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신인상을 차지했다.
류동완 초단. 바둑계에서 류동완 초단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들려온다. 타이틀을 딴 것도 아니고 세계대회 본선을 밟으며 '초단 돌풍'을 일으킨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2008한국바둑리그의 루키인 그는 리그 초반 7연승을 달리며 무시무시한 초단 열풍을 예고했던 바 있다. 비록 리그 상반기에 연패를 거듭하며 '따 놓은 당상(?)'으로 여겼던 한국리그 신인왕을 강유택 2단에게 빼앗기긴 했지만 그의 숨겨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투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원도 2단, 박정환 3단 등이 '9단보다 더 무서운 신예' 순위에 거론 됐다.
▶억대 바둑판 법정싸움!
올해 내내 바둑팬들의 이목을 끌며 입에 오르내렸던 '희대의 바둑판, 바둑알 소송' 사건이 11월 27일 부산고등법원 민사심문조정실 401호 법정에서 '피고 항소 기각'판결로 일단락됐다.
세고에 바둑판 판매대금과 오청원 바둑알 진위 여부를 놓고 윤기현 9단과 고 김영성 부산바둑협회 회장의 유족(부인 송계순) 간에 벌인 2차례(1심-항소심) 공판의 결과는 피고(윤기현 9단)의 항소를 기각함으로써 1심의 판결을 그대로 인정했다.
▶국내 여성9단 1호 박지은!
1983년 부산생인 박지은 9단은 1997년에 입단한 이후 2008년 1월 제1회 원양부동산배를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최초 여자 9단이 됐다.
창간 20주년을 맞는 여성신문은 박지은 9단을 향후 미래 여성역할의 표상이 될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으로 선정했다. 여성신문은 "박지은 9단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9단인 점을 높이 사 20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랜 침묵을 이어가는 신문기전들, 왕위전·기성전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왕위전과 기성전의 오랜 침묵이 지속되고 있다. 왕위전은 2007년 7월 18일 제41기 KT배에서 이창호 9단의 왕위 12연패 대위업을 끝으로, 기성전은 2008년 5월 7일 제19기 현대자동차배에서 박영훈 9단의 기성 4연패를 종점으로 긴 겨울잠에 들어섰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이어지면서 바둑팬들은 이대로 신문기전들이 막을 내리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창호·최철한, 응씨배 정상 격돌!
9월 25일 태국 방콕 수코타이 호텔에서 벌어진 제6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이 각각 이세돌 9단, 류싱 7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창호 9단은 '세기의 대결'로 바둑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이세돌 9단과의 대결에서 2:0 완봉승을 거두며 이세돌 9단의 천적임을 증명했다. 최철한 9단 역시 류싱 7단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응씨배 결승은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의 5번기로 확정됐다. 매 대회마다 한국 기사가 결승에 올랐었지만 결승에서 형제대결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기사들의 안방잔치가 되면서 지난 대회만 빼고 총 5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전무한 기록도 쌓아 올리게 됐다.
▶강동윤의 비상! 농심신라면배 5연승 최다연승 타이기록!
11월 2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벌어진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9국에서 강동윤 8단(당시)이 중국 3장 취우쥔 8단을 꺾고 농심배 최다연승 5연승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농심배 최다연승 기록은 이창호 9단, 후야오위 8단, 펑첸 7단 단 3명만이 가지고 있던 금자탑. 비록 강동윤 8단은 29일 다카오 신지 9단에게 패하며 6연승 신기록 수립이 좌절됐지만 한국팀은 강동윤 8단의 5연승 맹활약 덕분으로 1차전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다.
▶ 상금제, 기사회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
9월 30일 한국기원에서 '프로기전 상금제 도입에 관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그동안 바둑계는 다른 프로 스포츠와 달리 대국료제를 고수해 왔으나 최근 '한국바둑의 총체적 위기론'이 대두되며 상금제를 비롯한 오픈전 등 다양한 개혁론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린 공개 토론회는 한국기원이 본격적으로 상금제를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첫 착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어 11월 25~27일 만18세 이상의 163명 프로기사들이 상금제 도입 찬성 여부를 놓고 투표를 벌였다. 그 결과 찬성 124표, 반대 34표, 기권(무효) 5표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한국 프로기사로 구성된 기사회에서는 상금제 도입을 통과시킴으로써 향후 상당한 변혁이 예상된다.
▶ 바둑올림픽, 한국 남자개인전·단체전 금메달!
10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World Mind Sports Games)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은 10월 8일 벌어진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강동윤 8단(당시)이 박정상 9단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10월 17일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팀을 꺾고 최종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바둑부문 종합 1위는 여자개인전과 단체전, 혼성페어전의 금메달 3개와 함께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중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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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유 |
｜ 2009-02-08 오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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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은 정말나쁜인간만도못한벌레만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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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강물 |
｜ 2009-01-30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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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님 복터지셨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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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미학 |
｜ 2009-01-03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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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기자 넘 예뿌고 귀엽네요 창호랑 얼릉 사랑의 결심 있으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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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담노 |
｜ 2009-01-03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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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검찰 실력으론 윤기현씨가 바둑판 팔아을 시기 전후로 통장조회만 해 보면 얼마 받았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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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1-01 오후 5: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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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바둑의 대가 이창호9단과 친하게 지낸다니 나도 이기자의 팬이 될것 같네요. 많은 활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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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1-01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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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로가 선정한 10대 뉴스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네요. 특히 개혁론 대두 3위! 잘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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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12-31 오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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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기자님 재밋고 알찬 기사 감사합니다. 이 기자님 글을 보면 참 신선하고 정성이 들어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기사와 참신한 아이디어 부탁드리며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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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도호 |
｜ 2008-12-30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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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면서 기뻤던일은 이창호국수가 애인 없어 늘 안타까웠는데 사랑하는이가 생겼다는소식 이었답니다 두분사랑 연리지나무가 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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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미 |
｜ 2008-12-30 오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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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가씨가 창호하고?,흠,돈 벌었군,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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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102 |
｜ 2008-12-30 오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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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사범님 잔치국수 먹으러 갈 준비 다되었는데... 부조금(?십만원) + 신사복 + 시간.
와 빨리 청첩장 안보내 주능교? 도윤님이라도 확 그냥 결혼 하자고 하지요.
이것 참 조바심이 나서리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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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12-29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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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기자 이쁘구마....보기 좋구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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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8-12-29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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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기자 너무 예쁘고, 기사도 정성스럽게 썼네요...^^
근데 위의 8위 기사중 고 김영(성) 부산바둑협회장으로 고치시길...
윤모9단의 파렴치한 행위는 모든 바둑인의 수치입니다.
바둑인의 이름으로 이런 자(놈者)는 바둑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겠지요~~!!
같은 연배의 ㅡ존경받는 기사 김인국수님ㅡ과는 정말 대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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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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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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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 |
｜ 2008-12-29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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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의 잉창치 배 결승진출이 1위라야 함...이도윤 기자가 사심(?)이 있어서 일부러 뒤로 돌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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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8-12-29 오후 4: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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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회건수 한 번 해 보면... 뭐가 1위인지 알 수 있을텐데요.
댓글로 봐서는 1위는 정해진 거 같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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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8-12-29 오후 3: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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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게누구신감....이 도윤기자아니여....방가방가......이궁 넘 오랫만이고요....또....이창호 프로와 친구라니....부럽기도 하고요...암튼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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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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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님이 젤루 좋아 하시는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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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12-29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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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에 습기 차는 (안습) 댓글들도 보이시고....;
미혼기사님들~확실할때 결혼 며칠전에 열애기사 발표하시는것도..
연애의 한가지 기술인듯 싶네요.
아무리 좋은 일도 자꾸 입을 타면 껄쩍지근할텐데....
이도윤기자 힘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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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8-12-29 오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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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옵빠는 안직도 널 기다리고 있다아..그날 그때 헤어졌던 곳으로 나오다오오.. 니가 올 때까지 밥도 안묵고 기다린다아.. 비가 부슬부스을 내리는 이 바암에에.. 도유니 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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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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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썰렁하게 시리....이건 완전히 시베리아 저리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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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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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시네...지워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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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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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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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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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이나 그 상대자가 될 사람은 이런 정도의 댓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며 웃을 줄 아는 사람들인 것으로 압니다. 어느 정도 인지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살자님의 썰렁한 장난에 의한 연출을 알고 님을 비웃고 말겠지요. 결국 도살자님의 댓글에 남는 것은 님의 안스러운 배설물과 그 배설물을 음미하는 도살자님 자신뿐일 것입니다. 이렇듯 완벽한 도살자님의 패배가 님의 삶을 위축시키고 생의 에너지가 분산되어 어두운 곳에 머물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뭐 그냥 간단히 말씀드려서 착하게 열심히 살아보자는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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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8-12-29 오전 8: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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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을 누가 얼마나 제동을 걸어줄지..궁금합니다. 돌부처는 1호일 테구요..또 박영훈,독사를 비롯해서..목가이버도 있고..강동윤도 있구요..여튼 기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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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정 |
｜ 2008-12-29 오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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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랭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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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ikuri |
｜ 2008-12-29 오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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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던 조성민이도 여론에 항복했는데 윤씨 영감탱이 끝까지 지가 잘했다고 버티네 그랴 진실을 밝힌다며 그러더니 우찌된겨 이제 왠만하면 땅에 머리숙여 사죄하고 밥 벌어먹고 살 궁리를 해야겠지 여론이 나뿌면 방송타기도 힘들어 계속버티다간 조만간 한국기원에서도 퇴출될성싶다 합바지 한상렬이는 아직도 임기가 많이 남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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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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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숙여 사죄만 할것이 아니라~ 감춰둔 바둑알도 내놓아야..그리고 그 인간 쌍판은 바둑TV같은 곳에 비추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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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8-12-29 오전 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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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 사진은 분명 이창호국수가 찍어준거구만...같이 바닷가 놀러간거지요?...
내 눈은 못속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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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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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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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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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예리하십니다. 창호님이 찍은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저렇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은 아기라면 엄마품에 안겨있을 때.....커서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바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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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8-12-29 오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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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도 선정하고, 오로도 선정하고, 타이젬도 선정하고..다 좋은데.
팬투표로 선정하면 더 좋지 않을지...
그런게 우리 팬들의 바람이라면 바람이거덩
李기자 作 기사에 창호열애사건이 빠지는 거야 빙긋이 웃고 마는 거지만
소위 한국기원 선정 10대 뉴스에 바닥판 추문이 누락되는 황당함은 팬으로서 참을 수가 없는 거거든. 한국기원엔 눈도 귀도 없는 사람만 모였나? 그런 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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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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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과 오로는 10대뉴스를 팬투표로 선정하라! 하라! 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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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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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팬투표에 의한 10대뉴스 로 함이.. 오로10대뉴스 발표후에 팬투표를 .. 오로뉴스를 참고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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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12-28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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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창호도 잘생긴건 아니니까..그치만 국보급바둑기사니까 무엇보다 바둑에 조애가 깊은 도윤양이라면 내조도 잘하고 잘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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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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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실직당하고 이글 남겼나보네 배배 꼬여가지고 나이값도 못하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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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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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님=보볼남(보면볼수록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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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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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훈남입니다...자세히 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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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2037 |
｜ 2008-12-28 오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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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 이쁘구만^^ 이창호 복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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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솔 |
｜ 2008-12-28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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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전체의 얼굴에 X칠을 한 사기꾼의 추악한 작태가 8위에 올라있는데 그 장본인인 화상은 아직도 기사직을 유지한채 각종 개혁을 가로막고 있군. 해 넘기기 전에 구역질이닷!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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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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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8위에 올린 것은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그런 인간을 퇴출시키는데 압력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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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솔 |
｜ 2008-12-28 오후 9: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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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독주체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했는데 도윤낭자의 속마음은 이렇슴다: 미안하지만 새해에는 미래의 우리낭군이 독주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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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최강이야 |
｜ 2008-12-28 오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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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창호 샥시라서 바준다 지 얼굴은 기사에 왜 넣는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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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n69 |
｜ 2008-12-28 오후 8: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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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님 사진 왼쪽에 이창호 국수가 숨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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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짬뽕 |
｜ 2008-12-28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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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샥시가 창호와 사귄다는 그 샥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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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에서 |
｜ 2008-12-28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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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자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에 직접쓰는게 뭣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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