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와 이세돌, 백담사의 여유를 즐기다!
이창호와 이세돌, 백담사의 여유를 즐기다!
LG배 반외 스케치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김상우  2008-05-28 오후 00:40   [프린트]


32강전이 끝나고 하루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 날,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이 백담사를 찾아 눈길을 모았다. 세계바둑을 호령하는 양 이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로 따라가 본다.


▲백담사 입구에 걸려있는 알록달록한 연등이 인상적이다.



▲생각에 잠겨있는 이세돌 9단.



▲백담사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이창호 9단.



▲현지 가이드가 백담사 내부를 설명하고 있다.



▲최규병 9단과 이세돌 9단.



▲'형, 나 잘 생겼지?'
' 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경내를 구경하는 두 기사의 엇갈린 시선이 재미있다.



▲이창호 9단이 경내에 걸린 좋은 글들을 마치 마음을 닦듯이 읽고 있다.



▲방명록과 책자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마음의 여유를 한웅큼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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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rwetrw ｜  2008-05-31 오전 1:23:00  [동감0]    
형 나 잘 생겼지 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기자 맘대로 쓴 글......
제 생각일 뿐입니다 ^^
작은시집 ｜  2008-05-28 오후 9:19:00  [동감0]    
양 이님 여유로우신 모습을 보노라니 내 마음도 닦여지는듯 합니다.
맑은 공기 쏴아@@@ 많이 드시고 우승하세요.
작은시집 승부의 기사만 접하기 보다 헐 부드럽습니다. 권상우 기자님께 감사 ^ ^*  
수탉 ｜  2008-05-28 오후 3:57:00  [동감0]    
이창호 사범님이 들고 다니시는 빨간책...무슨책일까 ... 혹시 본인 만의 바둑의 비급?
AKARI 빨리 네티즌수사대가 출동하길 바랍니다.ㅋㅋ  
econ ｜  2008-05-28 오후 1:22:00  [동감1]    
백담사하면 전두환 대통령이 떠오른다. 그는 한국바둑의 중흥에 이바지 하였다. kbs 바둑 대잔치를 국민축제로 만들고 조치훈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여 이창호,이세돌 등이 바둑에 입문하
자룡일검 ㅋㅋ 언제봐도 깜찍한 에콘님 ^^ 관심받고 싶으셨쎄여?  
大마법사 난 이사람 댓글이 너무 재밌어. ㅋㅋㅋ 진짜... 어느 별에서 오셨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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