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부라보콘 전국어린이대회 우승
오세현, 부라보콘 전국어린이대회 우승
[부라보콘어린이] 오로IN  2025-12-01 오후 05:00   [프린트]
▲ 우승자 오세현(왼쪽)과 준우승자 표현우.


결승서 표현우 꺾고 어린이대회 최고 우승 상금 1000만 원 획득

오세현이 어린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일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 결승전에서 오세현(대전 샘머리초6)이 표현우(서울 무학초6)에게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동시에 우승상금 1000만 원을 획득했다.

오세현은 국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는데 달성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곧 있을 입단대회에서 프로가 되어 세계적인 기사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결승] 오현우(승)-표현우.

▲ 우승자 오세현.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종진 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는 우승자 오세현에게 우승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표현우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상금 1000만 원은 현존하는 어린이 대회 중 최고 규모다.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는 지난 11월 1일 예선전을 통해 11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고, 지역 대회 우승자 5명과 함께 별도의 16강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자를 배출했다.

해태아이스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강원, 충청, 대구, 광주, 부산 5개 지역 대회를 마친 뒤 서울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했고 총 3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강부 16강전부터 결승까지의 대국은 12월 6일부터 28일까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 우승자 시상.

▲ 준우승자 시상.

▲ 한종진 프로기사회 회장(왼쪽부터),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 우승자 오세현, 준우승자 표현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바둑TV 임진영 본부장.

┃관련뉴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포인트 랭킹 더보기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0억
자작나무♡ 5단* 3조9960억
뉴욕n뉴욕 3급* 2조3212억
버려야산다 11급 2조3200억
운명아비켜 4단* 2조1691억
한솔현현로 7단* 2조743억
충청도요정 24급* 1조8099억
목검향 10급* 1조4699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우리연못^^ 2단* 1조2894억
pkhmechani 18급 1조988억
xyz123 7급* 1조928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