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15세이하부 시상.

▲ 남자15세이하부 시상.

▲ 부문별 최우수선수에는 왼쪽부터 여자12세이하부 양재영 선수(경기도), 남자12세이하부 이서준(서울특별시), 여자15세이하부 악지우 선수(전남), 남자15세이하부 임지호 선수(전남)가 선정됐다.

▲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왼쪽)이 바둑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봉수 대한바둑협회장과도 만나 체육회 차원에서도 바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여자12세이하부 시상.

▲ 남자12세이하부 시상.

15세이하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딴 전남팀의 최지윤.
- 결승 내용은?
“초반에 대마를 잡아서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후반에 실수를 많이 해서 고전 끝에 이길 수 있었다.”

- 그동안 준비는 어떻게?
“전남대표 선발전(풀리그)에서 선발됐을 때 책임감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해 금메달을 두개 땄는데, 이번에도 따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바둑중에서 오전·오후 특별훈련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보람을 느낀다.”

- 소감은?
“결승상대가 작년(경기팀)보다 더 어려운 서울팀이었다. 금메달 획득도 기쁘지만 어려운 상대를 맞아서 3-0 전승으로 이겨서 더 기쁘다.”

▼ 각부 결승전 대국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