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바둑인 뿔났다’ 바둑 예산 21억 전액 삭감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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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바둑인 뿔났다’ 바둑 예산 21억 전액 삭감 후폭풍
| 유경춘 일요신문 객원기자 2023-12-24 오후 10:5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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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전액 삭감으로 인해 바둑 관련 연속성 있는 사업들은 파행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사진 | 대한바둑협회] |
○● [출처: 일요신문] ‘900만 바둑인 뿔났다’ 바둑 예산 21억 전액 삭감 후폭풍 ☞클릭
진흥법 종목 중 전액 삭감은 바둑이 유일 ‘형평성 논란’…관련 사업 파행 불가피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 6000억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 중 바둑종목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이라는 철퇴를 맞아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바둑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둑관련 분야 인프라 확장 및 건전한 생활체육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바둑 관련 예산이 2024년에는 전액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21억 6200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은 체육단체가 일부 삭감이 아닌 ‘전액 삭감’을 당한 사례는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대한바둑협회를 비롯한 바둑계는 지난 9월 바둑 예산 삭감이 담긴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후, 바둑 예산의 삭감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기에 바둑계가 느끼는 박탈감은 더욱 큰 상황이다.
특히 일부 삭감도 아닌 전액 삭감을 결정하고 끝까지 고수한 정부에 대한 바둑인들의 비판여론도 거세질 전망이다. 국회를 통한 바둑 예산 복원을 기대했던 복수의 바둑인들은 막대한 정부 예산의 편성과 운영이 기획재정부 일부 담당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바둑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바둑 예산은 총 21억 6200만 원이었고 예산은 각종 동호인대회, 학생 및 성인선수 육성, 취약계층 바둑보급, 중장기적인 인프라구축 사업 등 다양한 계층에 쓰였는데 일부 삭감도 아닌 전액 삭감이 되면 연속성 있는 사업들은 파행이 불가피하다”며 정부 방침에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바둑은 태권도, 씨름, 전통무예와 함께 정부가 제정한 몇 안 되는 진흥법 종목이다. 규모에서 비교가 불가한 태권도는 제쳐두더라도 씨름과 전통무예는 올해와 비교해 동일하거나 증액이 됐는데, 유독 바둑만 전액 삭감된 것은 명분도 없고 타 종목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둑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바둑계의 움직임이 얼마나 파장을 일으킬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예상대로 진통을 겪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바둑과 같은 억울한 단체를 양산하진 않았는지 충분한 복기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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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기 |
｜ 2023-12-24 오후 11:30: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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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대회에 국민들이 얼마나 열광하고 일희일비하는가 말이다. 검사들의 특활비 삭감하여 바둑 진흥기금으로 돌리자! 천
만 바둑인들의 댓글 잔치로 항의하자. 알량한 21억도 전액 삭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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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12-25 오전 2:29: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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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은
바둑종목 관련 정부예산이 전액(21.6억원) 삭감되었다며, 정부방침에 문제가 있는 듯이,
정부 예산의 편성과 운영이 기획재정부 일부 담당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히 정부 예산의 편성과 운영은 기획재정부 담당자들에 의하여 검토가 되고 초안이 작성되며,
과장, 국장, 예산위원회를 거처 정부안이 확정되면 국회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이 무엇이 문제라고 비난을 하는가?
기사에서는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고만 나와 있지,
왜 삭감이 되었는지는 이유가 나와 있지 않다.
마치 억울하다는 듯이....900만(?) 바둑팬들을 기만해서는 안된다.
대한바둑협회 예산담당부서는 정부 예산이 왜 삭감되었는지 밝혀야 한다.
그래야만 주장에 신뢰성이 있을 것이다.
제가 아는 기획재정부 예산담담자들은 아무 이유 없이 예산을 삭감하지 않는다.
추측 해보면, 당초 정부예산 지원에 조건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면, ”3년간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자립운영을 한다“와 같이....
(정부는 초기 시드머니만 지원하기로 약속)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자립노력은 하나도 하지 않은 채,(이에 대한 책임규명도 필요)
또 다시 지원해 달라고 하면, 정부에서 받아 주겠는가?
따라서, 삭감이유를 밝히지 않고, 기획재정부를 비난하며, 삭감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부와 바둑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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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훈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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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논리와 합리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렇터라식의 선동 기사, 여론몰이에 징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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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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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들은 깜깜이 묻지마 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주어와 목적어가 빠지고, 동사와 보어만 현란하게 나열해봐야 아무도 소가 넘어가거나 소를 키워주지 않아요. 뭘 알고 투표를 합시다. 하다몬해 유튜브라도 한 두 개는 살펴보고 소가 넘어가게 하든지 소에게 여물을 주던지 합시다. 빙충이들도 아니고 묻지마 콘크리트 맨땅에 헤딩만 하고 있으면 제대로 대우합니까. 만날 도로 빙충이 취급이나 받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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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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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카로운 지적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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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w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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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웃을 지적
알앤디 예산 5조가 삭감되는 등
내년도 온갖 예산이 다 삭감 상황을 맞았는데,
무슨 삭감 이유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자동차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는데,
운전자더러 급발진 사고를 증명해 보라 하는 거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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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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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웃지 않게 하려면, 삭감시킨 자들의 삭감 이유라도 밝히고, 그거가 잘몬된 거임을 논박해야지, 가타부타 없이 왜 나만 미워해?라면 누가 손을 들어주겠습니까. 삭감 이유가 나의 친척이나 나가 아는 놈이 아니어서 라든가, 홍범도 장군을 독립투사에서 제외시키려고 했을 때 말이 많았다거나 손가락 하나 보태지 않았기 때문이라거나, 뭔가를 밝혀주고 공감을 구하는 게 기본 도리가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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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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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의 말씀이 지극히 맞는 말씀이네,도대체 그 삭감 사유를 상세히 알려줘야하고 또 바둑인들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냥 흥분해서 또 정치성향에 지우쳐서 목소리를 키울게 아니라 차분하게 그 사유를 알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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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동지 |
｜ 2023-12-25 오전 9:45: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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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정부는 해외나가서 돈만 펑펑쓸줄알지 금메달종목인 바둑에는 관심조차 없으니 이번 총선에서 표로 심판합시다
아울러 대바협및 한국기원등 관계자분들 지속적으로 정치권과 유기적인 교섭을 통해 추경에라도 반영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시
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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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12-26 오전 11:2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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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 이유를 알려주어야,
그 이유에 대한 부당함이나 잘못된 점을 합리적으로 반박을 할 수있고,
바둑팬들도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바둑협회는 삭감이유는 밝히지 않고,
언론을 통하여 무조건 삭감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선동질을 하고, 기획재정부를 비난
하는 것은 예산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은, 바보스런 행동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언론플레이는 삼가하고,
흥분해서 목소리만 높이기 보다는,
정부의 삭감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바둑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합리적으로
잘 준비해서, 차분하게 정부를 설득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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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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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대안 제시입니다. <대한바둑협회 돌머리들>을 위하여 이런 대안제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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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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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기사는 일요신문에 실린 글이고, 오로가 인용한 것이지만, 대한바둑협회와 협의를 해 가며
올린 글로서, 대바협의 언론플레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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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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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부연하자면 정부 예산안의 최종 의결권은 국회에 있으며 현재는 여소야대의
국면에서 야당이 동의한 결과라는 것이며 대바협은 물론이지만 한국기원의 정략적 대응에도 문제라 하겠습니
다. 또한 <900만이 뿔났다>라는 기사는 정치색이 가미된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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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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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슈빼이>는 자극적인 표현의 제목 기사를 복사해서 왜? 올렸을까...지금까지 일련의 성향으로 보아 의
도적 정치색이 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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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지위교 |
｜ 2023-12-25 오전 12:4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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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바둑은 운영을 이따위로 하면서 900만 바둑인 소리를 하는가?
제발 마지막으로 부탁하니 2년전 오로바둑 운영으로 돌려놓아라...
다시 돌려놓아라..
기존 사람들 다 떠나고 나서도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할것인가?
쓴소리를 달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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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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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있으니 현재 오로 바둑이 잘 못하고 있는 사항을 적나라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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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lass |
｜ 2023-12-26 오전 1: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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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정부편드는 2찍들 겁나 많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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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바나나 |
｜ 2023-12-26 오전 11:0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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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은 니미~~ㅋㅋㅋ 90만도 안되는데 무슨 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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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26 오후 3: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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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안은 국회의 심의를 거치기에 이 사안에 대해 정부만을 비난할수 없습니다. 그런
데 국회는 현재 여야 할것없이 바
둑을 중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젊은층이 바둑을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교보문고에 가 보니 일본야구 선수 오타니
에 대한 책등 판
매품이 많더군요. 그런데 신진서에 관한 책은?
야구는 팬이 주로 젊은이들인데 바둑은
늙은이들입니다. 따라서 여야 모두 표가 나오는 젊은이들 종목인 야구 축구 등은 극
도
로 신경을 쓰고 바둑은...
국회에 조훈현 원유철 같은 인사들이 물러난후 더 이상 바둑
계를 위한 목소리를 낼 의원들이 없습니다.
민주당 역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호
남 출신인 이창호 이세돌 대신 윤미향을 선택할 정도..
이 윤실수가 전통이 바둑계에
큰 공헌을 하였다-라고 주장했을때 사람들은 들은척도 않 했지요. 만일 현재 그가 통이라
면
예산 21억이 문제입니까? 210억도 기꺼이 책정했을것!
바둑팬들은 이제라도 바
둑계에 헌신한 징경근,이후락 김우중 같은 인사들을 추모해야 합니다.
현재 전두환 주
연의 영화가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 장르를 피카레스크(picaresque)라
고 부릅니다.
주인공이 악인이지만 관객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인물-그가 바로 전통
인것이죠.
전통이 바둑계에 큰 공헌을 했기에 다시 한번 소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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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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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 서울의 봄 영화 안봤죠 전두환이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인물,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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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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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의 천재, 이 자가 이중 삼중 인격자이지만 단 하나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현 정부와 용산 미화 일본 천왕 기시다 총리를 하늘로 받들며 전두환 신격화 전광훈 행동대원에다가 개검 조중동 기레기들을 미치고 환장할 정도로 좋아한다는 점이다. 즉 힘 있는 자들이 이 자의 이름도 모르지만 이 놈은 그들의 시다바리라도 하며 지문이 닳도록 알랑방귀 뀌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아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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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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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말년이 다 되어도 바뀌지 않는 친일 세력에 후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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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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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아마도 조상이 친일 매국 쪽바리새끼 아니겠으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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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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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너므스키의 조상은 친매쪽새..가 맞을 것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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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2-26 오후 4:0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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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이 정말로 900만 이라면 이런 푸대접을 받을까요? 900만이라면 대선 총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여야 할것없이
바둑 예산을 높게 책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둑의 광
고를 한번 보세요. 전립선 치료제 관절염치료제 한약 남성용 팬티(음
경 음낭)등 젊은
이들과 무관한 제품들 뿐입니다. 언젠가 정동영씨가-민주당은 노인들엔 관심없다-라고 하
였는데 지금은
개띨들 떄문에 더 그렇습니다. 그러하니 바둑계에 예산을 할애하겠습
니까?
이건 누구 탓도 아니고 시대의 흐름입니다. 중국 일본의 경우도 젊은이들이 바
둑을 외면한다는 점에서 별 다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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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동 |
｜ 2023-12-24 오후 11: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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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바둑인들?
ㅎ 뻥도 정도껏 치세요.경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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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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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나라 바둑 인구의 실체를 정확히 살펴 보세요
9만 명이 채 안됩니다.
그걸 100배 뻥 튀기 해서 900만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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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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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세어봤어? 몇명인지? 외국가서 호구짓만 안해도 잔챙이예산 국민 즐길권리 모두 보장하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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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25 오전 8: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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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둑협회는
- 그 동안 정부지원금 연간 21.6억원의 사용처를 밝히고,
- 협회 관계자들이 나눠먹기식 예산집행을 하지 않았는지(특히 보직자들 판공비 등)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라!
- 협회 예산담당부서는 정부에서 2024년 바둑예산을 왜? 전액삭감했는지 이유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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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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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컴에 기사를 종합해보면 대바협회장 탄핵소송등 분쟁중인 사고단체에는 예산을 안준다고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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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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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이 썩었다기 보다 체육회가 문드러져 있고, 그건 깃털인데 몸통을 찾아내면 그놈이 그놈일 것임. 몸통이 제놈 몸통에 붙어있는 깃털인 줄도 모리고 잘라버린 것일 수도 있거든. 이런 일이 전두마 시절과 닭깍귀 시절에 참 많았쥐. 전임 대바협 서 모 회장을 씹어대던 꼬라지 하군, 썩은 내가 풀풀 나지 않았음? 몸통이고 깃털이고 다 썩으니깐 겉에 덮은 옷가지 까지 썩어나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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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피디엠 |
｜ 2023-12-25 오전 9: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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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든 쥐꼬리만한 바둑예산을 전액삭감한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바둑금지령이라도 내렸나요? 중국, 일본의 경우를 보세요. 추경에라도 살려야 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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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
｜ 2023-12-25 오전 11: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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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국수를 국회의원으로 임명하여 재미를 본 국민의힘당이 수백만 바둑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결정을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대통령 순방예산 한 나라만 방문안하면 남을 돈 21억 그 돈을 아까워하는 정부관계자들을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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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n |
｜ 2023-12-25 오후 12: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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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 예산안의 경우에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맞을 듯 싶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R&D
예산의 경우 상당수의 과제들이 3년에서 5년의 연속성 과제들임에도 불구하고 진행중에 예산이 30%-50%씩 날라가는 과
제가 수두룩했지요. 과제 진행이 안될 뿐만 아니라 이미 들어간 돈들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되는 것
이지요. 그런데 그 이유가 어처구니 없게도 일부의 카르텔 때문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럼 예산을 줄이면 카르텔이 없어
집니까? 오히려 카르텔이 있는 과제만 살아남을 것이지요. 힘 없고 빽 없는 연구자들의 과제만 날라가는 것이지요.
물론 바둑계가 그 동안 예산을 어떻게 써 왔는가에 대한 반성은 필요하겠지만 총체적 난국에 개별적 검토가 그리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하나 더, 예산이라는 것이 그렇게 생각 처럼 엄격하고, 객관적인 정량적 평가에 의해 결정되지만은 않습니다. 가장
우선인 것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을 경우 무조건 1순위이지요. 그런 것들이 그렇게 절대적인 이유가 있던가요? 여하튼 답답
할 노릇 입니다. 21억이면 전체 예산의 대략 1/312,000 정도네요. 바둑의 역할이 그 정도의 가치도 없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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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모닝 |
｜ 2023-12-25 오후 5: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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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은 너무했다. 90만만햇어도 이해하긋는데 허풍 엄청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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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2-26 오후 4: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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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어 놀랐습니다.대통령은 해외순방후 큰 결실을 가져 오기에 국익을 위해
꼭 필요한것이 바로 해외순방이지요.
그런데 안희정 전 층남도지사는 시도때도 없이 해외를 나갔지요. 도대체 도지사가 해외순방할 일이 무엇인고?
안희정이 여비서 사건만 아니면 대통령이 됐을 것이란 주장이 많아 그를 소환해 보았습니다.
윤대통령은 바둑발전에 크게 기여한 충암고 출신입니다. 따라서 바둑계를 편애한다면 쓸데없는 오해를 살수도 있지요.
더구나 요즘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로 시끄러운데...
명지대의 바둑학과 폐지 문제, 자리 싸움등 바둑계는 현재 복마전이기에 예산책정에서 밀려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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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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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데다가 이중 삼중인격자, 틈만 나면 친정부 옹호 발언, 친일 발언, 후쿠시마 오염수 무해론에 독도팔이, 최정김은지 소녀기사들 성희롱에다가 일제가 끌어간 우리 처녀들은 위안부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행위자요, 요새는 한술 더 떠 한동훈 찬양, 진보 보수 갈라치기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대책없는 매국노. 바퀴벌레보다 더 가증스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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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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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실이 무엇이죠? 실정으로 떨어진 인기 만회하려는 목적이죠. 기업체의 노력에 숫가락 올
리는 식. 혹은 이행 의무가 없는 MOU 체결하고 계약한 것 처럼 선전하기. 1주일 간 네덜란드
산업체 견학을 하고 네덜란드와 반도체 인력개발 협력 체결같은 뻥튀기기식 선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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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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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영웅이신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광장에서 기어코 없애버린 업적이 있습니다. 대신에 만주에서 우리 독립군 마을을 토벌하던 관동군 간도특설대 장교출신 백 모시기의 반민행위자 굴레를 벗겨주신 업적도 있구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아무 문제 없다는 동영상을 잘 만들어 슬그머니 유포함으로써 한일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신 업적도 있구, 그 외 다수의 업적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짐. 특히, 전화 통화는 했으나, 어떻게 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는 명문장을 유행시키기도 했다는 아리송한 너튜브 소식도 있는데, 대체 무신 소린지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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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훈호희 |
｜ 2023-12-25 오전 4: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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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이 특정 집단의 쌈지돈은 아닙니다. 여기에 기생하며 자구책과 노력을 강구하지 않고 쉽고 안일한 예산놀이에만 집중하고 여론 몰이로 가는것은 징그럽고 또한 바둑을 관장하는 협회에 발전성을 저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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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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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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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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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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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3-12-25 오전 6: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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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바둑계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은 그 것대로 지적을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바둑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또 그 것대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걱정해야 하는데 바둑 애호가라는 사람들이 바둑 예산 전액 삭감 되었다니까 좋아들 하시 것 같아서 정말 의아합니다 이게 맞습니까? 혹시 새봄에 일어날 일들이 걱정 되어서 그러시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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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2-25 오후 1: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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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엉망 진창입니다 한해에 수백개에 기업들이 파산나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수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갑니다
전애는 그런일이 없다지만 그동안 언론에서 쉬쉬 햇떤게 드러난 것이죠 집을 장만해도 달달이 평생 빗을 값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가게 부채는 천문학 수치이죠 한국이 발딩들이 많고 많이 발전 한것 같지만 가품 경제인 것이
죠 그래도 기업은 파산 나도 새로운 기업이나 회사들이 생겨나고 죽어가는 사람들 속에도 살아나는 사람들도 있
는것이죠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드나 하는 말도 이찌만 어느 한 단면만 바라보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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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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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아는구나. 아이씨8 너 같은 놈들이 허구헌날 광화문 광장 접수하고 태극기 흔들어 대니까 이 나라가 엉망인 줄은 알고 있구나. 이놈아 지금 나라가 골병으로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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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cool |
｜ 2023-12-25 오후 2: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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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바둑인 뿔났다 --> 대바협 뿔났다 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주변에는 다소 인과관계가 있다고 여기
는 분들도 있는만큼 900이든 9만이든 바둑팬들을 왜 여기에 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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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23-12-25 오후 4: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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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예산이 삭감되었는데 국회에서 갑자기 3000억 증가되는 바람에 다른 예산이 다 피해보고 있습니다.
총액은 정해져있는데 하나가 불쑥 증가하면 나머지를 줄줄이 깎아야 하는게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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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qjq |
｜ 2023-12-25 오후 9: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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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부자감세로 올한해 덜걷힌 예산이 78조 넘다보니 부득이 이런저런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겠지요.하지만 미래 먹거리인 R&D예산을 대폭삭감하고 서민들의 기초생활보장 비용도 삭감하고 쥐꼬리만한 바둑지원예산까지 전액삭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제발 내년에는 수백억 쓰면서 외국에 나가시는데 외국에는 좀 덜나가시고 피같은 국민세금 아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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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3-12-26 오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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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삭감은 문제가 있다.그런데 바둑인구가 900만이라는 것이 무슨 근거인가? 나도 바둑 애호가이지만 주변에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스피디하고 익사이팅한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최소 2시간 이상 따분하게 진행되는 바둑을 보는 사람은 50대 이상 일부 외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런 곳에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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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ream |
｜ 2023-12-26 오후 5: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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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때가 되면 漢字가 그러하듯 바둑의 원조 역시 동이족이 창조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대세가 될 날이 온다. 그 시점이 남북통일과 적어도 북간도를 회복하는 시점이 된다.이 때를 대비하여 정부 차원에서도 바둑문화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하여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정부와 관련 공무원들의 無知의 소치로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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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23-12-26 오후 11: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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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바협 예산이 제로란 말에 기가 막힙니다
한국 바둑 응씨배 우승, 춘란배 우승 아시안 게임 종합 우승 등등 잘 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은 15억인가 받는 모양이니, 정부 예산처가 바둑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는 아닌 것 같구요
대바협 무슨 죄를 지어서 0원이 되었나요?
말좀 해 다오.
무슨 원인인지 알아야 대책을 의논하지요
소송중이거나, 내부 갈등이 심한 협회는 안 준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전에 직원 월급도 못 준다가 무슨 말입니까?
어린애들 코묻은 돈 후려다가 안주고 애먹인다는 무슨 말입니까?
회장밑에 권력자둘이 두사람이 니죽기 내죽기로 갈등이 있다는 소문은 뭡니까?
나와 대바협 직원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고, 둘 중 하나는 실성한 자입니다
한기 5단 인허 대바협 심사 위원 신청을 했다
대바협 5단증 새로 받아야 됩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한기 5단 인허장으로 전세계 외국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대바협에서는 인정 안 합니까?
인정하니까 바꿔 준다 안 합니까
인허료 받고 바꿔준다는 말이, 한기 5단증 가지고는 대바협 심사위원 못한다는 말 아닙니까?
다 바꿔서 합니다
즉 인정 못한다는 말 아닙니까?
인정하니까 바꿔준다 안 합니까?
포기합니다.
둘 중 하나는 제정신 아닙니다.
대바협 신임 회장께서, 지난 7월 본인 회장 되기 전에 이미 삭감 통보 받았다고 성명 낸 줄 압니다.
전임 회장이 소송 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사유를 밝히고, 여러 사람 머리를 짜서, 추경에라도 예산 배정 받도록 노력합시다.
소송하고 내부 총 질 하는 모양 보이지 맙시다.
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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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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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바협이 그런 일을 하고 있군요.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네요. 그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면, 예산을 21억에서 0으로 조정 당하는 것이 어쩌면 매우 타당?한 것두 같습니다만.. 그나저나 대바협의 잔머리가 대단합니다. 옥상옥을 만들어 한국기원 인정 단증을 자기들에게 또한번 인증받지않으면 인정을 몬한다는 수수료 수작질.. 한국기원이 민간단체라서 함부로 취급하는감? 대바협도 민간단체 아닌가? 체육회처럼 준 정부산하 단체의 행세를 해도 되나봅니다. 하긴 체육회의 하부조직으로 자처하고 있으니깐 그래두 될듯하긴 하무니다. 호가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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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12-27 오전 12: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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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안은 국회 심의(예산결산위원회) 및 본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당초 국회에 넘기는 정부예산안에 바둑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국회에서 이를 뒤집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여야 합의에 의하여 정칙적 판단으로 뒤집을 수도 있으나, 그것은 부담이 큽니다.
한쪽예산을 올리면, 다른쪽 예산을 줄여야 함으로, 예산이 줄어든 쪽에서는 정치적으로 크게 반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기획재정부)의 각 부처 예산심의일정은 4월부터 8월까지이며,
본격적으로는 6~8월에 집중적으로 심의하고, 정부예산안을 확정하여 8월말에 국회로 넘어 갑니다.
이 기간중에 바둑예산이 정부예산에서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5개월이라는 그 많은 시간 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국회에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었다고 하니,
무대포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인지요? 2024년 정부예산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금은 냉정히 뒤를 돌아보고,
2025년 바둑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를 비난하기 보다는,
삭감이유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2025년도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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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12-27 오전 12: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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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예산을 누가? 왜? 삭감했을까?
기사를 보면 ”기획재정부 일부 담당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무지의 소치에서 나온 기사내용이다.
정부예산확정 프로세서를 알고 있다면, 이런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각 부처의 예산삭감은 기획재정부가 하지 않는다.
물론 문제사업인 경우는 하지만, 각 부처에서 요청한 예산안이 너무 많을 경우,
대부분 각 부처에 전체실링(ceiling)을 주고 자제적으로 조정해 오라고 요구한다.
바둑이 속한 문화체육관광부에도 당연히 기획재정부로부터 전체예산의 조정요구가 왔을 것이고,
문체부 또한 마찬가지로 대한체육회에 전체실링(ceiling)을 주며, 조정해 오라고 했을 것이다.
결국, 대한체육회는 전체실링(ceiling) 중에서 바둑예산 21,6억원을 잘라버리고,
대신 다른기관, 타종목에 더 배정하여 대한체육회 정부예산안을 확정한 후,
문체부에 올렸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즉, 대한체육회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러함에도, 정부예산 프로세서와 예산이 어디서, 왜, 삭감이 됬는지 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고,
기획재정부를 비난하는 대한바둑협회는 도대체 어떤분들이 일하는 곳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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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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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원임 서회장을 체육회 중하급 직원 나부랑이와 짜고 허접한 공문 한장을 받아내서, 지 상관인 서회장을 쫓아내버린 대바협 터줏대감 직원들 몇명의 숫법은 어처구니 없게도 지들끼리 결의하여 작성한 고발장 1장을 체육회에 접수시키고, 지들과 짬짜미 관계인 체육회 중하급 직원들로부터 원하는 처분권고장? 같은 걸 받아내고, 그걸 가지고 지들의 상관으로 모셔왔던 서회장을 쫓아내버린, 구린내 풍기는 그때 그 꼬라쥐가 지금도 역겹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가장 중요한 그 시기에 그들은 뭘하고 있었는가? 대바협과 체육회의 바둑부문 관련자들은 자신들의 목줄을 쥔 문체부의 움직임을 눈치나 채고 있었을까? 집안 살림이 곧 거덜나게 되는 것도 모리고, 오직 지들의 가장을 쫓아내지 몬해 헐떡헐떡..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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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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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시임 정회장이 7월경에 예산삭감 내용을 어찌 알았는지 성명을 냈었다는 사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5월경이면 벌써 당해 부처[문체부] 실무부서의 기재부 이첩안이 확정된다는 사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지금 와서 깝쭉대고 있는 자들은 그저 허접 모시기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인 올해 5월 중에 무슨 사유로 예산이 삭감되었는지 경위를 먼저 알아야 할 것임. 이대로 가면 바로 4-5개월 뒤에 또 뒤통수를 얻어맞을 바둑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때도 뭘 잘 모르는 채 있다가 년말쯤 가서야 지금의 모습을 또한번 재연하고 있겠죠. 정부 각 부처의 예산편성 작업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니고 근 1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 확정되어, 국회가 심의하게 되는 것임을 비추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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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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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님께서 예산삭감 주범이 대한체육회임을 명확히 밝혀 주셨네요!!! 대한바둑협회는 이것
도 모르고, 정부(기획재정부)를 비난하며, 헛다리를 짚는 언론플레이나 하고 있으니.....대바
협은 허수아비, 바보, 멍충이들만 모여 있는, 참으로 한심한 집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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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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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 집행부가 아무리 멍청하다 해도, 대한체육회가 범인인 것을 왜 몰랐을까??? 엉뚱하게 기획재정부를 범
인으로 알고 비난하다니....이는 대한체육회가 예산삭감의 비난을 모면하려. 기재부에서 잘랐다고 둘러댔을 가
능성이 있고, 무지하고, 멍청한 대바협은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그대로 믿은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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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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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한체육회는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은 바둑예산을, 불가능한 "국회
에서 복원하는 노력"을 하자고, 기재부를 욕하며 달랬을 수도 있다. 그렇치 않고서야, 국회
통과가 되고 모든것이 확정된 지금에서야,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도
주범(대학체육회)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기재부를 비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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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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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동안 단계적으로 이루어 지는 정부예산 편성기간 중,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도
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길레, 자기들 예산이 날아가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말인가?, 불가능
한 "국회복원"이라는 얼토당토 하지않는 말을 해가며, 그것도 국회통과로 다 끝난시점에
서....참으로 대바협은 이해불가한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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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hatau |
｜ 2023-12-27 오전 9: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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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현 여당의 득표와 관계가 없으니 삭감했지.
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 보조금 26억 늘어 2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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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23-12-27 오전 10: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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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삭감된건지 감이 옵니다. 울나라 예산이 450조 수준이었는데 지난 정부때 빚을내어 600조 수준으로 증가시켰습니다.
그 돈이 생산적인곳에 배정되지 않고 시민단체들에게 너무 많이 나누어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혈세에 빨대꽂는 직업적 시민단체가 너무 많아서 그걸 축소하는 과정에서 바둑도 피해가 왔읍니다. 나중에 바둑예산은 회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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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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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임 정부는 유독 원임 정부 탓을 많이 하더구만요. 몇달 전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망쳐먹고나서 전 정부탓을 하다가 욕을 먹더니, 얼른 지자체 핑계로 전환했다가, 두어달 지나가니 뭔 일이 있었냐는듯 시치미 떼는 걸로 끝나버림. ㅇㅇ들의 단골숫법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전혀 다른 분들의 노력으로 내년 이후 또는 더 나중에 바둑예산이 회복된다는 거는 분명합니다. 모든 일엔 똥싸는 녀석 다르고 똥치우는 사람 다르고 슬그머니 젓가락 올려놓는 분들과 소가 넘어가도 그냥 가만있는 이들은 또 다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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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2-28 오전 6: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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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예산 삭감 주범은 <대한체육회>다“
라고, 아래글에서 파워학님께서 밝혀 주셨습니다.
대한바둑협회 집행부와 한국기원도 까맣게 모르고, 속고 있었던 것을
(기획재정부를 범인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현장에 있지도 않은 유저 파워학님께서 정확하게 짚어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주범을 잡았으니, 범행이유를 캐내야 하겠죠?
대한바둑협회는 대한체육회의 삭감이유와 삭감예산을 어디로 빼돌렸는지도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21.6억원을 멀건히 눈뜨고 사기를 당한 꼴입니다.
이런 사기를 당한(자기예산을 지키지 못한) 대한바둑협회 집행부, 한국기원 집행부는
당연히 책임을 지고 총 사퇴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기대감)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2024년도의 멍청한 짓을 거울삼아,
2025년도 바둑예산 확보를 위한 정밀한 계획을 세우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올해와 같은 한심하고, 멍청한 짓을 되풀이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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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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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협이 있기 훨씬 전에 한국기원이 있어 바둑계를 이끌어 왔지요. 늦게 나타난 대바협이 아마 바둑 분야에 관한 한 주인행세를 하기 시작하더니, 체육회의 후광에 힘입어 차츰차츰 프로 분야에서 까지 주인 노릇을 하려는 모양새가 여기저기서 목격되곤 했습니다. 대바협이든 체육회든 뭐든 간에, 바둑계의 모태인 한국기원을 동반자적 입장으로 존중하고 대우하지를 않고 슬금슬금 상전 노릇을 해보고자 했던 건, 문체부나 체육회를 통해 집행되는 정부예산 또는 정부보조금을 기화로 건건마다 껴들었던 건 아닌가 많이많이 반성해봐야 할 것입니다. 문체부나 체육회가 대바협을 중간에 끼워 한국기원을 다스리려?하는 형태는 뭔가 잘몬가는 것이 아닐까? 순수 아마 바둑계의 일이라면 몰라도 프로기사가 주가 되는 행사_아시안게임, 세계대회,etc._에서는 한국기원을 대바협의 앞에 세워줘야 한다. 물론 아마 부문 일에서는 정반대로 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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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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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은 조직 구조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문제점이 더욱 깊어지기 전에
조직구조를 개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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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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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기능을 보면 한국기원이 한국바둑 총괄, 프로기사 관련사업, 대바협이 아마 관련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이런기능을 토대로 조직개편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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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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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 한국바둑협회로 개편하고, 그 산하에 프로바둑연맹을 두며, 대바협을 아마바둑연맹으로 개칭하고
한국바둑협회 산하에 둔다. 이것이 일반적인 체육회 산하단체 조직구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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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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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바둑협회 산하에, 프로연맹과 아마연맹을 두면 조직구조에서 오는 혼란과 갈등은 없
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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