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
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지인 Y씨 통해 대한바둑협회 밴드에 입장 밝혀
| 오로IN 2018-08-31 오후 05:46 [프린트] |
|
|
 |
| ▲ 김성룡. |
성폭행 의혹사건 이후 수개월간 잠적해 있는 전직 프로기사 김성룡이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지인 Y씨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성룡이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5월8일 임시기사총회에 서면을 통해 한 것 이후 3개월 만이다. Y씨는 김성룡의 요청을 받았다며, '유감표명_재조사요청서'라는 제목의 파일을 31일(오늘) 오후 5시께 대한바둑협회 '밴드'(SNS)에 올렸다.
'김성룡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폐기하고 공정하게 재조사를 요구하는 프로기사들의 서명은 8월 29일 14시 기준 170명을 넘었다.
김성룡이 작성한 재조사요청서의 전문을 옮긴다.
관련기사 - ○● ‘김성룡 성폭행 사건’ 재조사 요구하고 나선 프로기사들 ☜ 클릭
관련기사 - ○● "프로기사직 걸겠다"...김승준 "공정하게 조사한다면 결과 바뀔 것" (☞클릭!)
관련기사 - ○● 한국기원, 윤리위 재조사 서명운동에 첫 입장 내놨다 ☜ 클릭
김성룡입니다.
우선 저를 사랑해 주신 바둑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한국기원 관계자와 동료 기사 여러분들에게도 많이 죄송합니다.
얼마 전 윤리위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향후 한국 기원과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최근 사이버오로를 통해 김승준 9단과 디아나 사범의 얘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법 유출된 보고서를 토대로 한창 기력 연마하기도 바쁜 젊은 기사들에게 서명을 받고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기원의 재조사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고서가 왜곡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불법 유출된 윤리위 보고서 중 가장 큰 왜곡은 바닷가를 간 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버오로와의 인터뷰에서는 왜곡의 절정이라고 표현).
디아나는 성폭행 당한 아침에 저를 포함해 외국인 2명과 넷이서 바닷가를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인 오빠와의 이메일에도 바닷가에 갔다고 적혀있다는 점과 가장 유력한 증인이라는 외국인 친구 2명이 바닷가에 갔다고 한다는 점을 들어 바닷가는 분명히 성폭행 당한 아침에 만나서 갔다고 주장합니다.
어찌 보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에 그것도 4명이 함께 바닷가를 갔다는 것은 디아나에게 불리한 내용이 될 수 있음에도 끝까지 그 날에 바닷가에 갔다고 고집하는 것은 디아나 에게 가장 중요한 증거라고 하는 이메일에 가치가 훼손되면 모든 주장들이 무너지는 거짓말 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외국인 증인까지 세웠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는 왜 그날의 바닷가를 간 기억이 없을까요. 당연히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둑과 관련해서 외국인들과 바닷가에 간 것은 딱 한번 있는데, 2009년 5월 중순에 횡성 킹스 바둑 수련원에 갔더니 김성래 원장님이 외국인 학생들( 누군지는 정확히 기억 안남)과 바닷가 가서 놀게 좀 해주고 5만원을 줄 테니 돌아올 때 주문진에 있는 충청 횟집에서 회를 떠서 수련원에서 오면 둘이서 소주랑 같이 먹자는 부탁을 받아 바둑 수련원에서 가까운 경포대 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 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분명히 디아나가 주장하는 바닷가를 간 날 서울에서 있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
|
|
|
|
|
|
|
|
|
|
|
 가내평안 |
｜ 2018-09-01 오후 12:05:00 [동감7] 
|
|
당신이 바둑이 9단이지 인생에서는 빵점이요.
우선 정도 부터 한수 지도하겠소
처음.....1.집에 초대했을때 음심을 품으면 안돼요. 외국서 공부하러 온 제자 아니요?
2. 술먹여 녹초 만들고 당신보다 술이센 디아나는 만취하고 약한 당신은 어찌
멀쩡하오? 술에 약탄 것은 아니지요?
3. 토하는데 등두드려 주고 가슴에 손이간 일 없지요?
4. 다음 합의 하에 관계가 있었다 했다가 그런 일 없이 돌아갔다 왜 말을 바꾸나요?
당신 말 바꾸면 어느 말도 믿지 않습니다.
5. 합의는 언제했나요? 사전에?....둘이오기로 한것 보면 그 건 아닙니다.
6. 술 먹으면서 합의했나요?...술 먹고 딸 방에 따로 잤다니 그 건 아니구요
7. 자다가 토할때 합의 했나요? 정신이 멀쩡 하던가요? 유효 합니까?
8. 합의 하에 했다고 했다가 안 하고 귀가 했다 왜 자꾸 말을 바꾸나요?
9. 다음날 친구들과 바닷가 갔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 또 말 바꾸기 같은데요.
10 왜 변호사 뒤에 숨나요? 무슨 죄를 지어서 숨나요?
불미한 일이 있었으면 사과하고 배상하고 수습해야지 , 상대는 인생을 망치고 결혼도 못하고 노처녀로 늙어가면서 울고 있는 것 안보입니까?
악수 암수 속임수 몇수 기르쳐 드리지요.
1. 사과합니다.....웬 사과요? 잘 못이 없는 김9단이 웬 사과요? 그러지 마세요.
2.죄송합니다......뭘 잘 못해 죄송합니까? 자랑스런 김9단 그러지 마세요.
3.문건 유출 불법 유출.....피해자가 있습니다.그게 왜 비밀 문건이요? 억울하면 고소하세요. 한기 비밀 문건 유출해서 김9단 명예 훼손했다. 100억내라 고소하세요.
4.왜곡......왜곡은 인정합니다. 그 왜곡이 가해자를 감쌌는지, 피해자를 감쌌는지 고소하세요.
5. 바닷가 갔다 안 갔다.....고소하세요.법정에서 밝히면 됩니다.
결언.......당신과 관계된 일로, 한국 기원 똥태 망태 다 됐습니다. 외국 신문에 나서 국가 명예 훼손 다 했습니다. 당신은 당신명예를 지켰나요? 품위를 지켰나요?
(해법) 지금이라도 디아나 찿아가서 무릎 꿇고 죽여달라고 비세요. 마음이 풀리면 트라우마 치료비 대세요. 적절한 배상을 하세요. 프로기사 계속하느냐 못하느냐는 두번째 문제요.
나 김9단 인터넷 강의 열심히 들은 80할배요.
지금도 수습길이 있으니 그 길을 찿으세요.
아니면....무죄한 사람 제명시킨 한기..100억.배상 청구 소송 하세요. 윤리위 보고서 아직 폐기전이요, 얼른소송하세요. 승소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디아나 찿아가서 백배 사죄하세요. 수습될 겁니다.
|
|
|
| touch! |
｜ 2018-08-31 오후 7:00:00 [동감6]
|
|
|
전형적인 꼬투리 잡기. 그래서 성관계가 있었는지, 합의가 있었는지, 성폭행이었는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바다 이야기만 하고 있군. 바닷가에 가지 않았다면 디아나의 주장이 다 무너진다는 건 대체 무슨 논리냐.
|
|
|
 소수겁 |
｜ 2018-08-31 오후 7:21:00 [동감6]
|
|
|
바다에 갔느니 안갔느니 하는 것은 전혀 중요치않다. 설령 디아나가 주장하는 당시의 기억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건 지엽적이다. 핵심은 성폭행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것이다. 피해자가 성폭행이라고 주장하는데 숨어다니면서 합의해서 했다고 하거나 바다가 어쩌구저쩌구 말꼬리 잡는 것은 정말 비열한 짓이다. 이런게 입이 살았다고 나블대고 그걸 지인이랍시고 밴드에 올리고...정말 치졸한 일당이다.
|
 꺼삐딴리
|
수고하셨습니다~이제그만 들어가세요
|
|
|
| 초저녁별빛 |
｜ 2018-08-31 오후 11:49:00 [동감5]
|
|
이 강간범 시키는 첨에는 합의하에 관계했다더니 나중엔 그런일 없었다고 오리발 내민 말바꾸기부터 변
명해봐라.
|
|
|
| 이것이인생 |
｜ 2018-09-02 오후 12:03:00 [동감5]
|
|
|
제가 알기로는 김성룡 전 프로기사는 이미 프로기사에서 제명이 되어 프로기사가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기사가 아닌 사람의 범죄(?)에 대해 바둑협회가 조사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폭행은 친고죄이므로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조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성룡을 처벌할 목적이면 가해자를 상대로 고소하게 하든가 해야지 상관없는 제3자가 일반인을 상대로 바둑협회한테 조사를 다시 하라는 둥 이런 얘기는 무슨 말인지 도통...
|
|
|
| 주둥이접선 |
｜ 2018-09-01 오전 9:21:00 [동감4]
|
|
|
개인적인 추론으로 말슴 드리겠습니다 남녀 술 한잔 하다보면 무슨일(?)이 생길줄은 누구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1년이넘는 사소한 예기가 이슈화 돼었다는게 넘 우습습니다 모 여자 버전 입니까??
|
|
510907
|
주둥이접선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
咸gudrms
|
T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
|
자객행
|
이 양반 은 진짜 언제 함번 만나고 싶어지네.
|
|
자객행
|
오로광장에 현피 뜨자는 분도 잇던데...
|
|
주둥이접선
|
다시 말슴 드리지만 보지않고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한사람말만듣고 맹목적인 신뢰는 곤란합니다
|
|
주둥이접선
|
제가 오로광장에서 쓸데없이 손가락아플 이유가없어요 한가하세요??
|
|
주둥이접선
|
여긴 오피스텔이라서 종량제 봉투 필요없어요 괜히 돈쓰지마세요
|
|
|
| 그리되는걸 |
｜ 2018-09-01 오후 9:44:00 [동감4]
|
|
김성룡이 저늠아가 아주 저질이라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강간이 아니고 화간이다. 즉 했다 라고 실토를 한 것이다. 이슬람계 처녀가 화간을 했다고 하면 그 처녀는 스스로 무덤파는 짓인데,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파렴치한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강간은 고사하고 손목한번 잡아본 적 없다. 라고 우겼으면,세상사람들로부터 피해자를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는 있을 것인데, 저놈은 그냥 줘서 먹었다 라는 식이다. 이런 욕을 안하고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 무슨 바둑게 유명인사라고시리.. 눈깔에 보이는 것이 오직 바둑밖에 없더냐 ? 세상사가 바둑판으로 보이더냐 ? 저런..서푼어치도 안되는 인간성 하고는..
|
|
10단가자
|
다른 말은 다 몰라도 이슬람계 처녀가 화간을 하면 스스로 무덤 파는 짓이라고 단정하면 아니되옵니다. 이슬람도 이슬람 나름이오이다. 내가 사는 이곳도 이슬람 국가이지만 처녀들의 성에 대한 의식은 한국의 처자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문란하다오.^^
|
|
2129ALO2
|
10단가자는 자가 어느 이슬람 국가에서 꿀물을 빨고 있는진 모르겠다만 닌 그러면 안된다. 이슬람은 처녀가 정을 주면 상대방과 결혼해야 한다. 함부로 정을 주지도 않는다. 처녀는 생명을 걸어야 한다. 니놈이 이슬람의 율법을 우습게 여기는 모양인데, 그럼 안되지.. 성문란은 니놈같은 자에게 가정교육을 받은 니놈의 자녀들이 아닐까? 애비가 성에 방종하니 자녀 손주들이야...
|
|
|
| 초저녁별빛 |
｜ 2018-09-02 오후 8:06:00 [동감4]
|
|
강간범 알바하느라 고생들이 많다.
그럴놈도 아니지만 이제는 자살했다 해도 동정이 안갈거 같다
|
|
|
| ninano |
｜ 2018-08-31 오후 9:10:00 [동감3]
|
|
|
난 합의하에 섹스를 하고......디아나가 열받아서 폭로 하는거라고 본다..
|
|
꺼삐딴리
|
수고하셨습니다..이제그만 들어가세요
|
|
|
| 초갑부클론 |
｜ 2018-08-31 오후 10:50:00 [동감3]
|
|
오랜만에 머리내밀고 입장표명이라고 해서 사과하는 글인줄 알았더니만
인간말종 하는 짓이 ...그렇지 머 바닷가에 갔나 안갔나가 그리 중요하더냐??
그냥 머리조아리고 사과하면 그만인것을 자기가 무슨 대단한 인물이나 되는줄 아는지
왜그리 일을 크게 만드는건가 ..또~!! 대단한 인물이라고 치더라도 사과하면 지금보다 더 욕먹을까? 바둑두면서 꼼수쓰듯 바닷가에 모든걸 걸고 엉뚱한 소릴 하는것이 입장표명인가?
바다가 중요한게 아니잖는가 뭣이 중한디?? 좀 바둑잘두듯 상황판단좀 했으면 좋겠네
장가도 가고 나이가 20세를 넘었으면 그정도 머리는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쯧쯧...
|
|
|
| 아생아생 |
｜ 2018-09-01 오전 10:10:00 [동감3]
|
|
숨는자가 범인이 이다가 아니고, 숨는자가 약자이다 가 맞는 말이지. 어디서 종북 간첩 같
은 정치모리 이야기를 끌어들이나. 종북 간첩들 숨어다닐 때는 숨는자가 정의이고, 개돼지
우민들 기만하여 정체성 기만 여론 조작 사기 부정 선거로 권력을 잡고 보니, 누구든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숨는자가 범인 이라고 하겠지. 바둑 두러 왔으면 바둑만 두면 되는 것.
기사들이 조사를 하니 수사를 하니, 웃기는 이야기. 범죄행위가 되고, 증거가 있으면 검경
에 고발하여 범적 처벌을 받도록 하면 되고, 아니면 두러온 바둑이나 둬라. 바둑 팬들이 프
로 기사들 정치싸움하고, 몰려다니며 패거리짓하고, 증거도 없는 어줍짢은 정의 세우는것
보러 오는 줄 아나?
|
|
大竹영웅
|
김성룡은 약자가 아닙니다. 심증만 있어서 실명은 못 밝히지만 바둑계에 파워있는 사람들이 김성룡을 배후에서 돕고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
|
아생아생
|
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여론 플레이 하면서, 개돼지 기만 선전 선동하고, 기만
당한 개돼지들 멍멍꿀꿀 거리면서 몰려다니니, 약자가 되는 것이지요. 힘있는 몇
명 옆에 있는 것보다 민중민주~공산 인민재판 국가에서는 개돼지들 여론이 더
권력이지요.
|
|
大竹영웅
|
여론이 악화된 동기는 그리고 김성룡 전 프로에게 유리하게 작성된걸로 추정되는 보고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시이사회의 이사님들이 제명결정한 결정적이유는 오로뉴스를 보면 김성룡 전 프로께서 당당하게 언론이나 한국기원에 직접 나와서 본인의 입장이나 주장을 펴지 않음에 연유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김성룡 전 프로께서는 본인이 주장하신 결정적 증거를 오로뉴스에 나오셔서 밝히시길 바랍니다. 충암동문으로서 김성룡 전 프로를 위해 조언드립니다.
|
|
510907
|
아생아생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
아생아생
|
동의하지 않는다는 데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 충암동문이니, 뭐니 하면서, 이래
라 저래라 압력을 넣지요? 그냥 법적으로 처리 하세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
면, 욕이나 한바탕 하고, 끝내시든, 지나다닐 때 마다 손가락 질을 하든 각자 알
아서 하시고.. 몇달째 온 바둑팬들에게 뭔 짓들을 하고 있는지? 인민재판으로 죽
창질을 하나요?
|
|
자객행
|
뭐라는 주장이슈? 알아 먹을 수가 없네 요동시라고 들어 보셨수?
|
|
아생아생
|
자객행님, 글자는 깨우쳤으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으니, 못알
아 먹으시는 것이 이상하지 않네요.
|
|
|
| 스티븐10R |
｜ 2018-09-01 오후 3:04:00 [동감3]
|
|
|
인간쓰레기 너 때문에 바둑계전체가 이렇게 추락해도 되는거냐?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일세.
|
|
|
| 무당칠협 |
｜ 2018-09-01 오후 9:39:00 [동감3]
|
|
프로기사들이 재조사를 하라고 서명한건 두리뭉실하게 김성룡의 강간 혐의를 명시하지 아
<니한 조사 보고서에 대한 반발 때문이었는데 이걸 김성룡이는 견강부회에서 재조사 타령
을 하는구나.뻔뻔한 다른 미투 피의자와 동일하게 공소시효도 지나고 증거도 없는데 어쩔
거냐라는 뻔뻔함이 너무 빤하게 보인다. 김성룡 당신은 바둑 기사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도 이젠던 실격이다. 어차피 반성은 안할테니 남은 인생 어디가서 내기 바둑으로 연명하
지.
|
|
|
| 순바기 |
｜ 2018-09-02 오후 3:19:00 [동감3]
|
|
인간의 내면은 선악이 존재 합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폭로로 이렇게 한사람의 운명이
최악의 길로 가는 언론이 좀 그렇습니다. 김성용의 해설로 바둑tv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안 보이니 바둑tv 보기가 싫습니다. 다시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한분야의 최고는 늘 나오지 않습니다. 바둑에 관한 그의 열정이 아깝습니다.
|
|
|
| 옥탑방별 |
｜ 2018-08-31 오후 6:47:00 [동감2]
|
|
차후에 한국기원과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김성룡
자 이제 다들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 그래서 윤리위보고서를 다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슬프게 대충 작성해서 넘어가면 김성룡이 차후에 분명히 시시비비를
가릴려고 할 게 이번에 확실하게 드러났지요. 지가 성폭행했는지 성추행했는지 2차 성폭행시도까지 한 주제에 뻔뻔하게 지금 반박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어슬프게 대응하면 한국기원 뒤통수 제대로 맞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재조사 빨리 착수해야 합니다.
|
|
초갑부
|
한국기원도 김성룡과 한패거리입니다
|
|
|
| 아생아생 |
｜ 2018-08-31 오후 7:13:00 [동감2]
|
|
한국기원이 무슨 수사관 들이 있나? 한번 조사해서 해결이 안되는데, 한번 더하면 해결되
나? 재조사는 무슨 재조사를 해? 범죄행위가 있었다면, 검경에 수사의뢰하면 되고, 범죄행
위가 안된다면, 욕이나 해주고 손가락질하고 마는 것이지.. 공짜 바둑 프로그램에도 지는
실력들로, 바둑은 이제 포기하고, 수사기관으로 탈바꿈 하려고들 그러나??
|
|
|
| 빈지수 |
｜ 2018-08-31 오후 8:18:00 [동감2]
|
|
|
여자와 얽힌 문제는 여론이 잠잠해질때까지 침묵하고 잠적하는것이 최선이다. 김성룡은 할 말이 많았을것이다. 그러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심정이 얼마나 답답했겠는가? 신뢰할 수 없는 외국 여자의 말만 믿고 평생 바둑에 몸 담아온 재능 있는 프로기사를 제명시킨다는 것은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과한 결정이었다. 이제 여론이 조금 잠잠해졌으니 김성룡은 복귀하여 바둑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
|
| jungmyeo |
｜ 2018-08-31 오후 8:37:00 [동감2]
|
|
|
바다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성폭행이 있어야는 것이야.
|
|
|
| 영포인트 |
｜ 2018-08-31 오후 10:11:00 [동감2]
|
|
|
김성룡 아직도 살아있네요. 실망~~
|
|
|
| whalswn4 |
｜ 2018-08-31 오후 11:30:00 [동감2]
|
|
|
개정의 정이 없다. 인간 말종 일 뿐이다.죽는날 까지 피해자와 바둑계에 사과 한마디 없다.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가를 최대치로 보여주는 것 같다. 문제의 핵심은 바닷가에 가고 안 가고가 아니고, 몸도 못가누고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표명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인데도, 강하게 반항하지 않았다는 사실로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하는 궤변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이다. 현행 법적으로도 이건 무조건 준강간으로 본다. 다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기소가 안되는 것 뿐이다. 그러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단체와 바둑팬은 용납할 수 없다.
|
|
|
| 속리산등반 |
｜ 2018-08-31 오후 11:35:00 [동감2]
|
|
이 쪽제비같은 자식 당장 그 추한 얼굴을 드러내라!
이자식아 사과 안하고 어영부영 디아나 까고 숨어놀다보면 몇년있다 징계 풀릴것같지? 변호사가 그러지? 이대로 어영부영 시간보내라, 사과하면 너는 잘못 인정이니 다시 못돌아간다...
네놈 뒤에서 숨어 이따위로 비겁하게 행동하면 네놈 딸년이 디아나같이 커다란 재앙을 당할 것이다. 네놈 죄를 누가 뒤집어쓸것 같냐. 내 말이 미신같냐. 세상 이치는 결코 부조리하지 않다. 명심해라!!!
|
|
속리산등반
|
내 손주딸이 난리라 내가 한 말을 설명한다. 네 딸이 잘못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네놈이 잘못한것을 네놈이 물려준다는 것이다!!! 너는 똑똑히 내 말을 듣고 참회하거라!!!
|
|
|
| 초저녁별빛 |
｜ 2018-08-31 오후 11:51:00 [동감2]
|
|
붕어대가리가 까진 잔머리 굴려봤자 니 죄가 없어지겠냐?
한조각의 마지막 양심도 없는놈이네.
|
|
|
| 초저녁별빛 |
｜ 2018-08-31 오후 11:55:00 [동감2]
|
|
니는 바둑동네 다시 나타나는 순간이 제삿날이여.
미국가서 걸뱅이짓이나 하등가.
|
|
|
| 필살검 |
｜ 2018-09-01 오전 2:03:00 [동감2]
|
|
한국기원은 개혁 안하나? 정말 더러워서 못 보겠다~ 사람 새끼들이냐 너네가? 김성룡이가 너
희 약점이라도 잡고 있냐?
|
|
|
| tjsay |
｜ 2018-09-01 오전 5:39:00 [동감2]
|
|
|
안타깝습니다. 남녀상열지사에 억울함이 있을 수도 있지요.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힘든 일이니 비난은 하지맙시다.
|
|
510907
|
내가족이 당했어도 비난하지 않을 건가요?
|
|
주둥이접선
|
당한거 봤어요?
|
|
510907
|
그런잘못도 없는데 제명 당하고도 뒤에만 숨어있을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
주둥이접선
|
제 뜻 은 지네끼리 자의적인 관게로 합의적인 관계를 맸었는데 왜 이제야 이슈화 하는거유?? 아들네미 결혼도 힘들겠넹
|
|
510907
|
그렇게 정정당당 하다면 억울하게 제명 됐음에도 앞으로 나와서 싸우지 않고 왜 뒤에 숨어만 있나요 숨는게 범인이란 말도 있습니다
|
|
|
| foxair |
｜ 2018-09-01 오후 12:47:00 [동감2]
|
|
|
자기가 정당하다면 전면에 나서서 나, 강간범 아니다.. 하며 얼굴 비치고, 차후 변호사를 통해 입장 정리를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어야지 잠적만 하는 비굴한 모습에 이제 와서 바닷가가 어떻더니 하고.. 좀 웃기지 않습니까? 이미 결정된 사안에 목매지 말고 추잡한 사건 그만 올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더 조사해 봐야 달라질 건 없어 보이고 두 사람 모두에게 상처만 깊어질 테니 말입니다.
|
|
|
| graystone |
｜ 2018-09-01 오후 2:41:00 [동감2]
|
|
강간은 했는데 바다는 안 갔다는 예기인가요?
그냥 사과하고 정리하세요...
|
|
|
 해안소년 |
｜ 2018-09-01 오후 4:14:00 [동감2]
|
|
이 사람 웃기는구나. 자기 이름도 모르네.
자신이 아직 김성룡인지 알고 있나봐.
김성욕으로 개명된 것 모르나봐.
자꾸 이렇게 얼굴에 철판 깔고 나오면
김성욕이 아니라 김강간으로 바뀐다는 것 모르나봐.
|
|
|
| 떳떳한 |
｜ 2018-09-01 오후 8:05:00 [동감2]
|
|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 님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김성룡 기사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
|
배팅무급
|
함부로 비난하는거 아니거든요..
알만큼은 알고 하는거거든요..
|
|
|
| 대자리 |
｜ 2018-09-01 오후 8:59:00 [동감2]
|
|
한국 바둑을 똥통에 쳐박는 삼박자,
김성룡의 무식과 파렴치,
소위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암약하는 유창혁등 김성룡의 방조자들,
명색이 법조인이라는 이름으로 김성룡의 무식과 파렴치를 부채질하는 조작자들.
한국기원은 그냥 문 닫아라.
|
|
|
|
|
|
.pn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