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대의원회, 김성룡 제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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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대의원회, 김성룡 제명 의결
| 정용진 2018-04-24 오후 04:0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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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한국기원에서 연 프로기사 대의원회의에서 최근 성폭행 의혹 파문을 일으킨 김성룡 9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 대의원회 의결만으로 즉각 제명이 실효한 것은 아니다. 이후 기사총회(프로기사 회장 손근기) 결의로 '기사회 회원자격 박탈'을 결정할 수 있다. 임시기사총회는 내달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기사직 제명'과는 구분된다. 기사직 제명은 한국기원 이사회(의장 홍석현 총재)의 의결 단계를 거쳐 최종 확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한국기원 집행부의 늑장대처에 여론이 들끓는 국면에서 프로기사회 대의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진위 여부를 떠나 드러난 현 상황만으로도 기사의 품위를 심각히 훼손하고 바둑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를 들어 선(先) 제명을 결정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적절한 대응이었다는 평이다. 한 대의원은 “무죄추정 원칙에 입각해 사태를 바라본다 해도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잠적한 채 소명조차하지 않는 상태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조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학계든 스포츠계든 최근 미투와 관련해 ‘성추행, 희롱’ 수준의 의혹만 제기되어도 일단 ‘직무정지’를 시킨다. 이후 진상조사로 진위를 파악해 징계나 파면 등 처벌수위를 정하는 추세다. 파장을 최소화시키려는 안간힘이고 이것이 피해자나 팬들, 관련업계에 대해 보이는 예의이자 도의적인 자세다. 한국바둑사에 최대 추문으로 기록될 사건이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경우 자칫 ‘공멸’을 초래할지도 모를 심각한 사태에 직면해서도 이 정도의 결정이 그렇게 어려웠나. 도대체 무엇이 ‘발빠른 대응’을 더디게 만들고 있을까.
○● 직격탄 맞은 바둑계, 빠른 진상 규명이 살 길이다 ☜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가 쓴 관련기사 보기 클릭
한쪽의 말만 듣고선 섣부른 입장발표를 할 수 없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내세우고는 있으나 공연한 발표로 자꾸 기사화되고 혹여 스폰서가 떨어져나갈까 곤혹스러워 차라리 입을 닫는 게 낫다고 판단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어쩌면 현 한국기원 집행부(홍석현 총재-송필호 부총재-유창혁 총장 라인)의 의사결정 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때다. 기사 총장이 정작 기사들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팽배하고 있던 차다.
유창혁 총장이 중심인 한국기원 사무국이 정책이나 의사결정하는 인적구조를 보면 주요회의에 참여하는 실장급 5명 중에 정작 한국기원 출신 직원(부장)은 단 한명뿐 나머지는 J일보 관련인사나 퇴사한 인맥으로 채워져 있다. 솔직히 프로기사 이름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이들에게 바둑계의 정서와 역사, 배경 등을 단기간에 이해하여 당면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길 기대한다면 욕심일 터이다. 이들이 지닌 재능과 능력을 논하는 게 아니다. 이처럼 위기상황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 과정과 인적구성을 지적하고 싶어서이다. 도무지 전략도 기획도 없어 보이기에 하는 말이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여 명이 21일 '최근 논란이 인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고 프로기사 대의원들이 결단을 내릴 때까지 한국기원 집행부는 고작 “윤리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말만 내세웠을 뿐이다.
프로기사 게시판을 통한 미투 폭로글은 이미 4월11일 모 여자기사가 올렸고 후속 폭로가 이어질 조짐을 보였다. 여자기사들의 미투운동 기미는 실은 이보다 한달 앞선 3월 초순 유창혁 사무총장이 국가대표 감독시절 한 ‘성차별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무렵을 전후해 태동하고 있었다. 이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선제적인 대책에 나서야 했는데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4월11일 첫 미투글이 올랐고 16일 밤 디아나 초단의 김성룡 9단 성폭행을 폭로하는 핵폭탄급 글이 이어지자 그제야 다음날(17일) 부랴부랴 윤리위를 구성하고 보도자료를 돌리는 등 사태수습에 나서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윤리위 구성을 발표하고 사흘 뒤 연 1차 윤리위 회의에서 갑자기 윤리위원 대거 교체와 미투관련 실무조사단을 구성하겠다는 정도의 내용만 외부에 알렸다.
윤리위원의 구성 면면도 공개하지 않았다. 노출되면 언론의 접촉을 피할 수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의 사적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을 우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이럴 거면 애초 가족관계나 다를 것 없는 바둑계 내부인들로 굳이 윤리위를 구성할 이유가 있었나.
대의원회의에서 김성룡 9단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얘기가 길어졌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과 이 시간 이후 전개되는 상황이 있다면 포함해 조만간 한번 더 [취재수첩]을 쓸 작정이다. 그때는 이 글과 마찬가지로 바둑글을 쓰는 기자라기보다는 바둑인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피력해 보려 한다. 나 또한 바둑계 내부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참담하고 곤혹스러울 따름이다.
○●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 관련기사 보기 클릭
○● 바둑계가 '미투'에 대처하는 자세 ☜ [취재수첩] 후속기사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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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4 오후 6:19: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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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제명하다니 만방 진 바둑을 계가까지 한 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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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4 오후 6:38: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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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란 말 뜻이나 알고들 씨부리나.
무슨 니들이 법관이고 사법기관이야.
니들은 그저 건전한 상식과 내규에 따라 조치하면 되는 거야.
더구나 그 명백한 미투와 중언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관계 운운하는 자체가 무식의 소치야.그 소란 중에 침묵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야?침묵도 의사표시야.다 인정한다는.그리고 내규에 도덕과 품위에 관한 조항은 그래서 있는 거고.그런데 묻어서 홍회장과 중앙일보는 들고 나오지 마라.한국기원 물갈이는 잘하는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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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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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정이사가 은근슬쩍 중앙일보 견제를 섞어서 물타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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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8-04-24 오후 8:18: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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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켰으면 그동안 믿고 시청한 팬들에게 일언반구 한마디 사과와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나서서 언급했어야 행위의 정당성도 부여받았을 텐데 소속 단체에도 연락을 끊고 피해자가 고소도 하기 전 변호사 먼저 선임하고 잠적한 건 팬들과 바둑인들에게 그동안의 신뢰를 저버리고 등을 돌리게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입니다. 김 9단 해설 중에 간간이 듣게 되는 호탕한 웃음 속에 바둑에 대한 이치와 함께 인생에 있어서도 상식이란 것이 있으리라 여겼지만 뜻밖에도 성 의혹이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처할 때 보인 납득할 수 없게 의구심만 양산한 당당하지 못한 모습은 큰 실망감에 배신감마저 느껴지네요. 실수와 충동이 일상의 한 부분으로 되풀이되면서 때론 잘못된 선택이 파멸로 귀결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만 더 늦기 전에 지은 죄가 있으면 깨끗이 털고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팬들에게 이해를 구하세요. 바둑 해설가로 한국기원 홍보이사로서 무엇이 우리 전체 바둑계를 위한 올바른 판단인지 곰곰이 심사숙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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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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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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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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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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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kim7 |
｜ 2018-04-25 오전 1:22: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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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와있는 댓글과 반대의견입니다.
의견은 자유니까 이런 의견도 있을수 있다고 이해하세요. 참고로 저는 미국거주
재외국민입니다.
딱하네요. 김성룡 기사가 잘 햇다는것은 아닌데 요즘 한국에서 흔히볼수 있는 저질 여론재판의 희생이 되었네요. 강간입니까. 폭행입니까. 왜들 이리 빨리 결론을 내죠?
이런일은 적어도 6개월이상(빨라도)수사해서 사실을 규명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싸구려 냄비근성이 대표적으로 표면화된 사례입니다.
다들 부끄러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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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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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부끄러워 해라 미국 사는 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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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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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시민권자로서 sykim님 같은 분이 부끄럽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당신같은 분들이 미국에서도 한국망신 시키지요. 당신 영어도 잘 못하지요? 당신은 한국에 돌아가서 일단 가치관정립부터 하시고 다시 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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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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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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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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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의 자객행님, park993님, 해안소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sykim, 절마 저거 영문 이니셜부터가 김성욕 닮았는데, 꼴값 떨지말고 미국놈들 잘 먹는 치즈조각이나 핥으며 찌그라져 있어라. 뭐? 저질 여론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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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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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부모가 미국에 사는데 같은 의견이신가? 선악은 미국이라고 다른가? 미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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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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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일 처벌에 당신 의견은 의미없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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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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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 글??
수사기관이 아닌 한 단체의 윤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무죄면 윤리나 도덕도 문제 없다는 건가?
이미 들어난 사실만으로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기에 제명을 한 것이다.
사실관계 확인 했고, 소명하라고 했는데 잠적한 이한테 뭐를 더 바라는 건가?
당당하면 나와서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 하면 된다.
사과를 하든 변명을 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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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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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의 70%는 양색시가 초청한 이민입니다. 매춘이 업인 그들에겐 미투가 우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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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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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제가 쓴 글에 대해서 많이 의견을 써 주셨네요.
저는LA 에서 전자제품 도매업을 오래하다가 얼마전에 접었는데, K TOWN에는 안가고 살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에 대해 이렇게 반응하는것이 바로 냄비근성이라는것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잠시 나와있는데 ,
의견은 다를수 있고,김성룡(제 INITIAL은 SY이지만 성룔의 성은 아니고,
순입니다.)기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전달했는데,이렇게 흥분해서
글을 써올리는 행태가 바로 올바르지 않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한국에 와보니 사회의 각 분야에서 유사한 일들이 반복적으로 흥분해서
보도되는것이 제가 보기에는 아주 불안정스럽고 정상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동감을 안하셔도 좋지만 저질스런 욕은 누워서 침뱉기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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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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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냄비근성이니 부끄러워하라느니... 그런 댓글을 달면서 밑에 좋은 댓글이 달리기를 기대하셨다면 그게 더 이상한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싸움 거는 거 같아요. 밑의 두 줄이 없었다면 이해하겠는데요, 그 두 줄 쓰신 이상 욕과 싸움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댓글 쓰지 마세요. 상처받아요.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이 곱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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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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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싸우고 싶지도 않지만, 댓글 다신 분이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길래 적어드리는 겁니다. 정말 모르고 댓글 다시는 거 같아서요. 본인 글 다른 분한테 읽어보라고 해 보세요... 내용을 떠나서 좋은 답글이 올라올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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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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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분명한것은 밑의 두 줄(다들 부끄러워하세요)속에는 저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 가족들은 오랜 이민생활에 모두 시민권을 가졌으나, 저는 한국 국적을 아직도
갖고 있고,제 자신도 냄비근성을 갖고 있다고 믿으니까 저 자신도 포함된 비판입니다.
때묻은 사회보다 비교적 순수한 바둑계에 이런 일이 생겨서 누구보다 안타깝고요.
미투운동도 운동이지만, 학교 인성교육이 예전보다 나빠져서 이를 어떻게
다시 바로 잡아야하나 ?하는것이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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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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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는것 가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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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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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의 글을 썼던,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님은 한국국적을 갖고 계셨군요. 님이 생각하시기엔 한국인들이 냄비근성을 갖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저도 한국인들이 하도 그런말을 해서 그런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생활을 점점 하고 시간이 지나니 느껴지는것은, 냄비근성이란 말은 한국인들의 자기비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형적인 미국인들, 소위 WAS(white anglo saxon)라는 사람들, 엄청나더군요. 한국인들은 말싸움해도 주먹질하는 것은 드문데 이 사람들은 몇마디 하고나면 바로 주먹으로 승부하더군요. WAS 뿐입니까? 다른 인종들은 한국인보다 더하더이다. 미투를 저도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고 느낍니다만, 김성룡은 완전한 범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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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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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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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keki4 |
｜ 2018-04-24 오후 4:18: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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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운영에 문제가 많군요. 바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총재 등 직함을 맡아야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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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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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전 조헤연이 피켓 들고 홍석현 물러나라 하더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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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4-24 오후 5:1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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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굼벵이들아. 다소 늦은게 아니라 무지막지하게 늦었다.
근데 대의원끼리만이었을언정 대국민, 대바둑팬 사과도 하고,
무엇보다도 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좀 건네봐라.
그게 그리도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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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4-24 오후 5:26: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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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홍석현 총재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이번 사태에 대한 늑장대처도 문제이지만 그간 바둑발전에 제대로된 역할을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후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감투만 써고 있는데 즉시 사퇴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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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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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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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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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갑자기 프로바둑 아마바둑 신문쟁이들이 난입하여 말아들 드시고 계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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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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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씀입니다 대회도 축소되고 바둑발전은 후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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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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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꿈이 있는 거 같음. 바둑에는 명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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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보궁 |
｜ 2018-04-24 오후 6:38: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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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건 빨리 버려야 하는건데..프로9단이란 사람이 그것도 모르나...일이 이쯤되면 총장이고
총재고 다 사퇴해야 할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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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포인트 |
｜ 2018-04-24 오후 8:4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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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사고나 일으키는 홍석현같은 부도덕한 인간이 총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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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4-24 오후 10:4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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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 체포조 구성해서 강간범이나 빨리 잡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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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려go |
｜ 2018-04-24 오후 11:57: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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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을 의결했지만 즉각 실효는 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며칠전과 다름이 없는 것이군요... 한
국기원은 왜 이렇게까지 조용한가요? 누구의 말처럼 김성룡의 혀를 두려워하는 것인가요?
기전 스폰서에 직접 항의하겠다는 기우들도 있습니다. 한국기원은 일을 할 의지가 진정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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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t100 |
｜ 2018-04-25 오전 4:2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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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보도로 지금 가장 곤경에 빠져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 김성룡 9단입니다
하던 일을 다 그만 두고 기사직도 제명위기에 있습니다 또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잘못도 없다면 여러분 같으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보도된 기사를 부정하고 법적으로 명예훼손죄 무고죄로 고소하지 않겠습니까? 누구보다도 그 날 무슨 생각을 했고 무슨 계획을 했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보도된 내용을 침묵으로 인정 하는데 무슨 진상을 더 조사하고 무엇을 더 알아 내려 한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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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15 |
｜ 2018-04-24 오후 5:3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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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딸들이그런일을당했어도강건너불구경하듯하고있었을지.이기회에확물갈이했으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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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4 오후 5:5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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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제명에 단 두시간이 걸렸는데 김성룡은 1주가 넘었네! 대권주자와 떠별이 기사는 차이나는 클래스이기는 하지만 한국 기원은 장고 끝에 악수 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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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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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뭇거러며 늦장대처하는 한국기원 지휘부...총재도 책임을 회피하기 어려울것 같읍니다. 여자기사분 얼굴 이쁘게 성형하면 어떠야는 애기 했다는 유창혁 사무 총장도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한국바둑계의 별 조훈현 9단과수많은 바둑계인사들의 노력으로 통과된 바둑진흥법도 이사건으로 제대로 시행될런지 걱정스럽습니다. 청정해야될 바둑판이 정치판 못지않게 욕심으로 연결되 있는것 같아 참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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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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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상, 최치원선생 토 황소격문에 버금가는 토 강간범 격문 하나 부탁드렸는데 안보입니다.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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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8-04-24 오후 6:19: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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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참에 김성룡이 알고 있는 한국기원의 부조리들을 다 불고 나갔으면 한다. 이 번에 한 번 제대로 뒤집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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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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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 의로운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사실 김성룡은 아랫도리 하나 빼고는 괜찮은 사람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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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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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아 이 시점에 그렇게 말하면 2차가해라는거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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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odj |
｜ 2018-04-24 오후 8:0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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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있지만, 디아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빨리 기사직까지 제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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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4-24 오후 8:1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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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바둑은 대중들의 신임과 인기로 유지되고 인기가 많아지면 더욱 발전하고, 인기가 떨
어지면 쇠퇴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푸로 시합에 얼마나 많은 대중의 괸심을 끌어 모을 수
있냐가 가장 중요하다.
대중들이 아주 싫어하는 시끄러운 문제를 야기한 인간을 모든 스포츠에서는 재빨리 정리하
는 것이 프로 스포츠계의 매우 중요한 원직중 하나이다.
홍석현 회장도 방송 신문사를 소유 경영하고 있으니 이점은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런데 왜 김성룡 문제를 10일씩이나 미적거리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더럽고도 더러운 문제가 야기되면,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서 제명하고, 바둑팬들에게
한국기원 명의로 사과문 내고, 향후 재발 방지책을 좍 내어 놓아야만 하지 않냐?
정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뭣땀시 이리 질질 끌고 있냐?
한국기원의 참모들 때문이냐?
아니면 한국기원에 대해서 홍석현 회장은 고저 푼돈 몇푼 내어놓고,관심이 아주 없는 것이
냐?
한국 기원은 바둑을 사랑하는 우리 아마 팬들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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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4-25 오전 12:5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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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이 하는 짓이 참,가관도 아니네.
애당초 진실게임을 맨처음에 들멕인 사람이 이제와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9년간 눈감고 온갖 혜택 다 준 사람들이 새로 온 사람들 탓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
나는 한국기원과 주변의 굽은 나무들 정리하는 것 찬성이야.물타기 하지마.
그리고 무죄추정원칙같은 무식한 소리 좀 하지마.니들은 사법기관이 아녀.
모든 단체가 자체 규정에 명예,품위유지의무같은 포괄적인 조항을 두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건전한 상식에 따라 그 조항에 의거해 단체의 이익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서야.다만,당사자에게 사실에 대한 진술과 소명의 기회를 주면 되는 거야.숨어서 안 나오면 그걸로 끝이야.딱 이런 경우지.
그리고 맨처음에 ``합의``라는 말을 전하고 진실게임 운운한 넘들 찾아서 같이 징계해야 돼.완전 방조범이고 2차 가해자들이야.그 소란 속에 본인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도 항변 포기라는 의사표시야.그걸 마치 본인이 항변한 것처럼 호도해서 진실 운운하며 혼란을 부채질한 넘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나쁜 넘들인가 말이야.그래 합의면 프로기사 자격이 넘치나?아니면 같이 죽자는 건가?김성룡이가 인간말종인 이유고 그걸 뻥튀긴 넘들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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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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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에 기자랍시고... 에라이... 거기다 프로기사 등골 빼먹는 사꾸라...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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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철 |
｜ 2018-04-24 오후 11:4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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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에 있는 인간들은 개소리 하지 말고 이번기회에 아가리 닫고 조용히 나가라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해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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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4-25 오후 8:1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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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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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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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를 깨끗히 빠르게 처단하는 모습을 보이면 왜 국민이 등을 돌리겠습니까? 시간끌고 어영부영해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분명하게 기원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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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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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진흥법 이것도 잘 이용해야지 지금의 한국바둑 형편으로는 개살구될 가능성 많습니다. 씨름진흥법 벌써 있었는데 씨름판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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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04-24 오후 4:1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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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언론 본연의 일이나 할 것이지 한국기원 점령해서 점령군 행세를 하려하니 한국기원 구조조정하려면 거기다 낙하산을 투하하지 말아야지 낙하산 떨어트리고 직원들 자르고 한발 더 나가 오로 사장을 해임까지 시도 하지를 않나?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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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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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잘한다고 편드는 건 아니고 김성룡건 해결하는 거 보니 똑같은 유유상종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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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4 오후 5:4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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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 국수처럼 자진사퇴가 좋았는데...김성룡은 어린 시절부터 이민간 부모 없이 혼자 자랐기에 부모 없는 후레자식이었다. 따라서 자진사퇴를 권유할 부모도 없었다. 이대 나왔다는 아내도 한심하다. 남편 하나 단속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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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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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김성룡이가 했어도 부모까지 욕보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아내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냥 김성룡이만 비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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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4 오후 5:4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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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아! 배둑 배워 너 처럼 영화 누리기도 무척 어렵다. 그 좋은 자리에서 고작 한다는 짓이 야간 승마를? 말은 정유라나 타는거지 바둑 기사가 왜 백말 승마에 도취되었나? 김승준 처럼 테니스나, 조치훈 처럼 골프나 쳤다면 장수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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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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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승마?
하 말 뽄세 한번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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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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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말뚝 바둑티브이 해설자. 포스코 감독. 한국기원 경비지원 받는 이사. 세종시 바둑협회 전무. 잘 돌아가는 바둑교실 운영 ... 이 모든것을 한방에 날려버리니. 그래도 지난친 인신 모독은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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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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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심한 모욕을 줘야 다시는 이런 자가 못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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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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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인신모독이라니... 강간 한놈한테 인신같은 것이 해당되나요 ? 야간승마..이정도는 아주 대접한 용어선택이구만..뭐가 지나친 인신모독이란것인지... 야간승마라고 하면 피해자를 말취급하는 용어이지 어찌 가해자의 인신모독이라고 말을 하는지.. 말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인가보네..감쌀것을 감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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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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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승마, 백말 이런 말 여성비하 발언입니다.
그런 말 앞으로는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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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4-24 오후 7:2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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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서 제명한다고 해서 뭔 뾰족한 처벌이 되나 ? 그냥 훌훌 털고 떠나는 사람도 있는데... 제명같은 것 별로 의미 없다. 바둑계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도 발붙일 곳을 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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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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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만으로도 저지른 댓가 이상 응징은 받은거라 본다
다른 공간에서도 살길을 막는다면 죽으라는 건데 너무 잔인하다
물론 잠적이라는 괘씸죄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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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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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반성의 시간 갖는게 먼저 아닙니까?
그다음에 재기의 기회를 주든가 말든가 해야죠.
제명해도 피해자의 고통은 평생 간다고 봐야해요.
안타까운 피해자 놔두고 흉악한 짓하고 잠수탄 놈 그렇게 불쌍한가요?
저지른 댓가 이상 이라니요? 성범죄가 그렇게 가볍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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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당 |
｜ 2018-04-24 오후 8: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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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김성룡에게 무슨 약점잡힌 모양이네!!!
한국기원의 비리와 부정부패 가지고 한국기원 붙잡고 있지 않는이상 이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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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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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국기웡과 오롱이는, 프로기사를 재주부리는 곰이 아니라 사육해서 쓸개물 빼묵는 곰탱이로
맹글어서 몇몇 지들 배만 채우는 멋쟁이들 아이가... 그 아이와 같이 보내야 할 쓰레기들인기
라.. 바둑에 배팅 도입해서 지들 배만 채우려능거 다보인다 이것들아..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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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에사활 |
｜ 2018-04-24 오후 9: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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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을 강간한 느낌이다.
a양이 나의 딸 혹은 나의 어머니였다면 성폭행 그 상처를 대신 받고 싶을 것이다.
k9단이 나의 아들 혹은 나의 아버지였다면 강간범 성폭행범의 혐의를 어떻게든 벗게 해 주
고 싶을 것이다.
미투운동한다고 설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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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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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달밤에 사활거니 그런 미천한 생각드는겁니다. 부끄러움 모르,면 인간아닙니다. 이런댓글 올리고 부끄,러움 못느끼면 본인이 인간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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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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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이 무고한 피해자를 두 번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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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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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아 달밤 조심해라.. 사활 걸린다.. 달밤아 미투 운동은 니 딸과 직장 다니는 니 마누라를
위한 운동인 기라.. 한심한 자슥아.. 쪽팔린 줄도 모르지...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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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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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님, 통렬한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달밤조심하라, 사활걸린다] <-- 정말 후련하네요.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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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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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이 인간아!
강간범이 니 아들이면 피해자 가족에 업드려 자식 잘못키운죄 사죄하는게
도리지! 뭐 혐의 벗게 해준다고?
어이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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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원석 |
｜ 2018-04-24 오후 11:4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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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 지위에 걸맞는 책임이 있는데, 대중의 관심을 업고 방송활동하면서 밥벌이 했고 홍보이사직 씩이나 맡던 사람이면 누구보다 스스로 나서서 해명을 하던지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어디 숨어서 변호사랑 말하세욤~ 이게 뭐하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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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랑드런코 |
｜ 2018-04-25 오전 8:4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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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도와 예의 공간이라 한다 사범소리 들으며 남의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그러한 행위를 하였다면 이중인격자이고 말따로 행동따로 하는 사람일것이다.
피해자는 얼마나 속 앓이를 하다가 말하였을까를 생각해보라~~
단호하고 강력한 처벌로 바둑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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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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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런코 아줌마 주장에 찬성..한표 꾹.. 퇴출이 아니라 까막소 보내야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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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5 오전 10:1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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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과 함께 다년간 내제자 생활을 하여 형제처럼 지내는 사람이 윤현석 사범이라고 하네요!. 윤 사범은 김사범의 비리를 어느정도 알터 그에게 이 사건의 증언을 부탁합니다.남자들은 흔히 누구를 정복했다며 자랑처럼 늘어놓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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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차사 |
｜ 2018-04-25 오후 3: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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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지요
그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역시 주는게 전 당연하다 봅니다
미투의 본질적인 의미가 다소 다른방향으로 변질되는것은 저만 느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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