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단과 九단' 하이원리조트배 동반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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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단과 九단' 하이원리조트배 동반입장
박영훈 아마돌풍 진압하며 명인전 본선진출
| 박주성 2010-04-16 오후 08:3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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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훈 9단 명인전 본선 진출! |
4월 1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결승 대국에서 한국랭킹 5위 박영훈 9단이 아마돌풍의 주역 박영롱을 273수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명인전 본선리그에 진출했다.
또 올해 2월 말에 입단 면장을 받은 안국현 초단은 같은 도장 출신의 서건우 4단을 183수 흑불계승으로 물리쳐 본선리그의 초단돌풍을 예고했다.
오늘 열린 두 대국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안국현 초단은 올해 3월에 열린 바둑리그 사전지명식에서 신안천일염의 자율지명선수로 뽑혀 바둑리거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안국현 초단은 최근 입단한 이지현 초단이 있기 전에 프로기사 241명 중 가장 서열이 낮은 기사였다. 본선리그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상대는 이세돌 9단이라고 한다.
▲오른쪽이 오늘의 승자 안국현 초단
바둑TV에서는 12시부터 두 대국 모두 생중계하였지만 해설은 박영훈9단과 박영롱 아마 7단의 대국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최철한 9단과 최원용 6단 등을 물리치며 하이원리조트배에서 '프로킬러'로 이름을 알린 박영롱이었지만 아쉽게도 예선결승의 문턱은 넘지 못했다.
박영훈 9단은 제2회 비씨카드배 64강에서도 박영롱에게 1패를 안기더니, 명인전 예선결승의 고비에서 또다시 '프로의 진한 맛'을 보여주며 아마추어 진압병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영롱 아마 7단은 대국을 마친 후 "한 시간 전부터 던지고 싶었다. 던지려는 순간 패가 나고 팻감을 쓰던 중에 또 다른 패로 이어지면서 던질 타이밍을 놓쳐버렸다"며 괴로웠던 종반에 대한 감상을 말했다.
▲복기중의 박영훈 9단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입단점수가 적용되는 기전으로 통합예선결승에 오르면 1점, 본선리그에 오르면 3점을 받게된다.
박영롱은 제2회 비씨카드배에서도 64강에 올라 입단점수 1점을 얻었고, 이번 명인전 예선결승진출의 1점을 합하여 입단점수 총 2점을 가지고 있다.
명인전 예선결승으로 연기된 박영롱 아마 7단의 'olleh kt배 오픈 챔피언십' 통합예선은 4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10시부터 열리는 권형진 2단과 박영롱의 대국은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배의 스타 박영롱 아마 7단
제 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바둑TV가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와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리그는 예선통과자 8명과 시드자 4명이 각 6명씩 두 개조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조의 1,2위가 4강 결선 토너먼트 3번기를 벌인다.
전기 4강 시드는 이창호 9단과 원성진 9단, 홍성지 8단, 김승재 3단 까지 4명이며, 현재 예선 통과자는 이세돌, 박영훈, 조한승, 백홍석, 김기용, 박정근, 안국현 7명이다.
총규모 7억원의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최종결승은 5번기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1억원, 준우승상금은 3천만원이다.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초읽기 1분 3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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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16 오후 9: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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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아마7단...^^
힘들지만..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이름처럼 운명처럼(?) ....영원히
반짝반짝 빛이나는 영롱한 다야몬드같은...
그때를 위해서..참고 참고 또 참고 정진하십시요...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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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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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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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리님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영혼이 맑고 아름다운 분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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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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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님^^; 죄송하지만..제 닉네임은 아가리가 아니고..아카리예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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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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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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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님도 정진 하시고 다이아몬드 꼭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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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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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공님의 덕담 감사드립니다..저도 저만의 다이야몬드를 찾고 싶어요...이공일공님도..님만의 다이야몬드를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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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4-17 오전 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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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현재 프로입단을 위해 고투하고 있는 아마고수 수십명을 프로입단시켜야 합니다. 나이드신 프로기사들을 위해서는 꿈나무들에게 바둑을 교수할 수 있는 일종의 책임자 자격을 그분들에게만 주는,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 합니다. 점점 두꺼워지고 있는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선 우리 프로기사의 폭이 대폭 넓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예상못했던 천재도 빛을 발할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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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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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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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발굴되는 것은 입단후 5년은 되어야 겨우 알아 볼수있고 빛을 발할수 있을 겁니다 .. 이창호도 입단전에는 어리버리 했었다는 사범님들이 있잔아요 . .그누가 전세계 바둑계의 거성이 될줄 알았겠습니까 ?? 따라서 프로기력이 약간 못 미치는 아마기사들도 조기 입단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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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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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년에 10명씩 프로가 되는데 천재가 있다면 입단을 해도 100번을 했을 겁니다.. 타이틀을 따거나 본선에서 매번 활약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예선에서 허후적 거리는 사람은 프로 중에도 200명이 넘는데 그런 사람을 수십명 더뽑으란것은 좀 억지가 아닌지요? 특례입단자 김찬우 유재성 이강욱,,사범 성적이 그리 좋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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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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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님// 밥그릇지키기가 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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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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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할 고견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논쟁의 본질은 지킬줄 아는 오로기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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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4-17 오전 1: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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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5위는 되야 겨우 프로킬러 아마추어를 진압할 수 있는 더러운 바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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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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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점깔아 |
｜ 2010-04-16 오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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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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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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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 프로의 진한맛을 보였다 하는데.. 박영훈은 보통 프로선수가 아니고 세계기전 타이틀리스트 입니다 .. 전체 프로기사 중에서도 이길사람 몇 안된다는거죠 .. 그런 기사를 이겨도 프로로 입단을 시키지 않는다는 한국기원에 너무나 화가 난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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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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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사들이 프로의 기력에 약간이 모자라도 입단을 시켜 더높은 실력자들을 많이 경험해 봐야 빨리 클수있는데 한국기원에서는 그 클수있는 기회를 뭉개 버리고 있단 말입니다 . 화가 안나게 생겼습니까 ? 내가 너무 열을 내니 마치 내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는것 처럼 볼수도 있겠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 내가 이런 댓글을 하도 많이 써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증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나중에라도 그런 사욕이 있어서 이런일을 한다면 이유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지겠습니다 .. 단지 순수하게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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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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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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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력이 넘치는데도 입단을 안시키는 한국기원은 어떤욕을 먹어도 당연하다 봅니다 ... 힘들게 차려놓은 밥상인데 왜 니들(입단예정자들)한테 주냐 ?? 이런 인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인간들은 인간도 아니라 생각하오니 무시하고 입단의 문을 넓게 고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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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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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님처럼 할 말은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바둑 스포츠화와 개혁은 필연입니다만 최대한 그 시기를 늦추려는 수구꼴통세력은 최후의 발악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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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16 오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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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 안국현초단 축하드립니다...
안국현초단..카메라님 사랑받으시고 많이 예뻐지셨네요...ㅎㅎ
아쉽지만..서건우4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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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16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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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초단은 기준 공식대국수(30국)를 채우지 못해 아직까지 순위보류자 상태입니다. 이지현 초단 입단전에도 프로랭킹 꼴지는 아니었습니다. 전체랭킹(순위표)에 자기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과 랭킹 꼴찌는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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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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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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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olleh KT배 관련 입단점수는 다시 확인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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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16 오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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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배는 100강-76강-52강-40강-28강-16강-8강-4강-결승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48강이나 24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시 대회진행방식이 변경되었나요? 애초 결정된 진행방식이 변경되어 48강-24강 방식이 되었다면 변경된 사항을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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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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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76강부터 26강까지 맞지가 않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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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의겨울 |
｜ 2010-04-16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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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님..최선을 다해 잘 두셨어요 추첨운이 좀 없어 보입니다 최철한에다..결승엔 박영훈9단..실력은 검증됐으니 kt배에서 또한번의 투혼을 보여주세요 3점 남았으니..힘내셔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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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16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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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님// 현재 알려진 대로라면, KT배 본선은 통합예선 통과자 48명과 랭킹1~52위 모두 100명인 상태에서 본선1회전에 돌입합니다 (1R=100강). 본선 1회전은 통합예선 통과자 48명끼리 대국하며 패자 24명은 탈락합니다(2R=76강). 2회전에서는 1회전 통과자 24명과 4차 랭킹시드(29위~52위) 24명이 대국합니다. 대국결과 패자 24명은 탈락하므로, 3라운드 시작싯점에 살아남은 사람은 52명이 됩니다(3R=52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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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16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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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 승자 24명끼리 대국합니다. 패자 12명은 탈락하게 되므로, 4라운드 시작싯점에서 생존자는 40명(=52-12)이 됩니다.(4R=40). 4라운드는 3라운드 승자12명과 3차 랭킹시드자(17위~28위) 12명이 겨룹니다. 대국결과 패자12명이 탈락하므로, 5라운드 시작싯점에서 생존자는 28명(=40-12)이 됩니다.(5R=28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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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이둑이 |
｜ 2010-04-16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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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결정되었으면 남은 한판은 누구와 누구의 대결이 남았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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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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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H조가 아직 덜 끝났습니다. 윤준상7단이 예선결승에 미리 올라가 있고, 강동윤-이희성 승자가 윤준상7단과 예선결승대국을 치루어 최종 본선진출자를 가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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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4-16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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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에서는 4라운드 승자 12명과 2차 랭킹시드자(5위~16위) 12명이 겨룹니다. 대국결과 패자 12명이 탈락하므로, 6라운드 시작싯점에서 생존자는 16명(=28-12)이 됩니다. 6라운드는 5라운드 승자 12명과 1차랭킹 시드자 (1위~4위) 4명 중에서 8강 진출자를 가리는 <16강전>입니다. 이후 대회진행방식은 기존 대회방식과 동일하므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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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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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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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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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님 정확한 설명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메모 잘 해두었습니다. 이해가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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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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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배는 언제부터 시작하여 어느시점부터 16강전이 시작 되나요. 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잘 부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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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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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100강)-5월10일, 2라운드(76강)-5월11일 이외에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결승전은 12월경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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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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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님,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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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0-04-17 오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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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아,,,, 국현이도 본선 갔으니,, 형진이는 타이틀 하나 따라... 상연이도 입단하고,, 바둑 공부 열심히 하고있는 형진. 상연.대건 . 민 .수호 , 현준 태희 유진,,, 모두 모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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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선생 |
｜ 2010-04-17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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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in님 말씀이 옳습니다. 유재성 김찬우 이강욱 사범님 성적은 밥값도 못하는 분들보다 훨씬 낫답니다. 아마전설님의 밥그릇 지키기, 정말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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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수라도 |
｜ 2010-04-18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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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수한 아마강자들, 특히 연구생상위자들이 입단문호가 넓어져야 한다는데는 동의하나 예전보다 점차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급격히 늘리는데는 어려움이 많아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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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륜거사 |
｜ 2010-04-19 오전 1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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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의 등용문은 지금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로사이트에는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댓글이 처음입니다만 다른 사이트에선 여러 차례 제 주장을 피력한바 있습니다.
작금의 아마 강자들, 특히 연구생의 상위 조에서 입단을 못하고 퇴출된 강자들, 그들은 물론 입단실력은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프로가 되면 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거라 보십니까? 입단은 20대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연구생입단의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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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륜거사 |
｜ 2010-04-19 오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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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 18세로 제한했겠습니까? 그리고 아마강자들이 간혹 프로강자들을 이기곤 합니다만 어쩌다 있는 일이고 만약 번기 승부로 간다면 과연 그들이 버틴다고 보십니까?
아마강자들의 실력을 정확히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여려가지 상황을 종합해볼때 현역 연구생 최강자는 프로가 돼도 50위권, 현역 연구생이 아닌 최강자는 프로가 되면 100위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현역 연구생은 발전가능성이 무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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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륜거사 |
｜ 2010-04-19 오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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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연구생아닌 아마는 제한적이라 봅니다. 이는 과거 아마강자들이 늦게 입단한 예가 여러 번 있었으니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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