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승패 |
긍률 |
점수상승 |
김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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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9-07-03 오후 12: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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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감사드립니다2. 설명이 친절해서 더욱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굳이 [프렌치]라 부르시는군요. 한국어 쓰는 사람들은 다들 [프랑스] 오픈이라 하지 않나요?
말씀드리는 김에, [레이팅 시스템]도 [평점 체계]라 부른다면 영어배운 사람, 영어 전혀 안 배운 사람, 모두 알아먹기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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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 |
｜ 2009-07-03 오후 1: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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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대국을 질 때 점수가 내려간다는 점이다. 그러나 결승에 올라가서 지면 은메달을 따는데 바둑평점에서는 오히려 점수가 내려간다는 것은 웃기는 방식이다. 따라서 축구처럼 어떤 대국에서 이기면 점수가 얼마, 지면 얼마 하는 식으로 매겨야지 점수를 까먹는 식의 제도는 잘못이다.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FA컵, 리그컵의 평점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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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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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이전에 한국기원에서 적용하던 랭킹 방식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문제점을 줄여보고자 시행하는 제도가 현제도입니다. 현제도도 보완할 점이 있는 상황에서 현제도보다 못한 방식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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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7-03 오후 2: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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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태일 박사님께 world official golf ranking 싸이트에 가셔서 그들이 계산하는 방법을 연구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상금에 따라 가중치가 틀려야 하고요, 우승,준우승에 대해서도 상당한 편차를 두고 계산하고 6개월 단위로 이전 기록들의 가중치를 달리해서 2년 정도의 기록을 가지고 산정 하는것 같은데요. 물론 메이저 기전에 따라서도 가중치가 틀려집니다. 좀 더 세분화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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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7-03 오후 5: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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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자체는 공감하는데, 레이팅에 반영이 잘 안 되니 기전 방식을 바꾸라는 말은 본말이 전도된 듯 합니다. 그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레이팅 제도로 발전하도록 머리를 싸 매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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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01 |
｜ 2009-07-03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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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실력을 반영코자 하시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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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0807 |
｜ 2009-07-03 오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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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 진행이 느리다고 하시는데, 일본의 3대 기전은 예선C(1차예선) 이 시작해서 도전 7번기가 끝날 때까지 2년 정도 걸립니다. (예선이 여러 단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1년:1기 진행이 가능) 그리고 3대 기전의 본선 리그전은 1기사당 1달에 1국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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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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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스포츠가 한대회를 치르는데 머머 2 년 고건 쩍바리덜 얘기고,우리나라와 비교 하지마러, 월드컵도 한달 남짓여, 그러니까 바둑이 서양에 진출을 못하는겨 붕시아, 일반대국도 네미 생각시간은 무신 그냥 30 초 1 회로 해야지 세계화의 물결을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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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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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한달? 그건 본선만 얘기하는것이죠. 지역예선까지 포함하면 3년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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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7-03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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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님
그래서 통계적 점수 제도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sh0807님
일본 바둑은 기울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 바둑 두는 사람 많지 않고 관심 없습니다. 일본 바둑을 따라갈 때는 지났습니다.
배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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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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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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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7-03 오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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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실히 요구되는건 랭킹순위 못지 않게 팬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상금 순위도 같이 발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자동적으로 투명성이 좀 더 확보되기도 하고요.한국 바둑 리그를 앞당겨서라도 1월초부터 개최하는것도 생각 해 볼 문제입니다. 한국 바둑리그도 기한을 약 10개월 정도로 늘리면서 다양한 접전 방식을 도입하는것도 검토 해 봐야 할 것 같구요. 랭킹을 따지는것은 경쟁 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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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7-03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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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과 순위 랭킹을 발표 하면서 성적이 안따르는 기사는 자연적으로 도태시키는 시스템이 필요 합니다. 이것이 랭킹을 발표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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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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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산정의 기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1년? 2년? 10년? 어디서 짤라도 문제가 됩니다. 한번 해 보세요. 응씨배 결승 열리기 전과 열린후에 랭킹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생길께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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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소년 |
｜ 2009-07-03 오후 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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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고 많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이창호 선수를 응원합니다만 (점수가 안올라가서 불만입니다 ^^*) 글을 읽을 때마다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제도인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자리를 확고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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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7-03 오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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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해의 상금왕이 올해의 1위가 될 수 있게끔 합리적인 계산을 하라는 뜻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위에 언급한 싸이트를 좀 더 연구하시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길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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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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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가능하지만 바둑은 불가능한게 골프는 시즌이 있지만 바둑은 시즌이 없습니다. 올해의 상금왕이면 1년 단위인데 시작과 끝이 애매하죠. 올해 대회 결승전이 내년초에 열리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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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0807 |
｜ 2009-07-03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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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리플에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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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7-03 오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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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랭킹 산정 + 체스 산정 = 배태일 랭킹 시스템이라 불리워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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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9-07-03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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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님 해석이 맞습니다. 현행 기전진행이 너무느립니다. 김빠진 맥주격입니다. 그리고 많은 기우분들이 레이팅 개념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레이팅은 승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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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7-03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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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행 기전 방식이 질질 끄는 게 안 맞을 수도 있고, 앞으로 짧은 기간에 한 기전이 해결되면 더 흥미진진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런 표현은 별로 환영받을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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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극 |
｜ 2009-07-03 오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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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리플을 많이 다시네요. 답답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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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7-03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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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관심이 떨어진게 아니지요. 한국도 마찬가지. 요즘 스포츠에 관심들이 많아서...이승엽은 안타 하나에 난리인데 바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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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tea |
｜ 2009-07-03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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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 ^^ 나같은 꼴통은 ~~ 먼 말인지 ~~ 하나도 ~~ 모리겟다,,,,기냥 바둑이나 잘둬~~ 똑똑한 ~사람들이 ~~알어서~~계산하겟지~~뭐~~~~앙그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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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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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나오는데 욕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금지어라고 나오죠? 한국기원은 점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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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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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응원하는 기사의 순위가 낮으면 제도를 비판한다구요? 바둑팬을 뭘로 보시고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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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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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씨가 보시는 방법은 철저한 레이팅제인데 타이들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랭킹방식도 여전히 많은 스포츠에서 이용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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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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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의 활성화로 레이팅제가 일견 일리있는 면이 있지만 세계대회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고려했을때 기전별로 레이팅에 차등을 두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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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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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세계대회의 승자에게는 좀더 높은 레이팅을 부과하거나 세계대회 우승자나 준우승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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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7-04 오후 6: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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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분명히 레이팅제하의 실력이상의 랭킹적 권위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어차피 제도는 사회적 산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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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9-07-04 오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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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씨가 무슨 소리를 하시던 현 랭킹제도는 상위랭커에 불리한 제도인게 현실이죠. 이세돌9단이 한국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그 기전에서 하위랭컹 이겨봤자 이득은 없고 재수없이 40위짜리에게 지면 손해만 막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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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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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점수 제도의 이론적 근본은 승률 기대치(또는 예상 승률)가 점수 차이의 함수라는 것이다. 이말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이런 리플을 다실 수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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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9-07-04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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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무관이 1위를 한적이 없지만 배태일씨의 랭킹 상정방식으로는 그건 언젠가 일이날 일입니다. 그때가서 어떻게 변명하실지가 기대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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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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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가능할지는 몰라도 실질적으로 나올리가 없는 일을 걱정하고 계시는군요. 거의 모든기전의 타이틀 홀더가 다른 상황에서 타이틀 홀더가 아니면서 거의 모든기전의 준우승을 독차지 하는 기사가 나온다면 아마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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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7-04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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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이 빨리 진행되면 좋은 점을 말씀드릴까요. 나는 젊어서 테니스를 많이 쳤고 지금은 자주 치지 않지만, 테니스 경기를 가끔 구경합니다. 매년 7월 초면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리므로 그것을 알고 준결승전을 구경했구요, 결승전도 구경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때가 되면 윔블던 테니스가 화제가 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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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7-04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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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매년 8월에 명인전이 진행된다면 8월에는 명인전이 화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뉴스 방송 시간에 바둑 경기 결과가 보도가 될 것입니다.
나는 거의 매일 사이버 오로에 접속하는데, 언제 국수전 결승전이 있을 것인지, 언제 명인전 결승전이 있을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아는 사람 있으면, 한국기원 관계자 말고, 말해 보세요. 아무도 모르지 않아요. 모르는 것에 어떻게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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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7-04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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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이 준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있는 바둑팬의 관심을 끌 수 있게 기전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 토너먼트의 경기에서 뛰고 그 다음 날은 다른 토너먼트 시합에서 뛰는 스포츠 종목이 바둑 말고 어디 있습니까? 바둑이 스포츠라고 대한체육협회에 들어갔으면 기전 진행도 스포츠 같이 하면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지요. 왜 바둑팬이 골프 팬보다 훨씬 수가 많은데, 골프 뉴스는 자주 나오고 바둑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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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7-04 오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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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안나옵니까? 기전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진행되므로 긴박감도 없고, 무슨 기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주 열심인 바둑팬들 외에는 알 수가 없으니 관심 밖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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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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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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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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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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