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에게 여친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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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에게 여친이 생겼어요!
사이버오로 기자인 억척녀 이도윤 양이 그 주인공!
| 사이버오로 2008-11-26 오후 10:0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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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의 국보 '돌부처' 이창호(33) 9단이 한 여대생과 사랑에 빠졌다고 <스포츠칸>이 27일자로 특종보도했다. 그 내용을 전한다.
“돌부처가 사랑에 빠졌다.”
바둑계의 국보 이창호 9단(33)이 현재 사귀는 여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9단의 마음을 빼앗은 ‘연인’은 명지대학 바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윤양(22)이다. 이양은 현재 인터넷 바둑사이트 사이버오로의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양이 바둑 전문기자로 일하게 되면서 기자와 취재원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9단이 국내외 각종 기전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리면서 이양이 이9단을 취재할 일이 많아졌고, 처음의 ‘호감’이 조금씩 ‘사랑’으로 커갔다.
 두 사람이 프로기사와 기자를 떠나 남자와 여자로 만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추석 무렵. 이후 두 사람은 이9단이 사는 집 근처의 맛집을 돌며 데이트를 즐겼다. 10일에 한번꼴로 영화를 보며 둘만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고개를 젓는다. 이제 막 싹을 틔운 사랑의 감정을 소중히 키워 가고 싶다는 말뿐이다. 아직 서로의 집안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고, 서로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다고도 했다. 그러나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은 지극하다.
이9단은 26일 스포츠칸과의 인터뷰에서 “도윤양의 해맑은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며 “나에 대한 이야기는 괜찮지만, 자칫 도윤양에게 힘든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이양을 감쌌다. 이양 역시 “이국수님은 남자이기 전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기사예요. 이국수님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이9단을 염려했다.
이9단의 ‘열애’ 소식에 바둑계는 화들짝 놀라는 분위기다. 이9단이 10여년간 세계바둑 1인자로 군림하는 사이 한국바둑계의 대표적 ‘노총각’이 됐지만 지금까지 그럴듯한 ‘사랑 이야기’ 한번 흘러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바둑계 관계자들은 “이9단은 누구보다 신중하고 속이 깊은 사람인 만큼 둘의 관계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두 사람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최고의 응원일 듯싶다”고 입을 모았다.
▲ 돌부처 마음에 들어온 이도윤씨는 누구?
‘신산’ 이창호 9단의 마음에 쏙 들어온 이도윤양(22)은 인터넷 바둑사이트 사이버오로의 새내기 기자다. 웃는 모습이 해맑은 이양은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반으로, 학업과 직업을 병행하는 억척내기이기도 하다.
이양은 특히 바둑계에서 소문난 아마강자다. 사이버오로에서 아마기사 중 최고의 실력자들에 주는 ‘왕별 7단’이다. 어린 시절부터 여류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 바둑을 공부한 이양은 뛰어난 기력을 과시하며 연구생 1조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끝내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프로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본 이양은 바둑을 향한 자신의 열정을 ‘승부의 현장’에서 다시 지피기로 마음먹고 기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것이 지난 5월이다. 이제 6개월여밖에 되지 않은 신참인 셈. 하지만 이양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폭넓은 바둑계 인맥(?)을 자랑하며 민완기자로 맹활약 중이다.
168㎝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가 매혹적인 이양의 진짜 매력은 적극적이면서도 쾌활한 성격이다. 스스럼없이 자신을 ‘덜렁이’라고 말할 정도로 꾸밈이 없다. 이 때문에 선배 기자들은 물론 프로기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편 이양은 이9단과 사귄다는 얘기가 알려지는 것 자체부터 조심스러워하는 눈치다. 이9단이 자칫 부담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까 염려해서다.
이9단을 가리킬 때면 깍듯이 ‘이국수님’이라고 부르는 이양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말아 달라”며 “이국수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더욱 좋은 승부를 벌일 수 있도록 마음 써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칸 엄민용기자>
 ▲10월 3일 태백산 천제단 대국 취재중 유창혁 9단, 이창호 9단과 함께한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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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뜨랑 |
｜ 2008-11-26 오후 10: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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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 결혼하세요..
이아가씨면 좋습니다.그래야 승율도 올라가고 안정적이됩니다.세돌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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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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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양 헤맑은미소가 좋군요 심성도 고아보이고.. 좋은 인연이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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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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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매력적이네요.....궁합을 보아하니까 이창호님을 키워줄수있는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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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11-26 오후 10: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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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면 대박인데.
가만 놔둡시다. 그래도 축하는 해야지, 추카추카. 나이는 절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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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2 |
｜ 2008-11-26 오후 10: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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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잘 이해하는 이기자라면, 국보 창호사범을 국보답게 잘 관리할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 한해원프로는 결혼날짜가 잡히고 나서야, 기사화됐는데, 넘 성급히 기사화시켜서,
당사자사이가 서먹해지지나 않을까, 성급한 걱정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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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져줌 |
｜ 2008-11-26 오후 11: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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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이네. 부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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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가객 |
｜ 2008-11-26 오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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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넘 일찍 터트려서 괜히 일잘못될까 걱정되네.. ㅠㅠ 사실 지난번 이도윤기자의 이창호 취재글에서 연모감정이 묻어난 것을 보고서 설마했는데...잘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 전세계 바둑팬 모두의 경사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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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구름 |
｜ 2008-11-26 오후 11: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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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쁜 소식이다. 축하합니다, 두분. 더욱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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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남자 |
｜ 2008-11-27 오전 12: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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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이지만 사진까지 올리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만난지도 얼마 되지않은거같은데 ... 암튼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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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zki |
｜ 2008-11-27 오전 1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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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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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지기 |
｜ 2008-11-27 오전 1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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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수 안목도 괜찮은듯.
사진으로 본 관상에 푼수끼가 보이는데.
궁합이 잘 맞는듯.
셋은 나아야 집이 고요에 잠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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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8-11-27 오전 12: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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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에 영향은 전무하겠지만, 난 무조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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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매 |
｜ 2008-11-27 오전 3: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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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충격적인 소식이...... 그다음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창호다운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실하고 투박하면서 솔직한 대한민국의 자랑 이창호구단, 안과 밖이 하나도 다르지 않은 그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가슴까지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일수 있을듯 하네요.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사와 늘씬하고 솔직한 미녀의 만남이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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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21park |
｜ 2008-11-27 오전 5: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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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주례 조훈현9단 사회 김성룡9단 이도윤기자가 26-8쯤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잘 나가는 사람은 띠동갑이 추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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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바둑 |
｜ 2008-11-27 오전 9: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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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야, 끝내기 잘 해라. 너무 물러서면 역전패 하니까 조심하고... 너의 전문분야니까 걱정 안 한다만, 종국이 선언되거나 상대가 불계패를 인정할 떄까지 맘 놓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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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mumu |
｜ 2008-11-27 오후 2: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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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결혼 찬성일쎄.. .. 도윤양 애국이 별건가... 좋은 유전자를 뿌리는 것도 애국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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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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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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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바두기 |
｜ 2008-11-27 오후 7: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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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단은 명랑하구 시끄러운 아가씨가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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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斯文亂賊 |
｜ 2008-11-27 오후 7: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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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 ｜ 2008-10-08 오전 12:2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훔... 이창호 사범 자세가... 연리지 님 쪽으로 약 7도 27분 39초 가량 기울었음...
┗(-,.─;;)┓=3=3=3
연리지나무 어머, 그런가요? >_< 바람이 불어서 그랬나...^^*
斯文亂賊 바람은 반대방향에서 불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증거: 유창혁 사범 갓끈, 연리지나무님 얼굴에 드리운 머리카락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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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8-11-28 오전 6: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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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절씨구 좋구나 좋아 경사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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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77 |
｜ 2008-11-29 오전 5: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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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무릅팍도사에 출연하여 진상을 발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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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dh |
｜ 2008-11-30 오후 4: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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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어젠 진눈깨비에첫눈.. 이창호에게 여친이라.. 내일처럼 반가운 소식이네요..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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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다방 |
｜ 2008-11-26 오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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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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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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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인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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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 |
｜ 2008-11-26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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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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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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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창호9단 눈에 띄기라도 해보세요. 그러고나서 일이 시작되는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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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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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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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11-26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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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때 세계대회에서 활약하던 이창호9단 어느덧 노총각이되었구랴. 이도윤양은 귀염상에 특히 총기가 있어보이고 해맑은 천진난만함과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9단과는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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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love |
｜ 2008-11-26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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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축하합니다!!!!와 이런 좋은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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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꽃향기 |
｜ 2008-11-26 오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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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나이차이가 좀.....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하기전엔...이창호 스스로 나이차이 극복하기가 어려울껄....
워낙 점잖은 성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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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08-11-26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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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라면......ㅋㅋ 특히 웃는모습이 이뿐 아가씨.........ㅎㅎㅎ 난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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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8-11-26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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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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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ㄳ박지은 |
｜ 2008-11-26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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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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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통 |
｜ 2008-11-26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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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런 반가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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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돌호돌 |
｜ 2008-11-26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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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산은 강쇠와 옹녀의 첫 만남 장소와 아주 흡사한 곳이네. 일찌기 창호가 강하다는 걸 알아봤지만...역쉬. 참 잘 어울릴 한 쌍일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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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08-11-26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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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축하하고 또 축복할 일이지만..일찍 기사화 된것 아닌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예쁜 이도윤기자님과 이창호국수님이 예쁜
사랑 나눌수 있게 주위에서 많이 지켜봐 주시고 때론 모른척(?) 배려
하는 마음이 어떨까?싶네요.
이도윤기자님 미소 ..
당신은 너무 예뻐요 so hot
당신은 너무 매력있어요. so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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