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도전권이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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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도전권이 가물가물하네?
원성진, 이세돌 잡고 리그 공동 1위!
| 김상우 2008-09-08 오후 04:4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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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권은 누구에게 갈 것인가!
9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리그에서 원성진 9단이 이세돌 9단을 171수만에 흑불계로 꺾었다.
승리한 원성진 9단은 리그 3승 1패를 마크해 조한승, 최철한 9단과 함께 공동 1위로 발돋움했다. 조한승, 최철한 9단과 리그 잔여대국을 남겨두고 있는 원성진 9단은 이들과의 일전에 따라 도전권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 대회 준우승자 이세돌 9단은 리그 2패를 안아 자력 도전권 획득이 어려워졌다. 다만 조한승, 원성진, 최철한 9단이 서로 물고물리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동률재대국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한때 이세돌 9단에게 1승 7패를 기록했던 원성진 9단은 2006년 국수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승 1패의 전적을 올리는 등 상대전적의 열세를 상당부분 만회했다. 두 기사의 총 전적은 이세돌 9단이 8승 6패로 앞서있다.
계속되는 리그전은 24일 유창혁 9단과 박정상 9단의 대결로 이어진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 역시 대국실 생중계로 찾아갈 예정이다.
제13기 GS칼텍스배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하며 제한시간은 각 3시간 6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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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특별씨 |
｜ 2008-09-08 오후 5: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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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대박났쑤?.....나두 대박났다우 ㅎㅎㅎㅎ역시 원펀치 믿었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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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fkseotjd |
｜ 2008-09-08 오후 1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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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평범하게 끝내기하면 이기는바둑을...재주가 너무넘쳐도 탈이라오...그러한면은 이창호에게 배우시면 더 강해질수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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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합시다 |
｜ 2008-09-08 오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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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세돌 시대 벌써 죽나 8~10년은 더가야할판인데 더발전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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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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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세돌시대가 있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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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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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휘어잡으려면 최소 5년 이상은 절대적 일인자로 군림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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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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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란건 너무 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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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u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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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7-8년은 좀 긴것 같고 2-3년은 너부 짧은것 같고 그 중간 정도인 5년 정도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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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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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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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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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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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인자 이세돌, 중국의 일인자 구리. 세계일인자 아직 모름. 지금까지는 세돌이 우세, 하지만 세돌이는 너무 깡말랐고, 축구로 다져진 구리는 너무 건강함. 앞으로 구리가 더 성적을 낼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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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rkffid |
｜ 2008-09-08 오후 5: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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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승부였는데 이상하게 패하다가 다 이긴 바둑을 저버렸구만... 하여튼 난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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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9 |
｜ 2008-09-09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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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도 알수 있는 수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세돌이도 이제 집중력이 없어진것 같네
참으로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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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지기 |
｜ 2008-09-09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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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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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09-09 오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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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철한이 한승이중에 한명이랑 영훈이가 붙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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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09-09 오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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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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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과 성지는 빼는게 좋을겁니다. 한때는 세돌,창호,철한의 시대일거라고 했지만 그런말 쏙 들어갔죠. 한때는 세돌,철한,영훈의 시대라고 했지만 그런말도 쏙 들어갔죠. 결국 세돌과 창호만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다른 기사는 버티질 못합니다. 최철한은 한때 이창호를 능가할거 같았지만 지금은 랭킹10위권밖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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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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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제가 도입된 이후 이창호는 랭킹1위 아니면 2위만을 했습니다. 이세돌은 1위~3위만을 했구요. 랭킹도 이 두명의 기사만이 진정한 강자란걸 보여줍니다...다른 기사와의 격차는 흔히 말하는 종이한장 차이가 아니라 상당히 큰 차이일겁니다. 꾸준히 최고성적을 내는것과 가끔씩 최고성적을 내는것과의 차이가 세돌-창호와 다른 상위클래스 기사와의 차이입니다...이건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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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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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까가 모종의 의도로 성지 넣은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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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man |
｜ 2008-09-11 오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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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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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09-12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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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의 전성기엔 한,중,일 모든기사가 창호밑에 있었지만, 세돌이는 압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계대회는 중국에 추월당하고 국내는 춘추전국시대로..바둑발전을 위한 시급한 처방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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