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원 결혼! "그의 자상함에 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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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결혼! "그의 자상함에 끌렸어요."
9월 6일 개그맨 김학도씨와 웨딩마치!
| 이도윤 2008-08-04 오전 00:4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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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원 3단이 인터뷰 요청에 곤란한 듯 미소지어 보이고 있다. |
한해원(26) 3단이 개그맨 김학도(37) 씨와 9월 6일 오후 1시 OBS 주철환 사장의 주례로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3년도에 생생 한게임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KBS 2TV 폭소클럽과 2007, 2008한국바둑리그에서 함께 사회를 보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올 4월 2008한국바둑리그 개막식에서는 김학도씨가 행사장에 가족들을 초청해 한해원을 소개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8월 3일 저녁 11시 30분 경,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2008한국바둑리그 생방송 진행을 막 끝내고 나온 한해원 3단을 만나봤다. 한해원 3단은 "결혼하기 직전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었다. 갑작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며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곤란하다.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정식 인터뷰 요청은 사양했다.
 -얼마나 교제를 했었나.
1년여 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들었다.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다. 사실 사귄지는 얼마 안 됐다.
-프러포즈는 누가 했나.
당연히 그쪽에서 먼저 했다.(웃음) 더 이상 말씀 드리기는 곤란하다.
-김학도씨의 어떤 점이 끌렸는지 궁금하다.
(잠시 생각하더니)일관적인 모습··· 자상한 그의 모습에 끌렸다.
한해원은 누구? 그녀의 매력이 궁금하다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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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천하 |
｜ 2008-08-04 오전 1: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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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수 늘어진 패를 하다니...ㅡ.ㅡ 뭐가 아쉬어서 노친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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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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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는 약간 화가 나는군요,,인생을 모르는 하수들이 천하를 휘젓고 있으니 ,,,가뜩이나 나라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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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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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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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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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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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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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그렇다치고 ,연애인이이랑 결혼한다는게 영 껄쩍지근하네요. 5수이상 늘어진 패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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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8-08-04 오전 3: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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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씨 좋은 사람이에요 ~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나이를 비롯한 여러조건보다 사랑이 더 중하신거 해원씨도 알고 계시기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 되어지는군요 ~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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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響氣稍丹 |
｜ 2008-08-04 오전 8: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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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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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8-08-04 오전 8: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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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결혼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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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o21 |
｜ 2008-08-04 오전 8: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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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혜원양 짝사랑했는데 조금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김학도씨와 같은 바른사람 만나서 기쁩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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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인 |
｜ 2008-08-04 오전 10: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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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아!!! 그러나 ㅊ ㅋ 해야겟죠..ㅎㅎㅎ정말 ㅊ ㅋ ㅊ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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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티 |
｜ 2008-08-04 오후 6: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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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는 한해원한데 돈 안주고 지도대국 둘 수 있어서 좋겠다...몇점 깔고 두실까? 그리고 핟씨에게 충고하건데..살면서 절대 잔머리 굴릴 생각마시오..프로는 몇수앞을 훤히 보고 있을테니..결혼 축하드리고...쭉 바둑TV에서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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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제로 |
｜ 2008-08-04 오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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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아! 학도가 단수칠때 중앙으로 한칸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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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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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칠때 한칸뛰면 따버릴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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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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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쳤을때 미련없이 버렸어야 했단 얘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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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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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협공할 때 한칸 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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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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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칠 때 손빼고 한칸 뛰어라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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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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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잡힌다는 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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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파는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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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맞기 전에 가일수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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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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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맘님 말쌈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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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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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도가 수순을 안지켜서 혼인은 불가능해지는듯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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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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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가스나야...랄라리 하고 개 조옷빤다고 이것도 괜찮은 가스나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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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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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 아깝다..가스나야...해설도 잘하고 얼굴도 빤질빤질 이쁜데...저런 랄라리한테 걸려서...신세 조졌구나..바둑인생 종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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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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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아 아깝다...연예인들 전부다 딴딸라 랄라리 들이다....너 이쁘고 지성이 넘치는 가스나인데..학도한테 미리 따 먹혔구나..에라이...지금부터 바둑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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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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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 잘 봐주었는데..이제는 상종도 하지 않겠다...랄라리.딴따라한테 시집을 가다니..빤빤하고 지성있고 예쁜 가스나가 저런 인간ㅆ,ㅡ레기들한테 시집을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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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8-04 오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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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체 왜 혜원이가 사석작전을 하려는지 모르겠다....이것은 너무나 위험한 사석작전이다....아무튼... 난 이 결혼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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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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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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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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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받을 사이가 아니란 말이지요? 그런 사이라면야 반대를 하던,,만세를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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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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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사석인거 같은데...난 가끔 사석을 재떨이에 버리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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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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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는 사석작전 잘 안하더군.. 혜원이는 하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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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8-08-04 오전 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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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에서 좀 벗어난 모험적인 행마지만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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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plus |
｜ 2008-08-04 오전 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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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낚았네... 작전구상하느라 애 좀 썼으려나? 그 쪽으로 다니다 보니 쇠 뒷발로 쥐를 잡은건가? 인연은 맘대로 되는 듯 하지만 돌아보면 아닌것... 축하 드리며 이쁜애기 잘났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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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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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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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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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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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낳고...(잘났다는건 이미 낳아서 잘생겼다는 뜻?) ... 타인 비방하기 전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좀 더 읽는 시간 좀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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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림자 |
｜ 2008-08-04 오전 3: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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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님 대박이다....
한해원님 행복하게 해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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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버트로스 |
｜ 2008-08-04 오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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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씨 해설하는게 젤 재밌더라. 한해원은 자충수를 둔 것이 아니라 요석을 잡은것임. 나이차 11살은 외국에서는 기본임. 11점 깔고 두는 것과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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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란* |
｜ 2008-08-04 오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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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학도씨 똑바로 잘해라 우리 바둑기우들이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본다...
해원씨 김학도씨가 머 잘못하면 게시판에 띄워요 우리가 처리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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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대그빡 |
｜ 2008-08-04 오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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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 학도 변학도 악당등록 해노챠~~해원이 프로를 채가다뉘!!!!!!
잘살면 용서해 줄 마음은 이따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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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08-08-04 오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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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웬일이니? 축하!! 축하!! 부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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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udu |
｜ 2008-08-04 오전 8: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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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원씨 조아햇지만,행복을 빌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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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그시절 |
｜ 2008-08-04 오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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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오궁도를 만들어 놓는 자세와 솜씨에
찬사와 축복을 보냅니다.
이도윤기자님은 아직 단수 칠때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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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illak |
｜ 2008-08-04 오전 8: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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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는 평소 좋아하는 인간형인데 정말로 제짝을 만나 추카 ..두분은 재치,지능이 최고수준이니 최고의 2세가 탄생할듯..두분성격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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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2215 |
｜ 2008-08-04 오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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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 정해저 있는것은 아니다 가장좋은것이 정석이다 포석이 잘돼으니 백년은즐거울것이다 부디행복해라 그리고 아기를 많이나아라 한10명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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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라 |
｜ 2008-08-04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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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도 기분 좋은 바둑...흐음...흑백의 바둑돌처럼 반상같은 인생,,,,재밌게 사세여..ㅎㅎ 상대기사도 좋은 사람 같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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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10단 |
｜ 2008-08-04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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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김학도가 노총각 9단들 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 노총각 9단들의 눈빛이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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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
｜ 2008-08-04 오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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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대마잡았네 대마불사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되어 버렸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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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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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아직 살아있어요. 쿄쿄쿄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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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속사 |
｜ 2008-08-04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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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한해원씨 팬이었는데.ㅋㅋㅋ 이제 탈퇴(?)해야겠다.
바둑을 두는 사람은 역시 바둑으로 해결하시네요. 행복하세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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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8-04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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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상대가 버린돌은 안 잡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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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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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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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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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돋보이는 댓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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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l |
｜ 2008-08-04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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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9단이 새로운 수를 들고 나왔군요? 연구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한혜원 3단이 손들고 말았습니다. 김성룡 9단 같으면..어어..말도 안됨니다.저건 버둑아 아니죠..농담 이구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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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일기 |
｜ 2008-08-04 오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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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망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둘 사람은 아무도 없죠?
이 수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데, 먼저 들여다 보니 빈삼각이 된겁니다.
예~ 바둑은 수순입니다.
흑이 힘을 내야 겠는데요~
제 3자가 보는 해설이었구요.
대국자들이 수는 가장 잘 보겠지요?
두 대국자 모두 불계승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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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8-04 오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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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들 외에는 한해원3단을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바둑의 영향력이 그만큼 적은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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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바래기 |
｜ 2008-08-04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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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dlgorkdksehoa
프로가떡수를두다니,11수늘어진패다이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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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레오 |
｜ 2008-08-04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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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 프로 신랑이 결혼후 말 안들으면 접바둑으로 그냥 보내버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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