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패권,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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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패권,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신3인방과 랭킹10위권 기사들의 2008년 활약상은?
| 김상우 2008-02-11 오전 04:5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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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세계대회가 한꺼번에 몰려있는 해다. 바둑올림픽인 응씨배가 여섯 번째 무대를 활짝 열어젖히고 격년제로 열리는 도요타덴소배와 춘란배가 2008년에 동시에 열리게 된다. 거기에다 매해 치러지는 LG배 세계기왕전과 삼성화재배, 후지쯔배도 팬들의 환호성을 기다리고 있으니 별들의 잔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다.
2008년의 패권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신3인방인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9단 외에 랭킹 10위권 기사들의 전력을 조명해본다.
이세돌 9단
한국은 랭킹 1위부터 3위인 ‘신3인방’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9단의 입지가 상당히 크다. 그중 2000년 중반 들어서 이창호 9단의 맹주를 깨뜨리고 새로운 1인자로 올라선 이세돌 9단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는데 현재까지 7개의 타이틀을 두르면서 최다관왕에 올라있다. 얼마 전 박영훈 9단을 누르고 삼성화재배를 품에 안은 것과 도요타덴소배,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까지 세계대회 타이틀만 세 개나 쥐고 있다. 국내에서도 파괴력 넘치는 행보로 명인과 국수 등 큼지막한 타이틀을 네 개나 차지했으니 1인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위용이다.
이세돌 9단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계대회에서 세 개 정도는 우승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월엔 삼성화재배를 우승했고 2월 말엔 한상훈 2단과 LG배를 놓고 격전을 치르게 되는데 LG배까지 우승하게 된다면 목표의 절반을 달성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이세돌 9단의 컨디션 상태나 꺾일 줄 모르는 기세의 흐름만 보더라도 자신이 말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리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과도한 대국일정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경우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주의해야한다.
“제 바둑은 기세입니다. 계속 이기다 보면 자신감이 붙고 누구와 붙어도 진다는 생각을 안하죠. 하지만 어느 순간엔가 흐름이 끊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세돌 9단이 직접 언급한 것처럼 기세를 타다가도 갑작스레 하향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자가진단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이런 위기가 찾아오지 않게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진 말아야겠다.
2008년은 이세돌 9단이 세계와 국내 무대를 모두 아울러 확실한 독주체제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경쟁자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양강체제로 갈 것인지 판가름할만한 한 해다. 그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대상은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 구리 9단, 장쉬 9단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대상으로는 단연 이창호 9단이겠다.
위에 열거한 기사 중 이세돌 9단이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뒤지는 기사가 이창호 9단이고 팬들 역시 이세돌 9단이 이창호 9단을 넘고 1인자로 올라섰는지에 대한 명제가 확실히 풀리지 않았다. 아무쪼록 2008년 두 기사의 충돌은 개인적인 명예와 맞물려 1인자 다툼의 도화선으로 불붙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창호 9단
2008년의 화두는 단연 이창호 9단이다. 2007년 무관의 위기에까지 빠지면서 저조한 한 해를 보냈던 그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 초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현재까지 17연승을 질주중이며 십단전에선 목진석 9단을 2-0으로 셧아웃 시키고 타이틀을 추가했다. 국내 타이틀은 3관왕, 중환배까지 더하면 총4관왕이다.
이창호 9단의 말 한마디가 새삼스레 떠오른다.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다음 소감을 묻는 자리에 “올해는 이세돌 9단을 무섭게 해주고 싶습니다.”며 농담반 진담반이 섞인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는데 말한바 대로 완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료기사들 역시 이창호 9단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엔 이창호 9단답지 않게 끝내기에서 실족한다던지 초읽기에 몰리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용면에서도 확실히 제 컨디션을 찾고 있다는 게 눈에 보입니다. 싸움보다는 타협을 통해 계가까지 가는 경우가 이전 스타일이라면 요즘엔 전혀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닥뜨리더군요. 정교함에 완력까지 더해졌다 봐야 하는데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해 이창호 9단의 활약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이창호 9단의 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해는 국내무대와 세계무대를 통틀어 이세돌 9단과의 군침 도는 대결도 자주 볼 수 있을 듯 하다. 한국랭킹 1위를 탈환하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세돌 9단과 점수차가 꽤 나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 겁니다. 일단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겠죠.”라며 간접적으로 랭킹1위 탈환에 대한 욕심을 내비추기도 했다.
랭킹제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주기 때문에 올 한해 이창호 9단은 모든 세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가 거둬들일 수확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박영훈 9단
박영훈 9단으로선 1월에 벌어진 삼성화재배 패배가 무척 쓰라리게 다가온다. 지난해 GS칼텍스배에서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연패 후 3연승이란 짜릿한 뒤집기승을 거둔 그가 삼성화재배에선 2-1로 무릎을 꿇었다.
삼성화재배 최종국에선 승리를 눈앞에 두고 막판에 실족해 그를 응원하는 팬들로선 진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삼성화재배 패배의 후유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듯 최근에 벌어진 명인전 예선과 전자랜드배 청룡왕전에선 잇달아 패하고 말았다. 중요한 대국이 연이어 다가오는 시점에서 제 컨디션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입단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박영훈 9단인지라 그의 갑작스런 추락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무대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순탄한 행보를 장담할 순 없겠다.
동료기사들은 말한다. 박영훈 9단이 형세판단과 종반마무리 능력에선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강하게 나갈 때 한 번 정도 늦추게 되는 미온한 면을 약점 아닌 약점이라 지적한다.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뛰어나고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이지만 이세돌 9단이나 구리 9단 같은 현란한 인파이터들에겐 종종 애를 먹기도 하는 것이 단적인 예. 역전승이 많다는 것도 이런 면을 잘 설명하고 있다.
박영훈 9단으로선 2008년이 지속적인 도약의 한 해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부진한 한 해가 될 수도 있다.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처럼 기복이 심하지 않는 대표적인 기사이기 때문에 정상 3인방을 이탈하진 않을 것이다. 삼성화재배의 패배를 잘 추스르고 2월말부터 시작되는 신라면배, 3월에 시작되는 맥심커피배 결승, 기성전 방어전 등 중요한 고비를 잘 넘겨야 하겠다.
한상훈 2단 외
맨 처음에 열거했듯이 신3인방의 입지는 상당히 크다. 현재 한국랭킹 10위권에 포진된 기사들 중 이 ‘삼각편대’를 뛰어넘은 기사는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 최철한 9단의 급작스런 몰락이 안타까운 사실로 다가오는데 랭킹 4위의 목진석 9단과 5위 조한승 9단 등 정상 문턱을 두들겼던 그들이 ‘삼각편대’에 막혀 번번이 쓴 잔을 들이킨 사실은 잘 알고 있으리라.
이들의 최대 과제는 신3인방의 벽을 어떻게 뛰어 넘느냐다. 이 중에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기사를 거론한다면 한상훈 2단을 꼽고 싶다. 이미 입단 첫 해부터 다이너마이트 같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각종기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지라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망주다.
한상훈 2단은 자신감이 가득하다. 초단 신분으로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 진출한 것도 대단한 사건인데 그는 인터뷰를 통해 우승이 목표임을 당당히 밝혔다. 천하의 이세돌 9단이라 할지라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그 충만한 패기에서 무궁무진한 발전성이 엿보인다.
LG배 결승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그 결과 여하를 떠나 큰 무대 경험만으로도 그의 2008년 활약은 2007년보다 더 대단할 것으로 예견된다. 현재까지 8승 1패의 성적을 거둔 것과 입단 1년 2개월여 만에 전자랜드배 청룡왕전 우승은 기록적인 성과물이다.
한상훈 2단 외에 랭킹 6위의 강동윤 7단, 7위 원성진 9단, 8위 이영구 6단도 언제든지 정상 문턱을 치고 올라갈 준비가 돼있는 기사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지난해 전자랜드배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강동윤 7단은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천원전을 우승하며 입신의 반열에 오른 원성진 9단 역시 송아지 3총사(최철한, 박영훈, 원성진)의 일원으로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빼어난 활약을 한 것은 아니다. 2008한국바둑리그를 우승으로 이끈 이영구 6단도 물가정보배에서 이세돌 9단에게 패퇴한 것과 세계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최철한, 부활할 것인가?
최철한 9단의 부진은 상당히 심각하다. 2003년 혜성처럼 등장해 그 철옹성의 이창호 제국을 하나 둘 씩 정복해 나갔던 ‘체 게바라’ 같았던 그가 어인 일인지 끝을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 2005년 랭킹제가 도입된 이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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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08-02-11 오전 6: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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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계 대회 우승자 4명? 삼성화재배 우승한 뤄시허 9단을 빼놓았군요. 이 정도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쓰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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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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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뤄시허 9단을 제가 별로 안 좋아라 해서 ㅋㅋ 지적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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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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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중히 사과하는 게 좋아 보였을 텐데요.. 좋아하지 않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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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08-02-11 오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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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사들에 대한 분석은 재미있었는데 한-중 대결에 대한 시각이 너무 낙관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시각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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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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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18급 |
｜ 2008-02-11 오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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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초에 어울리는 기사네요. 좋은 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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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山知基 |
｜ 2008-02-11 오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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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기사거리가 많이 없는 상황에 이런 분석기사를 읽을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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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도리 |
｜ 2008-02-11 오전 1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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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약간 딴지를 걸자면 TV바둑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왕시 9단이 우승을 했었답니다. 속기전이지만 세계타이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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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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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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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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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 9단이 우승을 하긴 했지만 마이너 기전이기 때문에 범주에서 빼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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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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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기전?.. ??... ????.... badugy79(기자?)님 바둑에서 마이너의 기준이 어케 되나요?? 궁급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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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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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밀히 말하면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도 하나의 세계대회죠. 하지만 초속기전이란 특별성과 한중일 속기전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제한성이 있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마이너 기전이란 입장입니다만 ^^; 짧은 소견으로 썼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십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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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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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을 보도하는 기사라면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겠지만 위의 글은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생각이 가득한 글입니다 ㅋ 재미있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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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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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없는 거죠.. 이세돌 9단 소개하면서 세계대회 타이틀로 포함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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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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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바둑 기사를 접하면서... TV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관한 언론보도로
한국기사의 대국 출전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마이너기전이라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과거에 이창호나 최근에 이세돌이 TV아시아 선수권전에 출전해서 우승이나
준우승 할때에도, 마이너 기전이라는 말을 사용했나요?? 잘 기억이 안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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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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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대회라??? 선수 출전자 수가 10명 이하면 마이너 대회라고 하는 겁니까?? ???
badugy79(기자?)님이 생각하는 의도로는 그렇게 보여지는군요..흠~~ 그러니깐,,,
최소한 16강전 부터, 시작은 해야,,, 마이너 기전이라는 말을 안듣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상금이 적어서?? 대회 기간이 짧아서?? 혹은 대만 기사가 출전을 하면??
바둑에도 마이너-리그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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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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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꼬딱지 만한 상금가지고, 중국이 우승해서, 잠시나마 마이너?? 운운하는것은
아니겠지요??? 뭐,,, 마이너리그가 있다고 치면,, 여류기전은 어케 되나요???
그들만의 리그라는 제한기전의 별명 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미국 프로야구리그 처럼
씽글A, 또는 더블A 기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편파적인 건지??? 아전인수 인지???
기회주의적인 건지??? 아리송합니다. TV아시아 선수권전을 이벤트 대회라고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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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과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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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겠지요, 지금은 이세돌이 보유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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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anuim |
｜ 2008-02-11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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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뤄시허도 잘두지만 나이도 있고 삼검객인 리저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즘 타이틀전에 하나씩 두각을 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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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2-11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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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는 상금이 고작 250만엔(2000만원)에 불과하니까요. 더구나 한중일 공중파 속기전 결승진출자만 나오는 대회지요. 출전인원이 6~7명밖에 안되구요. 한중 천원전과 다를게 없다고 보이는데요. 상금도 적도 출전 기사도 적으니 마이너 기전인게 맞지요. 바둑에 메이저 마이너가 공식적으론 없지만 랭킹점수 매길때 기전의 등급을 매깁니다. 기전규모와 모든기사의 참여가능여부등을 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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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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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니... 너무 정기적으로 하고. 본격적인 세계대회라고 부르자니.. 출전선수가 적고,,
그래서 만든 말이 [마이너-리그] 입니까??? 뭐 그렇다하면... 좀,, 일관적이고,,,
정정당당하게 본문의 글로 표현을 하시지 그랬어요.. 치졸하게 뒤에 호박씨 까는것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내요.. *^^* 더군다나..더 웃긴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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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2-11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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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류기전와 신예기전 9단만 나오는 기전 시니어기전같은 모든 제한 기전의 성적은 랭킹점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총상금규모가 크고 모든 기사가 출전가능한 기전에서의 성적이 가장 높은 비율로 랭킹점수에 반영됩니다. 랭킹제가 있기때문에 바둑에도 사실상 메이저와 마이너가 존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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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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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인지,,, 안 암묵적인지... 까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 댓글의 주제와 김상우 기자님의 별꼴이 300개 반짝이는 본문의 글과 하단 글/댓글을 제대로 비교하시고 설명을 하시죠. *^^* 그걸 몰라서 물은건,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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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2-11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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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의 세계대회 우승기록을 말할때도 흔히 메이저우승은 17회란 말을 많이 합니다(동양증권4회,후지쯔2회,엘지4회,삼성화재3회,도요타1회,춘란2회,응씨1회) tv아시아나 한중천원전,타이다배, 세가바둑최강자전 같은대회는 메이저에서 제외시켜왔지요. 암묵적으로 모두가 그렇게 해왔습니다. 중국기사가 우승해서 tv아시아가 마이너가 된게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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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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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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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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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기사에겐,, 요렇게 쓰고 [TV아시아선수권전까지 세계대회 타이틀만 세 개나 쥐고 있다.]이렇게 쓰고,,, 왕시9단에 비교 분석 글에 관한 변명으로는 TV 바둑아시아 선수권전은 마이너리그라서 포함하지 않았다. 이렇게 변명을 하는건... 하지 않느니만 못해
보이내요.. 세돌이가 구리9단을 이길때는 [중국]이라고 표현하고. 세돌이가 구리9단에게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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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등기부 |
｜ 2008-02-11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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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바둑 아시아 선수권이 마이너기전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니 바둑 보신 지 얼마 안되셨나요? 과거 랭킹을 매길 때나 유수 바둑잡지에서도 수없이 나왔던 표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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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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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한번 [예]들어보시죠... 누리군들의 댓글이 아닌, 정식 기자의 글이나, 칼럼 글에 그러한 이중적 잣대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글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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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2-11 오후 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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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마이너기전이징 !!!! 별트집 다잡내 -- 야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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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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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구리9단에게 지면.뭐라고 표현을 할런지... 참 궁금하내요....
설마하니 [오랑캐 땟놈들 나라]라고 표현하지는 않을런지요.... 차라리 그런 댓글을
쓰지나 않았으면... 실수로 인한 [오기]라고 생각해서 가벼이 넘기려 했건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내요. badugy79,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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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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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하고 냥이는 원래 상극이지요 ^^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냥이 선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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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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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트집은 다 잡고 야단이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잉가~ 너 짱깨인거 알아주께 고마해~~ 김기자가 니 말에 해명까지 했는데 멀 그리 불만이야? 그렇게 튀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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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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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인지,,, 농담 따먹기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 해명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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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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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gy79기자님이 너무 솔직하고 정직해서... 숨김없는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한 건지??? 기분 내키는대로 쓴, 글 인지... 궁금해서 한번 질문 한겁니다.. 오로 사무실에서 나에게
태클거는 g0718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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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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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의 본문 글[ 이세돌...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까지 세계대회 타이틀만
세 개나 쥐고 있다.] 김상우 기자의 왕시에 대한 이중적 잣대 [ 왕시 9단이 우승을 하긴 했지만 마이너 기전(tv아시아 선수권대회)이기 때문에 범주에서 빼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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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aa |
｜ 2008-02-11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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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바둑이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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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양이 |
｜ 2008-02-11 오후 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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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본문의 글로 정당하게 썻으면, 최근 남녀 핸드볼 편파 판정과 같은... <편파적인>
<아전인수> 라고 만 표현 했을텐데... 댓글의 글로 어처구니 없는- 자신이, 쓴 글에 앞뒤가 틀리는 황당한 얘기를 하시니... 하도 기가 막혀서요... *^^* 그래서 <뒤에서 호박씨
까는 글>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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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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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김기자가 너같은 찌질이 땜에 글쓴게 아니거덩? 그렇게 잘나고 싶니? 그만 찌부러져있지? 볼상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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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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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내 댓글 삭제하면 될것을~~ *^^* 누가 찌질이 같은 소아병 댓글을 쓰는건지.. 적반하장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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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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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좀 어설프게 써놨고만....하지만 달빛고양이도 자중 좀 해라....그렇게 문맥 파악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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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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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파악을 제대로 하니깐..나오는 소리지...오로 체면이 뭐가 되겟니?? 7235님아.. 안그래.. 앞뒤가 어떻고 간에 [우리나라 만세]라는 표현만 들어가면.. 다 좋게만 들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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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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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반대로 울나라의 세계대회 우승 경험자 나열했을때 가로열고 최철한은 제외 한다고 해놨을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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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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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배보다 상금이 한참 아래인 티비아시아좀 제외했다고 그렇게 딴지 걸기 시작하면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자까지 세계대회 우승자경험자 어쩌고 따지고 들어가야 할 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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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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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똥 하고 오줌 정도는 기본 보편적 상식으로 구분 할줄 알거든,,, 내게 너무 오바 하지마요... 추접해 보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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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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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관이네~ 내 꼬리글은 왜 딴지안거니? 다 싸워서 이겨보지?? ㅋㅋㅋ 나도 추접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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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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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상우 기자도 본문 내용을 수정해라....그냥 세계메이져기전 우승경험자 하면 될꺼 가지고 구차하게 가로열고 누굴 빼니 뭐니 할게 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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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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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앞내용에서는 타이틀보유 목록으로 티비아시아, 중환배까지 다 거론했으면서 막상 중국 세계기전우승자 명단에 쓸데없이 가로열고 부연삽입을 하니까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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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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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앤,, 오해인줄 알았는데... 너무 뻔뻔스럽게.. 노골적으로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니깐... 글로벌 스탠다드(?) 입장으로 볼때.. 너무 심하잖아..*^^* 50대 중년의 기자가 반주로, 한잔 걸치고 쓴 글이라면,, 웃으면서 넘길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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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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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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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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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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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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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너는 그냥 딴지 거는걸로 밖에 안보여....분명 이 기사는 올해 있을 굵직굵직한 메이져 세계기전을 상대로 기사를 전개하고 있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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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필 |
｜ 2008-02-11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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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세돌 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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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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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골결정력 있는 한방들을 거론하면서 이런 메이져 한방 경험이 없는 왕시를 좀 제외했기로 애국코드 어쩌고 하는것은 니가 문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걍 딴지거는것으로 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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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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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맥을 잘 따지는 사람이,,, 자신의 글에 앞뒤가 안맞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건... 잘한 짓거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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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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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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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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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생(23살 정도의 재수생을 포함해서)이 대학 논술시험에서,,, 이따위로,글을 쓰면 빵점 맞어.. 대학 낙방 확률 85% 이상이야.. 알겠니??? 7235님 같이 기부입학이나,내식구 감싸는 대학이라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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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2-11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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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달빛고양이 니가 딴지 걸어야 했을 부분은 그런 우승 경험자가 중국이 한국보다 현저히 들물다고 한 표현이야...이 부분에서 기자는 몰매를 좀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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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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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행간, 행간의 앞뒤 구절이 서로 모순되어서... 질문을 한 글이야....//전체 문맥이 어찌 보이고, 느낌이 어쩌구 해서,, 나랑 다르내... 라며..모호한 지적을 한게 아니란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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