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이주영ㆍ김태헌, 2025 연구생 내신 입단 [1]
연구생 내신 입단자가 2명 배출됐다.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치러진 2025-7차 한국기원 연구생바둑대회에서 이주영과 김태헌이 남은 8차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입단을 확정했다....
[2025.9.23  조회수 3,563]
[명인전] 느린 템포에선 이렇게 둔다, 신진서 명인전 결승서 선취  [3]
박정환 9단 입장에서는 신진서 9단을 상대하는 게 답답할 만하다. 격렬하게 두면 단명국으로 지고, 유장하게 두면 기회가 안 온다. 명인전 결승시리즈 첫판은 후자였다. 22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
[2025.9.22  조회수 8,134]
[AI나들이] 이창호의 저공침투, AI의 대응은?  [2]
이창호 9단과 박지은 9단은 2000년대 초중반, 해마다 열리는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남·녀인기상을 매번 수상하며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신기한 것은 오랜 기간 두 사람은 한 번도 공식대국을 치른 적 없...
[2025.9.22  조회수 2,853]
[레전드리그] "공배 메울 때 떨렸어요" 
한국 바둑의 남녀를 대표했던 두 레전드, 이창호 9단과 박지은 9단이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첫 대면은 지난 4월의 대주배 16강전. 그로부터 5개월 만의 재회는 단체전인 레전드리그에서...
[2025.9.22  조회수 3,042]
[레전드리그] 주목받지 않던 팀의 새콤발랄 첫 경기 [2]
2025 레전드바둑리그에서 사이버오로는 ‘주목받지 않는 팀’이다. 바둑TV가 리그 해설위원 6인(김만수·박정상·백성호·홍성지·송태곤·이성재)에게 물어 어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 같은 네 팀인지를 물었...
[2025.9.18  조회수 3,951]
[KB바둑리그] 신진서는 영암 품 안에  [11]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이 18일 한국기원 신관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식은 최정상급 기사들이 드래프트 명단에 대거 올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2025.9.18  조회수 10,701]
[레전드리그] '원조 여전사', '정관장 여신'...'센 여동생들'의 등장  [3]
그동안 공식 대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함을 안겨줬던 '은둔 여왕' 박지은 9단이 첫 출전한 무대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93수까지 두어 계가한 결과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반집. 크게 불리했던 ...
[2025.9.18  조회수 3,978]
[명인전] 신진서-박정환 15번째 결승맞대결, 명인전에서! 
2025년 두 번째 ‘신ㆍ박 결승’이 명인전에서 펼쳐진다. 18일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패자조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이 박민규 9단에게 117수 만에 흑 불계승을 ...
[2025.9.18  조회수 8,713]
[여자리그] 통합 12라운드, 순위 지각변동 속 ‘대역전 드라마’ 속출 [1]
포스트시즌 진출과 리그 순위 싸움이 본격적으로 불붙은 가운데, 통합 12라운드에서 각 팀들의 운명을 가를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상위권 팀들은 1위 탈환과 선두권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고, 중하위권 팀...
[2025.9.17  조회수 3,424]
[레전드리그] "그냥 계시기만 해도 좋습니다" [1]
지난 시즌 선수 구성과 비교해 완주는 3지명만 바뀌고 1.2지명은 그대로. 찰떡 궁합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창호.권효진 콤비가 다시 손뼉을 마주하며 바뀐 시즌의 첫승을 합작했다. ...
[2025.9.17  조회수 5,960]
[정보] 서울 수복 기념! 프로기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다면기 [2]
서울 수복을 기념해 프로기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다면기 행사가 열린다. ‘2025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추모 다면기 바둑행사’가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다면기 행사...
[2025.9.16  조회수 3,864]
[여자국수전] 최정 클래스, 여자리그 스타 김경은 제압하고 준결승행 
현재 여자리그에서 잘 나가는 선수 중 한 명을 꼽으라 하면 김경은을 댈 수 있다. 여자리그에서 개인성적 10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단 한 판도 지지 않은 것이다. 그 때문에 김경은과 한국 여자랭킹 2위 최...
[2025.9.16  조회수 2,906]
[레전드리그] 김종수 '개막 경기 홈런', 김혜민 '진땀 신고식'  
2국은 2년 연속 농심 백산수배 대표로 뛰고 있는 유창혁 9단과 김종수 9단의 만남. 모두의 예상을 깨고 '4년 연속 다승왕' 유창혁 9단을 잡은 김종수 9단이 팀의 영웅이 됐다. 시니어랭킹 12위가 1위를 ...
[2025.9.16  조회수 4,193]
[언론보도] 삼삼의 변신, 삼삼의 비밀 [4]
바둑돌에는 도덕적인 선과 악이 없다. 이념도 없다. 그러나 바둑돌에도 신분과 지위가 있다. 지금 인공지능(AI) 시대의 포석에서 가장 존중받는 돌은 ‘삼삼’이다. 오랜 세월 누추한 천덕꾸러기였으나 어느 날 갑...
[2025.9.16  조회수 4,181]
[명인전] 중반 무르익기 전, 전기우승자 제압한 신진서 [1]
관심을 모았던 한국랭킹 1·2위의 대결은 중반이 무르익기 전에 끝났다. 15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결승에서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105수 만에 흑...
[2025.9.15  조회수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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