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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부 인생노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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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 떠도는 구름되어..
2022-05-09 오후 4:51 조회 4158추천 11   프린트｜스크랩

세월에 끌려와 지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많아졌을 때

찾아오는 짝퉁 깨달음과 억지 초월의 경지(?)는...

어찌 보면 인간 본성의 욕심과 이기심이 흐르는 세월에 꺾여서 찿아오는

어쩔 수 없는 포기의 신세일 뿐입니다.

                      

                    .흐르는 강물.. 떠도는 구름되어..

 

그 언젠가 먼 그때에 그때는 뜻 모를 작은 시냇물처럼 흘러 갔었고..


그 시냇물이 오늘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 되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리 무심히 흐르는 이 강물도 저녁놀 속으로 사라져 떠도는 구름 되고..


그 구름은 언젠가 또 빗물 되어 거기가 어딘지 모를 곳에 흩뿌려지겠지요..


그렇듯 왜였는지 모른 영문 모를 내 인생도 어느덧 신세타령하는 신세가 되어..


지금에야 무심하고프다 말하며 지는 놀 속 강물처럼 떠도는 구름 되어 떠나려 합니다..
┃꼬릿글 쓰기
화자유민 ｜  2022-05-09 오후 7:35: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지는 놀 속 강물처럼 떠도는 구름 되어 떠나려 합니다.....좋네요.....  
화자유민 예전에...
[나작]에서...
어떤 분이 500원 타령하시더니...
배우셨나... [엽부]님 글이 겨우 500원짜리?
화자유민 추천!! 했습니다. 글이 좋아서요...
킹포석짱 ｜  2022-05-09 오후 7:38:48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신세타령은 하시되 욕찌거리 똥냄새 풍기지 말고 흘러가는 강물에 목욕이나 깨끗히 하고 밥굼찌마시고 구름처럼 잘~가시개~~~ ㅎㅎㅎ,  
漢白★벽지 ｜  2022-05-10 오전 9:11:43  [동감2]  이 의견에 한마디
영포 잡넘이나
석짱이 저넘은 여기서도 장난질이네 ~~ 재섭내

나를 화나게 하는것은
잡넘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제 내가 제주사는 잡넘의 글을 외면했다는 사실이다....

엽부님
구름과 강물이 흐르는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습성 때문 아닐까요^^
연어의 본능처럼~~~
마음은 온유함으로 지워 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표용 하면서 말이지요
엽부님의 은은한 내음으로 삶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

 
엽부 영포도 댓글 내용은 내글이 좋다고 쓰고 추천도 눌렀다지만,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왔다면 "화자유민"이 안닌 "영포"로 왔겠죠.
그런데 뭐 원래 그런 인간(?) 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도 아니고, 내 방에서 똥싸지르
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그냥 받아줬습니다.
킹포 찌질이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이 글은 단순 물리적으로만 보자면 자연의 순환이지만, 그 당시 저녁놀 속의
강물이 꼭 저녁놀 속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보였고, 또 그 장면이 마치 60대인
저의 말년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漢白★벽지님 방문과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화자유민 [호로새끼]야...
일설에 의하면 [영포인트] 저 잡넘이 남자 아닌... 여자란다.
그래서 [검은개]는 [영포양]이라 한다지?
니가 한 번 밝혀봐라.
[영포인트] 고개들지 못하게...
漢白★벽지 영포 저넘말은 믿을수 없어요 ~
삶 자체가 위선이고
생 자체가 거짓이니까요
그리고 조건자체도 딱 인간 말종 맞네요 ~

악담을 하는것이 아니라
영포 저 잡넘은 입만 벌리면 거짓을 자게판과 나작판에
쏫아 내는 똥덩어리 입니다 .

못된것만 배워서리
너 커서 뭐될래? ㅎㅎㅎ

조상들이나 자식새끼들 욕먹이지마라
니넘만 욕먹어두 넌 훌륭한 삶을 산거란다 ^^
에라이 잡넘~~~영포 ^^

잉 가운데 등짜가 빠졌네 된장 ~ㅋㅋ
화자유민 이 [호로개새끼]야.
나작에 까지 와서 [엽부]님 오랫만에 올리신 글에 똥물 끼얹으니 속이 시원하니?
엽부 이 글들을 보시는 분들은 잘 보세요.
지금 댓글의 “화자유민”은 “영포인트” 개잡넘이 “화자유민” 아이디를 훔쳐와서 이런
개작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제 오늘 오로게시판과 나작에서 영포 이 개잡넘은, 나작에서 자기가 아닌 척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을 달고(가는 길에, 주향, Hacek 등) 타인 명의 도용 아이디로 자기
글에 자기가 추천을 누르는 뻔뻔한 개짓거리를 한 것이 들 통이나서 자기 주둥이로
앞으로 나작에는 글을 안 올린다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화자유민”인 나 엽부의 글이 와서 똥을 뿌리려고 “화자유민”아이디로
와서 이런 개짓거리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진짜로 아주 더런 놈입니다.
이놈은 거죽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호로개새끼인데.. 게다가 미친 호로개새끼입니다.

이놈은 전과자에 지명수배자일지 몰라서 제가 오늘 사이버 경찰에 신고(제보)하고
왔으며 조금 전 접수 확인 문자가 왔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게시판과 나작에 “화자유민”은 나(엽부)가 아니고 천하의 개잡넘 “영
포인트”입니다.
앞으로 나(엽부)는 화자유민 아이디 안 씁니다.
⊙신인 ｜  2022-05-10 오전 11:01: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글이 아름다운 그림같습니다.
머리속이 맑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엽부 저는 종교는 없지만, 업의 되돌림인 윤회는 믿고 삽니다.
죽으면 그냥 그만이라면, 인간들이 막 살아도 그 댓가가 똑같다는 것이 되므로
자연의 순리상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글에는 유독 자연의 순환과 업의 되돌림에 대한 글이 많습니다.

제 글에 작가님이 이런 과찬의 글을 남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엽부 ｜  2022-05-10 오후 6:40: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 글들을 보시는 분들은 잘 보세요.
지금 댓글의 “화자유민”은 “영포인트” 개잡넘이 “화자유민” 아이디를 훔쳐와서 이런
개작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제 오늘 오로게시판과 나작에서 영포 이 개잡넘은, 나작에서 자기가 아닌 척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을 달고(가는 길에, 주향, Hacek 등) 타인 명의 도용 아이디로 자기
글에 자기가 추천을 누르는 뻔뻔한 개짓거리를 한 것이 들 통이나서 자기 주둥이로
앞으로 나작에는 글을 안 올린다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화자유민”인 나 엽부의 글이 와서 똥을 뿌리려고 “화자유민”아이디로
와서 이런 개짓거리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진짜로 아주 더런 놈입니다.
이놈은 거죽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호로개새끼인데.. 게다가 미친 호로개새끼입니다.

이놈은 전과자에 지명수배자일지 몰라서 제가 오늘 사이버 경찰에 신고(제보)하고
왔으며 조금 전 접수 확인 문자가 왔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게시판과 나작에 “화자유민”은 나(엽부)가 아니고 천하의 개잡넘 “영
포인트”입니다.
앞으로 나(엽부)는 화자유민 아이디 안 씁니다.  
화자유민 수고하셨습니다.
목표하는 바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하하하
화자유민 욕 빼고... 하면 좋은데....
그냥 좋을대로... 하세요...
엽부 뭐? 나작의 품격?
아무리 세상이 망해도 그런말이 네놈 입에 올라갈 단어는 아니지 않나?
네놈은 정말 연구대상이다.

내가 보기에 너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뒤지면 너 시체 의학용으로 기부해라. 그래
서 조금이라도 죄닦음해라.
다른 것은 몰라도 네놈 대가리 뇌만은 기부해라. 의학용으로..
그러면 수많은 사이코패스와 중증 정신병자 연구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해서 네놈 가정사도 글로 남겨라.
그러면 성장과정과 사이코패스간의 관계가 많이 밝혀질 것이다.^^.
가내평안 ｜  2022-05-12 오전 7:49: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일었습니다
몇번을 읽어도 프로 작가의 시 같습니다
밑에 사진도 장엄한 낙조로 사진 전시회에 입상작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건강하시고 가내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엽부 과찬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가내평안님께 분란의 모습만 보여드린 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여전하신 것 같아서 보기에 좋고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엽부 ｜  2022-05-13 오전 2:38:3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는 오로에 술먹는 글쓰는 개는 선달놈 하나일 줄 알았습니다.
하긴 겉모습만 보고는 알 수 없으니, 내가 사람 대하듯 하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엽부 gosgo는 복날이 무척 그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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