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때  4강신화를  이루면서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말이   유행을  탄적이있다.
지금도  상대를  격려할때  자주  이말을  인용하곤한다.
여기서 꿈이란  [미래에  이루고싶은 목표]라고  나름  정의하고싶다.
내가 이글을  쓰는목적은  기우님들이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꿈을 품고 살아야한다는것을  강조하기위함이다.
[꿈은  영혼의  양식이며, 더 나아가  영혼의  산소.]라고 까지하는데,  꿈을  품고사는것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고있다.
꿈을 가지고  이를 실현시키기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년도별로 세워  노력하는것과,
현재에  만족하거나  장래에  어떻게  되겠지하고  꿈이없이, 즉  목표의식없이  그냥그냥사는것과는, 5년후, 10년후, 20년후에는,  성공적인  삶이었느냐, 실패한  삶이었냐로  확연히  구분되어진다고   난  확신한다.

나의  부끄러운 고백은  인생의  황금시기라할수있는,  30代중반~50代초반까지  이루고싶은  뚜렷한  목표의식없이, 즉  꿈을  품지않고, 가족건강하고, 애들 공부잘하고, 먹고사는데  큰어려움없으니 , [ 만족하는데  행복이있다.] 하면서  그냥그냥  살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꼭  허송세월한것같아  후회막급이다.
나는  사업가적인  기질이나  장사수완이  부족한반면,  공부하는것은  어느정도되니  내가하는  업무에  더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부동산  컨설팅관련  책을  몇권  저술할정도의  국내톱클래스  부동산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부동산  컨설팅에  관련해서는  나만의  확고한  불루오션을  실현하지못한것이  두고두고아쉽다.

3년전  62세때  한국생산성본부에서(KPC)  실시하는  경영진단사  양성교육을  받은적있다. (재무관리전공)
경영진단사란 무엇이며,  나의  부동산  컨설팅  업무와  접목해서  도움을  얻고싶어서이다.
공부하면서  느낀소감은,  내가 10년만  젊었더라면    재무관리  전문가로  나서 ,  우리나라  상당수기업이  흑자부도를내고  망하는사례가있는데,  현금흐름(유동성)을  사전 진단해서  흑자부도를  예방하여  기업에  도움을 주는일을  하고싶다는  의욕만  가진적이  있었다.
생산관리에있어서  설비기계의  위치만(動線) 바꿔도  몇십억의  생산성향상을  가져와  기업에  큰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적이있다.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어디쯤  가고있는지  자문해보라고  나의  예를  든것이다.

열심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길은있고,  열리며, 꿈은  이루어진다고  확신한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전에  [선한사람들]이란  봉사단체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육집사라고,  현재  59세된분  이야기다.
이분은  건대 토목과를  나와  현대건설  현장소장까지하다  자기사업하겠다고  독립해서  잘  나갔는데, 주식하다  30억  까먹고, 간암까지걸려  수술해서  겨우살아났는데,  설상가상으로  건강식품사업하다  좀  남은돈까지말아먹고, 살고있는아파트는  담보명의빌려줘  경매위기에  놓여있는등,  캄캄한  상태에서도  실망하지않고  할수있는일을  모색하던중, 같이봉사하는  김집사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경영지도사자격을  취득해  사무실을  열어  고소득을  올린다는  사실을알고,  토목전공이라  회계학  용어도  모르는사람이 8개월동안   죽어라  노력해서  자격증취득해, 처음  한 1 년쯤은  헤매드니  3년된 지금은  사업계획서작성해  융자알선등으로  억대의  수익을  거두고있다.

현재  나에게도  두가지  큰  꿈이있다.
첫째는  한국 공인중개사  기독신우회를  이달중  창립하는것이고,( 공인중개사  총 27만명중  기독인을  6만명 예상 ㅡ그중  1 만회원목표)
둘째는  고향에있는  토지 7,500평을  터전으로  복지관을  설립,  청소년  소년소녀가장들과  숙식을  같이하며  남은여생을  보내고싶다는  꿈이다.
이것을  말함은  자랑하기위해서가아니고  60代인  나도  꿈을  품고있다는것을   말하기위함이다.

이 글을 쓰는데  참고하기위해  책을사러  교보문고에갔다  나의  업무관련  책만사서  돌아왔다.
나는  거저  꿈을  품고살아아한다는  동기부여만  해주고
꿈을  이루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은  여러분의  선배나  멘토,  책을  통해서  얻기바라며, 부족한  나도  필요하다면  조언해주고, 책이라도  한권사서  선물해주고  격려해줄  생각임을  밝혀둔다.
(전화 하거나  쪽지  주기바람)
* 다음에는  노후준비에  대해서  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