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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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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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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먹을 수는 있겠지만 아랫배가 용서하지 않습니다. 며칠전에 고춧가루가 조금 들어간 김치를 먹었더니 아랫배가 아파와서 또 옥수수수염을 끓여먹을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 괜찮아졌습니다. 몸은 우리 맘과는 달리 사사건건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재앙을 일으킵니다. 몸은 자연체이기 때문이죠. 각 사람마다 복이 달라서 그 몸의 상태도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맘이 똑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비슷한 사람은 있겠지만.. 과연 될까요. 오늘 컴을 켠 후에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활용하려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진은 후에 올리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12월 16일 찍은 것인데 배추김치죠. 태음인의 배추김치를 담고 양념을 닦아내고 나서 조금 남은 고춧가루를 무시하고 걍 담았더니 이렇게 가끔 고춧가루가 보이죠. 이것도 몸이 감지를 해 내니 저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소양식에 코디도 도입되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레가노,파슬리,월계수,베이질을 음식에 넣어 풍미를 더하고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해 보겠습니다. 오레가노와 월계수는 냄새를 없애는데 활용하고 풍미를 더하는 것은 파슬리와 베이질을 활용해 보겠습니다. 이미 베이질은 돼지고기 찌게에 써 보니 한결 먹을만 했습니다. 치자는 코디에 활용하구요. 그런데 저는 이런 저런 코디하고는 아직 생각이 잘 미치지 않습니다. 오늘이 이브죠..이미 성탄 그날이 되었군요. 누가 성탄절에 즈음하여 "행복하고 복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에 이런 이야길 하고 싶습니다. 성탄절을 축하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한번 고쳐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인이 오셨는데 나는 그저 축하만 하고 즐겁기만 한다면 무슨 영험?이 있겠습니까? 오늘을 즈음하여 자기자신이 소중함을 되새겨 보시길.. 그리고 자기자신을 고치는데는 냉엄하게 하면 할수록 미래 자신은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성인의 말씀과 행동을 자기에 비추어서 자기도 비추는 멋진 조명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영 업그래이드가 안 됩니다..걍 사진은 포기해야될듯 합니다. 사진에는 올라오는데 여기 사이버오로에 등재할려고 읽으면 사진이 안 보입니다...그참..에러긴 한데..고칠 방법을 모르니...우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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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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