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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신수의 습용 [12]
인생에서 신수라는 것...[2007.06.12 조회수13281 추천8]
몽당연필 [4]
책상에서 일을 하다보니 연필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늘 볼펜이 없어졌는데 이제 볼펜이 없어 지지 않으니 연필이 없어집니다....[2007.06.08 조회수12649 추천7]
프로기사에게 묻는다 [4]
도대체 얼마나 유리한 겁니까?...[2007.06.08 조회수12214 추천6]
한상훈에 대한 상상 [6]
‘어제 구리9단에게 이기고 난 뒤의 기분은 어땠을까?’...[2007.06.08 조회수13155 추천8]
무슨 꽃일까? (오로볼 퀴즈) [36]
오로볼 퀴즈...[2007.06.05 조회수11691 추천12]
소주와 튀김 [4]
퇴근을 하면서 지하철 역 앞을 지나는데 보니 아저씨 몇분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낮이 길어져서인지 아직은 오후의 느낌이 남아있는 퇴근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눈쌀 이 찌푸려졌는데 그모습을 보다보니 상념에 빠져듭니다....[2007.06.01 조회수12476 추천6]
이렇게 하면 막가는 것일까? [3]
그리고 내심 정이사님의 글도 읽고 싶습니다. 정이사님의 글이 정말 재미있거든요. 다시 읽 어 도 재미있을 만큼 말입니다. 이제 개편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인 것 같은데, 정이사님도 솔 선수범해서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07.06.01 조회수12129 추천7]
어렵다 어려워... [3]
...몇날을 머릿속에서 그려보면서 생각을 완성했는데 직접 시행하는 과정에서 너무 쉽게 실패 로 판명 나버렸습니다. 혹, 아주 재능있는 솜씨로 만들면 나아질까?하는 아쉬움도 남겨보지 만... '이렇게 하면 될텐데..'라며 뭐든 함부러 말할 것은 아니었는데... ...[2007.05.31 조회수12053 추천6]
괴취미 [2]
안절부절. 서랍에 있던 것을 차에다 가져다 놓은 탓에 책상에 앉아있는지 지금 그것이 없는 것이다. 몇번을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정수기의 물을 마시기도 하고 바람도 쐬어보지만 쉽사리 조급한 마음은 가라앉지 않는다. 결국은 지갑을 들고 사무실을 나선다...[2007.05.29 조회수12514 추천6]
'바둑의 어원'을 상상한 일요일 [7]
원재료인 동 및 주석을 16대 4.5(78%대 22%)로 정확히 계근하여 도가니에 넣어 합금 용해 한다. 용해는 제품의 생산량 및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용해작업을 하루 하게 되면 여 러 날 사용할 수 있는 바둑이 되는데 이 바둑이는 모든 제품의 기초 성형재료 이기 때문에 밖 풍구는 항상 용해작업 준비를 갖추어 놓는다...[2007.05.27 조회수14429 추천8]
야구가 부럽다 [1]
58년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일텐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쇼맨쉽이 뛰어나다고 해도 나이 오십에...[2007.05.26 조회수12790 추천6]
내 바둑판 [1]
삼촌에게는 접는 바둑판이 있었습니다. 몇번을 싸인펜과 볼펜으로 줄을 긋고 니스칠을한 손 때가 잔뜩묻은 합판재질의 바둑판이었습니다. 이음쇠부분은 몇번이나 못질을 해서 못의 크기 도 서로다르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바둑판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2007.05.25 조회수13463 추천7]
이세돌 9단 후진양성 기사에 대한 잡념 [2]
그렇게 이제 며칠 몇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 오늘 기사 하나가 모든 책에서 손을 놓게 합니 다. “이세돌 절정의 24세 후계자 키우겠다”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2007.05.23 조회수16116 추천5]
옥수수차 [7]
오늘도 물을 끓입니다. 혼자 살다보니 맨날 생수만 먹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생수, 집에서도 생수 주말에 집에 가도 정수기 물을 먹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옥수수차가 먹고 싶어서 슈퍼에 서 볶은 옥수수를 샀습니다. 그날 따라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옥수수차가 먹고싶었던 것입 니다....[2007.05.22 조회수14929 추천8]
바둑은 너무 평면적인건가? [3]
문득 떠오르는 생각... "바둑은 너무 평면 적이지 아니한가?"...로 시작하는 생각의 꼬리를 따 라서......[2007.05.18 조회수13689 추천6]
모기 한마리 [4]
불알이 너무 가려운 것입니다. 아무리 긁어도 가려움이 없어지지 않는 그런 가려움이었습니 다. 특히 불알이다 보니 씨게 끍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척 뒤척 잠 못들고 있는데, 할 머니가 보시더니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이고는 연기로 가려운 곳을 닿게 합니다. 그게 효과 가 있었는지 ...[2007.05.17 조회수13996 추천9]
빨간 담뱃갑 [4]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에 화장지를 사기위해서 잠시 눈을 돌린 매점에는 빨간색이 유난히 눈 에 띠는 담뱃갑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한참을 멀끄럼히 바라보았다. 한학년선배지만 나이는 몇살더 많은 선배가 있었다. 그는 큰 키에 어울리지 않게 유난히 수줍음을 많이 탔다...[2007.05.17 조회수15447 추천11]
덜컹 덜컹 [6]
인사말...[2007.05.04 조회수13030 추천9]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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