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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하늘 계시원일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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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원 일기 #45 - 서울투어(1) - 신부가 된 은하(1) [67]
햇살이 밝은 일요일 오전.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는데..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범님들 과 방송스텝분들의 축하문자.. 이건 이상해......[2008.03.12 조회수7648 추천24]
안부인사. [44]
오랜만에 오로식구들 앞에서 일기를 쓰려고 하니.. 어색하고 부끄러운 것이.. 음.. ‘정말 내 가 오래 잠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긴긴 잠수.. 정말 죄송해요. ...[2008.03.12 조회수9551 추천24]
계시원 일기 #44 - 경주투어(1) - 대국 전.  [40]
신이 벗겨질세라 엄지 발가락에 힘을 꽉~ 주고.. 피켓이 휘청거릴세라.. 어깨에도 힘을 꽉~ 주고.. 행여 얼굴 빨게질세라.. 어금니도 꽉~~ 물었더니.. ...[2007.11.30 조회수7883 추천30]
계시원 일기 #43 - 경주투어(1) - 경주가는 길 [39]
지난 경주투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잊고 있던 일기를 꺼내어봤습니다. ...[2007.11.30 조회수7153 추천30]
계시원 일기 #42 - 광주투어(9) 번외편 - 흑기사와 돌부처 [65]
회식자리. 은하의 왼쪽엔 이희성 사범님. 오른쪽엔 이창호 사범님. 맞은편엔 김승준 사범님이 앉으셨다. ...[2007.10.24 조회수7864 추천44]
계시원 일기 #35 - 광주투어(8) - 이창호사범님(4) [36]
광주로 내려오는 차안에서 “잴 잘 챙겨주시는 사범님이 누구야?” 라는 은하의 귓속말에 “김 승 준 사범님이요~” 하고 속삭이던 킥스팀 써포터즈 허우리양의 대답은.. 은하의 ‘관념타파’의 전주곡이었던걸까?...[2007.10.24 조회수6615 추천26]
계시원 일기 #41 - 수요일의 편지 [55]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원님들께 편지를 써봅니다. 맨날 혼자 얘기하다가.. 회 원 님 들 께 수다를 떤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2007.10.24 조회수7032 추천26]
계시원 일기 #40 - 경기투어(3) - 지금은 대국 중 [49]
사무실에서 넥타이를 메고 컴퓨터를 두드리며 일을 하는.. 그리고 취미는 피아노 연주 일 것 같은 남자와.. 초록 바탕색의 테니스 장에서 라켓을 휘두르다.. 이온음료를 병채 들이킬 것 같은 남자가 한 꺼번에 은하 앞에 있네요.. ...[2007.10.09 조회수7464 추천24]
계시원 일기 #39 - 경기투어(2) - 싸우나를 시작하겠습니다. [37]
멋진 대국장을 기대하며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조명과 카메라로 꽉 찬 대국장. 안으로 들어서자.. 헉! 더운 기운이 은하를 확! 덮쳐옵니다. ...[2007.10.09 조회수7416 추천18]
계시원 일기 #38 - 경기투어(1) - 온소진 사범님 [37]
온소진 사범님과는 지난 울산투어때 처음만나 메신져와 오로 대국실 등등.. 을 오가며 연 락 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조금 있다보니(제가 누나)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오늘은 온소진 사범님 이야기로.. 경기투어편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2007.10.09 조회수7308 추천18]
밀린 숙제하기 [39]
완연한 가을 날씨에요.. 간만에 얼굴을 보여주는 햇님한테.. 점심시간을 쪼개 인사하러 가야겠어요.. ...[2007.10.05 조회수6488 추천21]
계시원 일기 #37 - 경주투어(3) - 유창혁 사범님 감사합니다! [62]
승자인터뷰가 끝날 때 쯤.. 준비해간 부채와 붓펜을 들고 검토실을 찾았다. ...[2007.09.27 조회수7785 추천26]
계시원 일기 #36 - 경주투어(2) - 유창혁 9단 vs 박영훈 9단 [25]
끝까지 승리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았던 의지의 유창혁 사범님. 미안해하는 은하를 위해 패배 앞에서도 웃음을 건네주는 배려... 그리고 다음의 승리를 다짐하는 박영훈 사범님. ...[2007.09.27 조회수6516 추천20]
계시원 일기 #34 - 광주투어(7) - 이창호사범님(3) [21]
행사장에 들어가야하나? 엉거주춤.. 서있는데 이창호 사범님이 나오신다. 은하 : 사범님~ 가방이요! (이사범님 : 이라고 쓸려고보니.. 앗! 이사범님이 둘이네.. 창사범님? 호사범님? 훔.. 중환배 우승하셨으니 이중환님? 에이 이게뭐야.. 움.. 창호사범님..? 좋다.. 창호사범님! ) ...[2007.09.19 조회수6584 추천31]
계시원 일기 - #33. 광주투어(6) - 이창호사범님(2) [13]
이해가 간다. 악플러도. 이창호 사범님도. 그리고 그때 뒷 통수를 몇 번이나 맞으며 누나의 짜증을 들어야 했던 착한 내 동생도.. ...[2007.09.19 조회수6471 추천20]
계시원 일기 - #32. 광주투어(5) - 진정한 팀 플레이어 박승철 사범님 [10]
바둑은 개인플레이라고들 한다... 철저한 개인플레이. 은하는 지금껏 팀플레이를 하는 사범님은 만난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비로소 만났다. ...[2007.09.19 조회수6034 추천18]
계시원 일기 - #31. 광주투어(4) - 이창호 9단 vs 허영호 6단 [23]
그날 은하.. 계시 시작한지 몇 초만에.. 이창호 사범님이 바로 앞에서 째릿! 하는.. 돌부처의 레이져라는.. 매우 레어(!)한 경험을 했다. ...[2007.09.18 조회수6239 추천25]
계시원 일기 - #30. 광주투어(3) - 이창호 사범님(1) [12]
대국 3분 전. 이창호 사범님이 들어오자마자 찬물을 찾으셨다. 스텝들은 방송준비에 정신이 없고.. 갑자기 은하에게 말을 거는 이사범님. ...[2007.09.18 조회수6469 추천22]
계시원 일기 - #29. 당첨자 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24]
우선은 시간이 없어 댓글 형식으로 당첨자 발표를 했습니다.. 경주 다녀와서.. 한분한분께 감사인사 드릴께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07.09.14 조회수6383 추천4]
계시원 일기 - #28. 광주투어(2) - 이희성 사범님 [40]
지금은 회사 점심시간입니다. 얼른 점심을 배달시켜먹고 오로 대국실에 들어갔어요. 오늘 오전부터 이희성 사범님과 김지석 사범님의 국수전 8강이 있거든요.. 은하는 지금 (김지석 사범님께 죄송하지만)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이희성 사범님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2007.09.14 조회수7111 추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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