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별 대국에서 나온 판빅 형태 모양입니다

판빅이란 판전체가 비기는 형태 곧 무승부가 되는 바둑을 말합니다.

부분적으로 3패가 나와서 서로 양보를 할수없는 형태가 된다면

판 자체를 무승부로 하는 모양입니다.

이 대국은 공교롭게 한분이라도 양보 해서 죽음을 택하면

바둑을 지게되니 양보를 할수없는 형태엿네요

그런데 한수를 헛수로 두어서 양패가 되서는 죽음이 되엇고

바둑이 종료된 형태입니다.

하지만 만약 실수를 하지 않고 2도 처럼 되엇다면

유가무가 형태의 3패 모양입니다.

이런 경우의 한국기원 룰을 보면..

게시판중에 물어보세요란에 은지소녀♡님 글에 봄바람은 님이 올리신 댓글이 아주 잘올라와서 소개합니다.

우상자체는 집이 있는 백의 일방적 권리이므로 백승입니다.단, 다른 곳에 양패가 발생하여 쌍방권리가 될 경우에는 실전해결의 원치에 따릅니다.
참고-한국기원 바둑 규칙 부칙 제3조 사활 4) 유가무가 3패
(10도의 경우) 집이 있는 黑의 일방적 권리이므로 白이 죽는다. 단, 다른 곳의 양패등의 형태가 발생하여 쌍방권리가 될 경우에는 실전해결의 원칙에 따른다  

하지만 만약 실전해결의 원칙이 되엇다면

어떤 결과가 나왓을지 궁금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유형 무형의 기우님들의 포인트가 베팅된 상태이니

무승부 처리가 되는것이 바람직햇다 생각되는데..

기우님들의 생각은 어떠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