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무선생 수고많습니다.쌍무지개가 뜨면 경사가 있다던대요~~!저는 물론 기우여러분들도 많은 경사만발하시길...~!ㅎ
금년여름은 연기바둑에 흠뻑 빠져 더운 줄 무르고 지내고 있습니다.상습적 떡수맨에게도 매번 기회를 주셔서 이번 기회를 들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연기대회관련해서 평소에 아쉽게 생각되던 점을 간단히 말슴드리고 미흡하나마 해결책을 제안해볼까 합니다.
사실 토요일 8:55분에 불이나케 하던 일 멈추고 찾아가면 4:1,5:1의 경쟁을 뚫고 참여해야하는데 저처럼 운이 좋아 참여할 수 있다면 행운이겠지만 선발이 되지 않았을 때 우리 연기매니아들의 되돌아서가는 쓸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이로인해 연기매니아의 열정이 식어버리지나않을지 걱정입니다.물론아니겠지만~~
연기바둑은 고수끼리든 고수와하수끼리든 한판의 바둑에 다수가 참여하게되고 하수는 고수의 수를 좀더 생동감있게 이해하게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줍니다.뿐만아니라 4인의 팀웍속에 친분을 쌓아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장점도 현재의 제도로 계속하다보면 친목보다는 떡수에대한 불만, 참여하지못한 기우들의 소외감 등등이 연기매니아들의 폭을 확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좁히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본연의 의미인 친목도모와 실력향상의 장이되는 연기바둑대회가 되기위해서는 또한 연기바둑대회가 오로바둑의 큰흐름이 되고 나아가서는 바둑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하려면 ,기우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객관적 기준에따라 공정히하여 자신도 그 기준에 마추기만하면 참여할 수 있게하여,고수하수 모두 참여하는 기우들의 참여의 폭을 넓여야하고, 주체적 참여에 다른 축제적 대회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러기위한 저의 제안은 대회주최자는 먼저 조원들의 급수 클라스를 4등분하여 각 등급의 조원을 뽑게하는 원칙을 만들어 게시한후 , 조장을 사전에 선발 게시합니다.선발 게시된 조장은 연기방을 열어 조원들의 참가신청 및 조원 선발전을 치루어 그결과에 따라 조장이 정규 조원과 후보 조원으로 나누어 선발하고 당일의 시간및 사정에 따라 최상의 멤버로 본선을 치루는 방안입니다.
또한 사이버머니라도 상금이 주어지는 것은 어떨런지요. 이를 위해 조원들의 사이버머니의 찬조나 참가비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다음엔 좀더 나은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수고하십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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