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양심을 말하기 이전에 우리는 각각의 인간이 갖고 있는 합리적 사고, 합리적 판단, 합리적 행동에서 대상과 인간을 이해하고 읽어야 할 것이다.

진취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은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충분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누구나 곤란한 입장에 처했을 때 지인 혹은 타인에게 의지할 수 있고 의논을 하며 때론 자문을 구 할 수도 있다.

수구적 행동과 비합리적 논리를 들이대는 인간은 차력즉, 다른존재의 힘을 빌리는 것을 넘어 권력등을 차용, 상대방을 향한 압박과 공갈을 획책하여 목적달성을 노린다.

예를 들자면 법규위반으로 지구대혹은 파출소 나아가 경찰서에서 검찰청에 전화를 걸던가 누구누구을 들먹이는 부류들과 이권즉 먹잇감을 두고 권력을 동원하는 부류들을 말한다.

수구적인간들은 끼리끼리 이익추구를 조금도 망설이지 않으며 수많은 이권개입으로 인한 형사사건들을 추적하면 단연 민자당, 민정당, 한나라당, 자유한국당, 신한국당등등과 미래연합그리고 지금의 국민의 짐당과 그찌끄러기들에 이르런다.

오죽하면 보수(엉뚱하게 끌려나와 보수란 명사가 고생한다.)즉 수구세력은 부정부패로 망하고 진보세력은 파벌싸움으로 망한단 말이 있겠는가 말이다.

전국의 크고작은 빌딩들의 등기추적을 해보라...

걔중엔 명의신탁도 많을 것이니 그 것을 참고하고 들여다 봐도 이승만때의 친일파떨거지들과 박통때의 한자리 해먹었던놈들과 전두환시절의 12.12세력들과 당시 한자리 걸쳐해먹었던 놈들의 처와 자식 그리고 손자놈들 명의의 건물들이 수십만채에 이를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감추고 색깔을 바꾸고 흔적세탁을 거친 것들 까지 합치면 그놈들이 바로 현대사회의 자본가들인 세상에 살고있다.

우리는 또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애써 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뿐이다.

단, 노심초사 백절불굴 일편단심 노력하여 자수성가를 이룬 자본가들은 예외이며 그들은 충분히 세금으로 애국을 실천한 사람들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소위 태극기부대를 비롯 전광훈떨거지들과 신천지패거리들과 반공메너리즘에 세뇌된 대구경북의 다수꼰대들처럼 주댕이로 애국하는 것들은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끌어안고 나가야 할 말그대로 국민의짐되는 존재들일 뿐이다.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가스라이팅 혹은 세뇌된 노인들의 약70%를 무지몽매함으로 단언하고 치부하면 그 또한 곤란하다.

육이오라는 거대한 폭풍을 가로지른 그들은 뚜렷한 나름의 반공이데올로기 명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육이오당시의 비극을 뚜렷이 기억 혹은 수없이 들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수십년에 걸쳐 일방적반공교육을 거친 사람들이다.

육이오를 저지른 세력은 쏘련을 등에업은북한의 수구세력들이다.

그들은 조국통일이란 명분을 내세워 밀고 내려왔고 그들은 실패하였다.

그 실패의 책임을 그들은 북쪽으로 밀려간 남쪽의 진보적사고를 가졌던 남로당두목 박헌영에게 뒤집어씌워 총살하였다.

박헌영은 죽으면서 ‘인민공화국만세’라고 부르짖으며 죽었다.

그렇게 고함이라도 지르지 않으면 평생을 헌신한 이즘에 대한 자기배반이기 때문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란 반공을 모토로 지배한 세력이 사라지고 노태우는 쏘련이 무너지지면서 옐친에게 손을 내밀어 북방정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 것은 새로운 전환시대의 서막이었으며 덩달아 중국과의 수교로 이어지고 중국경제발전은 한국이 3만달러시대를 넘어 진정한 선진국진입의 교두보가 되어주었다.

이제 중국경제가 비틀거리고 미국은 세계경찰노릇을 망설이며 자국이기주의에 몰두하고있는 시점에 이땅엔 묘한 인간이 청와대도 아닌 용산에서 출현하여 대한민국의 장애물이자 국격과 국력저하의 원흉이 되며 버티고 있다.

우리는 미중패권격돌, 우크라 러시아전쟁,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지역의 야심과 다시 중동지역의 혼돈을 맞이하는 신냉전시대로의 돌입을 보고있고 신전환시대를 맞닥뜨리고있다.

반공메너리즘에 함몰되고 조중동과 엉터리유트브들에 세뇌된 노인세력이 주축인 무지렁이 수구집단들과 일부의 위선적이고 교활한 가짜진보들을 끌어안고 다시 우리는 신전환시대를 아우르며 비상을 꿈꾸어야 할 것이다.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 내연기관에서 밧데리구동체계로 오토메틱과 전산프로그램에서 A!그리고 메타버스시대로 평화시대에서 갈등의 시대로 전환되는 대변동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무대뽀 트럼프와 늙은여우 바이든은 나토가입을 염원하는 우크라를 들쑤셔서 푸틴으로하여금 위기탈출과 돌파구의 해법으로 전쟁을 선택하게 만들고 말았다.

중동과 우크라와 대만문제 그리고 중국과의 헤게모니다툼까지 통틀어 난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과연 미국에게 있을까?

한국은 에너지문제로 중동과 연결고리가 있으며 대만문제는 핵무장된 북한의 대남정책과 경제난해소와 연결되어있다.

트럼프의 미국은 쿠르드족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에서 갑작스런 철수로 그들을 위기로 몰아넣었으며 중동과 쿠르드족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친이스라엘 일변도인 미국은 중동문제해결능력을 상실 하였다.

중국은 약30년에 걸쳐 한국경제발전의 한축이 되어주었으며 그런시대는 다시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에서 현대는 자동차사업을 접었으며 삼성반도체는 바이든의 공갈에 굴복, 고임금의 미국에 반도체공장을 지어야했다.

다가오는 미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긴다면 주한미군주둔경비인상은 물론, 그 것을 지렛대로 그는 자동차밧데리까지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고 협박할 것이다.

국방의 축인 대미관계와 경제 그리고 대중국관계와 핵무장이된 대북문제까지 모든 것들을 연착륙시켜야하는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가 과연 한국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