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신의 아들 박동명은 한때 전국일간지 사회면을 도배하였고 티비뉴스는 신과 그가족사의 질퍽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수사관이 불시검색 하였을 때 그의 최고급아파트엔 탈렌트와 배우등 여자연예인들에게 선물할 개봉도 하지않은 쇼핑백과 선물포장들이 즐비하였다.

롤랙스는 기본이고 프랑스화장품셋트, 향수셋트, 까르띠에 목걸이등등...

금고문을 열자 백장묶음 돈다발(당시엔 오만원짜리 없었음)들과 크고 작은 금괴들 그리고 애장한 스위스명품시계들이 수십개가 나왔다.

박태선의 아들 박동명은 연예인킬러였다.

당시 유명여배우들의 이니셜이 일간지마다 대서특필 되었다.

다른 연예인킬러인 동아건설 최모씨는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지금의 역곡의 신앙촌은 유명무실하다.

부산기장에만 남아있고 남양주와 인천의 신앙촌은 흔적만 남아있을 정도이다.

시흥고등학교앞의 신앙촌본부는 있지만 그 산동네 위에서 아래까지 즐비하던 주택들은 모두사라지고 현대홈타운과 현대힐스테이트가 까마득한 높이로 빽빽하게 들어차있다.

신앙촌의 산위에서 아래까지 있던 주택들은 신도들이 전재산을 박태선에게 바치고 거기에 비례하여 배정받은 주택들이었다.

산허리를 잘라 6차선도로가 뚤렸고 바로 아랫동네 드넓게 범박동신도시가 생겨나 상전벽해이다.

대신 그 아랫동네인 역곡역쪽으로 신앙촌 박태선의 제자 조희성이 만든 승리제단 있다.

조희성은 인류을 구원하기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내려오신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조희성은 미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체포되었고 사기죄로 수사중 사망하였다.

미국에도 승리제단성전이 있다고 한다.

그의 살아있는 제자들이 아직 건강하게 제단을 운영중이다.

제자들과 신도들에게 조희성은 아직 신이다.

스탈린과 모택동은 신이되려다 말았고 히틀러는 작업중 작업이 실패하여 자살하였고 김정은은 거의 신이 다되어가고 있으며 그의 할애비와 애비는 이미 신이 되었다.

스탈린과 김일성의 신이되는 도구는 변형된 이데올로기이고 히틀러는 게르만정신과 아리안순혈주의 였으며 윤석렬의 도구는 검찰권력과 그들이 소유한캐비넷이며 그를 무조건 추종하는 개돼지들이다.

4월총선에서 검찰출신들이 중심이되어 백석이상만 채우면 윤석렬도 신격화의 초석을 다지게된다.

보이지않는 어느 곳에선 천공과 만공 그리고 정법도사와 무정스님등등이 도술을 부릴 것이니 만상형통이었던 지난날들처럼 다 잘될 것인즉, 단 갑자기 튀어나온 디올핸드백이 말썽이다.

이수정인지 미친년은 그 디올핸드백이 짜가일지도 모른다 하였으며 윤석렬후계자 한동훈은 디올핸드백주인인 김건희특검이 법률상하자 있다고 하였다.

신앙촌박태선의 제자 조희성은 인간의 육체를 빌린 하나님이라 자부하였듯, 윤석렬과 한동훈은 그들의 충직한 도구인 검찰력과 무조건추종하는 개돼지들과 함께 4월선거에 총력을 기울여 백석이상만 갖추게 된다면 그들은 무소불위의 검찰력이 뒷받힘하는 신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아직 신이 덜 되어서인지 하는일과 하는 짓마다 어설프지만 어쨋든 4월총선이야말로 저 두괴물이 신이되고 수제자가 될 수 있는 이정표이자 나침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