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은 1심에서 업무상 횡령 판결을 받았다. 유죄란 얘기다. 소판은 무죄 판결이 나서 날조와 모함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 그래서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의 기사로 윤미향의 유죄가 사실임을 증명했다.

지랄·발광할 것이 뻔해서 이게 허위·날조·모함이라면 윤미향과 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좀비·떨거지들이 난동을 부렸을 거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도 해두었다. 소판의 발작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어서 준비해놓은 게 있었다. 아래는 경향신문의 기사다.

『윤 의원은 “재판부가 유죄로 특정한 1700만원에 대해서도 횡령한 사실이 없으며, 항소심에서 성실히 입증하겠다”는 입장이다.』

무죄 판결을 받고서 항소하는 미친놈·미친년 봤어? 응?

나는 더 디테일하게 준비해둔 게 또 있다.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