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로운 게시판 언론의 자유라 하면서 이념을 강조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목적에 의한 아귀다툼이 보기 싫어 자게판이 자개판이 된 것이 안타까워 폐쇠에 한 표를 던진다. 안 보면 된다는 논리도 있지만 접속하면 눈에 보이는데 애써 피하라는 말이다 선동적인 글 제목.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그런데 나의 가치관에 반하는 말을 배척한다면 나의 생각만 진실이라 한다면 언론의 자유가 존재하겠는가. 상대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저주하는 글을 올리면서 진실이라 한다면 소통을 배제한 아집의 배설이고 공동체 의식이 결여된 독선적 행동일 뿐이다 서로에게 신세를 지며 사는 게 세상살이 아닌가. 잘못은 호되게 비판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내 잘못을 먼저 짚어봐야 하는데 여기 진실만 말한다는 사람들 진영과 자신의 잘못을 유명인처럼 두리뭉실하게 유감이라 한 사람 있나.? 아무리 바른말을 한다 해도 상대를 비판 하면서 오류를 개선해나가지 않고 비난하면서 증오 저주 수준의 인신공격해서 자신이 돋보이겠나.? 그래서 진영의 전사가 되면 뭐하시겠나.? 하여 게시판 폐관에 동의 한다. 우리가 사회 전반에 관심을 가지 돼 바둑인의 자부심으로 행마를 해야겠다. 붙인다고 무조건 젖혀서도 안 되고 젖힌다고 기리라 끊고 보는 것도 아니다 잘못은 이야기해도 남의 잘못만 이야기하지 말고 내 잘못도 인정하자. 그게 아니라면 몇몇 양아치들로 사는 이야기 평범한 생각들이 근접하지 못하는 게시판 그 기능을 못 한다 본다 검색 잘하고 먹물 좀 먹은 인간들의 미사어구에 선비들이 외면하고 서민들이 피한다고 대책 없이 방치하는 건 아니라 본다. 개인적으로 바란다면. 광장을 부활하여 바둑인들의 에피소드만 올리는 곳으로 공원화하고 자게판은 모든 사회성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으로 만들되 인신공격에 대한 제재를 엄격하게 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
|
.png){kind=logo}
gar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