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가 사기꾼이라는 막말을 제목으로 달고 막말을 나열한 것을 보니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화가 난 이유도 알수가 있다.
내가 앞의 글들에 검둥이의 조롱이나 막말을 패러디 한 말들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검둥이가 한 말들을 되돌려준 것뿐이다. 그것도 최소한으로.
지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해대면서 그 정도 가지고 삐졌어?
사람이 경우가 없다.
이래 저래 양아치 근성이 있다고 밖에는 좋은 말을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늙은아이들 중엔 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습관화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여...
갸들은 그저 먹고살기숨찬 젊은날들을 보냈으며 기껏해야 내가족정도가 포용의 전부이고
상호이해는 철저히 그어놓은 경계선 바깥의 일이었으니까여....
외로움의 자각너머 고독의 언저리에 닿았다쳐도 고독은 그냥 딸딸이용이여......나..원...
따스한시선대신 자기생각에 동조않으면 적으로 여기는듯 맹공격이 저 것들의 천성이에
여...
오른손 왼손이 있고 낮과밤은 공평히 교대하며 새는 좌우날개 없인 못날고 서방있으면 마<
br>누라 있어야 도킹가능도 이해 못하는 애늙은이들이지여...

한참 저를 공격하더니, 아공님 오신 이후로 메신저가 바뀌었네요. 고생하십니다. 늘 그러
하듯 메세지로는 팩트 논쟁이 안되니 메신저를 공격해서 멈추게 하려는 개짓거리죠. 그래
서 멀쩡한 오로게시판조차 없애버리라고 하는 것이고. 참 드럽게들 사는 군상들입니다. 잘
못하면 그냥 잘못이라고 인정을 해야 반복되지 않을텐데 평생 덮고 오리발 내밀고 메신저
공격으로 회피해왔으니....하는 짓이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그냥 무시가 그나마 스
트레스 덜 받지 않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