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제문제 : 반도체 문제와 전기차 문제에 대해 아무런 답이 없었다. 오히려 미국에 공장 짓고 일자리 창출하라는 압박만 있었다. 미-중의 반도체 문제에 한국이 나서서 중국과의 분쟁에 나서라는 독촉만 있었다. 

3. 도청문제 : 한국의 문제제기도 없었고, 재발 약속도 없었다. 

4. 넷플릭스 투자유치건 : 이미 넷플릭스는 한국에 투자 중인 상황. 2023년에도 8천억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 문제는 넷플릭스의 한국 창작권에 대한 문제이지만, 한국 측에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김건희의 사진놀이만 있었다. 

5. 결론 : 한미정상회담 전날 바이든은 대선에 다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미정상회담을 이용했고, 이것은 한미정상회담 이전부터 철저히 계산된 것이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철저히 바이든의 대선전략의 한 부분이었고, 미국 중심의 정상회담이었다. 윤석열의 천박한 미일 역사인식과 식민적 굴욕 정상회담이었다. 백악관에서 점심 얻어먹은 것 외에 한국과 한국민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관광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