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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야 할 놈은 죽여야 합니다.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33 수정일 2023-03-07 오후 6:51:00



세종 새샘교회 이정우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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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 2023-03-07 오후 7:22  [동감 1]    
저 정도 못생긴개는 못봤는데요 거 개새끼라부르지맙시다 개들 단체로 반발할까 걱정돼서
리 ㅠㅠ
영포인트
03-07 오후 7:31 		네... 개새끼 아닙니다.
대한민국 평균치의 목사님이십니다.
garin ｜ 2023-03-08 오후 1:00  [동감 1]    
이 첨단 과학 문명시대에 왜? 어째서 종교가 존재할까? 분석 1,불안감 2,동질감 3,소외감 4,이
기심 5,의타심 6,외로움 7,신앙심. 신앙심이 맨 끝?
영포인트
03-08 오후 5:38 		없는 자...
핍박받는 자...
가난한 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테레사수녀님은 말년에
응답받지 못하는 자신의 기도에 안타까움을 피력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기도를 탓하면서도
응답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조차 묻어나는...

어떤 형태로든 믿음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주앙신에게 정안수 올리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랐고
한 때는 절간을 찾기도 했고 또 오래동안 예배당에서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 모두를 떠나
오히려 그 모두를 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신앙이 필요하다...
신앙이 필요하지 않다...
지금 저에게는 이 모두가 옳기도 하고 옳지 않기도 한 명제입니다.
저에게 남은 시간에 답을 찾을 수 있을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팔공선달 ｜ 2023-03-08 오후 4:09  [동감 1]    
불의에 항거하고 의로운 이를 돕는 일은 옛부터 종교인들이 한 주축이 되어 왔지만
국난에 의한 일이었고 지금 나서는 이들은 이기심의 발로라 봅니다.
어느쪽에 이익이 되어도 어떤 목적이 있어도 명분이 없고
국론 분열과 피곤함.

무엇보다도 순수 신앙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사는 이들의 양심과 자부심을 매도하고
큰 상처만 줄 뿐이라 생각 합니다.
영포인트
03-08 오후 6:08 		일제의 시대에도
일제의 불의에 항거하는 목사님도 계셨고
니뽄반자이를 외치는 목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후자가 월등히 많았지요.

스스로 일본인이라 말하며
조센찡을 들먹이는 목사가
삼일절에 일본기를 걸어놓고 자랑스러워하는 목사
소녀상의 철거를 외치는 목사가
아직도 이땅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팔공선달
03-08 오후 8:27 		저런 인간은 민주주의 잣대로 평가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이름도 직분도.........
그저 또라이 하고 지나가는 게 도립니다.
팔공선달
03-08 오후 9:24 		근데 보편적 정서로 볼 때 저런사람들 소신일까요?
물론 민주주의 폐단을 보는 것이지만 뭔가 남는 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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