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 첫대가리에 ‘무식한’이란 저돌적언어와 타인을 향해 무식하다 말함은, 자신은 유식하다고 내세우고 싶은 유치한심리가 은연중 표현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 AI시대이다. 

무식, 유식은 의미없다.

그리고 그냥 ‘거짓말’이라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통상적이다.

앞대가리에 ‘새빨간’이라고 형용함은 강조문구를 통해 과장된 심성의 고백과 자백에 지나지 않는다.

과장법은 정신과임상과 심리학개론에도 나오는 돌출성격의 언어표현 사례이다.

 생각 있고 반듯한 인간이라면 그런 용어를 제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 것이 아니고 작전통제권에 관함이다.

아마 놈은 얼른 인터넷위키를 뒤졌나보다.

그 것을 뒤지지 않더라도 미국의 한국 전시작전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한미연합사 나토운운하는데 그 것의 창설목적을 이해한다면 들먹일 이유가 없다.

핵심은 미군의 지휘 혹은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미연합사든 한미마피아든 한미커넥션이든 미국승인과 지휘를 받아야 한다면 독자적 작전통제권이 없다는 뜻이다.

국민여론 달래기용으로 평시통제권은 94년에 찾아왔지만 의미가 없다.

명박이때 긴박한 상황임에도 공군F16이 미사일등 공격무기장착도 없이 출동하여 질타를 받은 것이 많은 것을 시사한다.

어린아이수준의 저급하고 뜬금없는 악플도 지루한 일상의 당김줄이 된다면 그 것도 괜찮다.

근성과 습관도 나이들면 일변 할 수도 있건만 죽을 때가 다되가는 나이 되도록 변함 없다면 그 것이  딱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