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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닭] 요리하는 법[1] -> [나도작가]게시판으로 옮깁니다.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460 수정일 2023-02-17 오후 6:47:00
이 글은 [나도작가]로 옮깁니다.
나의 삶의 큰 깨달음을 주었던 젊었던 날의 기억이라서
[자유게시판]보다는 [나도작가]에 올리는 게 더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물론 지워도 되겠지만
보내주신 소중한 댓글들 지울 수 없어
이렇게 흔적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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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 2023-02-17 오전 10:41  [동감 0]    
흥미진진......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포인트
02-17 오후 00:04 		엊그제의 기억은 가물거리는데
오십년 전의 일들은
손에 잡힐 듯...
이야기 나누었던 사람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곤 합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만좀해라 ｜ 2023-02-17 오전 11:31  [동감 0]    
어릴때의 뱃길 그리고 기찻길............서울역
그 시절의 감성들이 얽히고 베인 기억의 잔상들은 아무리 험악한 일들이 있었더라도 영혼
은 걸러내 언뜻 떠오르는 추억들을 간직하게 하지여...
불쑥....의식의 저편에서 튀어나오는 불쾌한 기억들이 상채기를 주긴 하지만.......
그 불쾌함들을 제어하지 못하여 심지어 게시판에서까지 개판치고 반복하는 수꼴노인들이
보이더군여....
그게 심하면 정신과상담이 필요하지만......
영포인트
02-17 오후 00:07 		처음 서울을 여행한 것은 국민학교 3학년 때
그리고 나이 스물에 다시 서울 살이를 시작했더랬습니다.
아픈 기억도 많고 배도 많이 고팠지만 나쁘지만은 않게 기억되는...
젊었던 날의 이야기입니다.
아공 ｜ 2023-02-17 오후 00:41  [동감 0]    
불닭은 알아도 뿔닭은 첨 들어봅니다.
무슨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영포인트
02-17 오후 6:35 		닭 중에서도 가장 머리가 작은 닭이 불닭이고
일본에서는 호로호로조[ホロホロチョウ]
라 합니다.
그래서 호로새의 새끼를 [호로새끼]라 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ㅎ~
그
[호로새]의 [새끼]를 요리하는 이야기입니다.
킹포석짱 ｜ 2023-02-17 오후 2:49  [동감 0]    
아~~~,목포행 완행열차~ㅠㅠ~~~,
오월의장미 ｜ 2023-02-17 오후 7:44  [동감 0]    
중앙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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