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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반복하기도 한다. 실수에서 배우고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결국 인간의 삶이라해도 무방할 것이다.
지난 국민의 선택은 윤석열이었다. 그리고 국민들의 선택은 앞으로 그가 어떻게 국정운영을 하는지 지켜보는 중이다. 지지율이 고작 30%대에 머무는 것은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는 것을 이미한다. 그런데 이런 여론을 무시하고 조작하려는 쓰레기들이 있다. 국내 언론 대다수가 그러하고, 이곳 게시판에서도 일부가 그러하다.
팩트로 드러난 것을 거짓말로 덮고, 팩트를 밝힌 언론사를 왕따시키고 공격한다. MBC를 해외순방 가면서 대통령 전용기를 태우지 말라고 지시한 것이 그러했다. 이 곳에서도 잘못된 국정운영을 국민이 말하는 것에 반대하고 공격한다. 팩트 공격이 아니라 메신저 공격이다. 스피커 몇 명 공격해서 입을 막는다고 저지른 범죄가 사라지겠냐?
윤석열은 허수아비이고 김건희가 실세 대통령임을 이제는 아는 이는 다 안다. 김건희가 그를 대통령 만들었다고 떠벌이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범죄 피의자와 수사검사로 만난 그 두 사람. 감찰을 피하려 일요일 저녁 시간에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 무속에 얽메여 국정운영조차 의존하는 결정을 내리는 두 사람. 이들의 결말은 국민의 선택으로 결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저 30%대가 10%로 가는 때부터는 국민의힘 정당이 먼저 버릴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추세로는 올 해 안으로 10%를 가지 않겠나? 외국 나가서 몇 번 더 괴상한 짓을 하고, 국가 무역수지가 점 점 더 악화되어 가서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기 시작하면 결국 손절이 나올 수 밖에. 검사출신들을 국가의 주요요직에 앉혀놓고 장악하는 수준이 고작 현 정권 아니냐? 금융감독원장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사출신을 꽂아넣고 일이 제대로 되겠냐?
국민의 선택은 최종적으로는 올바른 길로 간다. 지금 여론조사가 보여주는 방향을 왜곡시키거나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 그 길은 피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여론조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여론을 만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나에게 뭐라해봐야 소용없다. 김건희 주가조작은 이미 팩트로 범죄라고 증거들이 쌓여가고 있고, 검사까지 법정에서 양심적인 말들을 쏟아냈다. 그 검사는 지방발령을 받고 최근에 쫓겨나갔지만... 그런다고 그게 덮히겠냐? 시리즈로 한번 보여줄까?
살 길은 하나다. 국정 운영 제대로 잘 해라. 국민들의 눈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개돼지들 말고도 매서운 눈들이 많음을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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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