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오나의 소개로 본 조민님의 인터뷰를 올리고 나서

보수를 지지하는 여러분들의 조민을 비난하는 글들을 보게 되었다.

과연 그게 적절한 비난일까?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의 자기소개서의 이력 조작, YUJI 논문 베끼기 등 이야 뭐 다 아는 사실이니

새삼스레 내용을 가져오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윤석열의 심복이자 권력 서열 2인자인 

법무부장관 한동훈 가족의 추악한 스펙 공동체 작품에 대해 

알아보려면 아래의 한국일보 기사 참고하시라.

"한국일보, 한동훈 딸의 초고교급 논문... 사촌까지 뭉친 '스펙 공동체' 작품?"

한동훈 딸 수상한 논문, 가족 뭉친 '스펙 공동체' 작품? (hankookilbo.com)<=클릭

한동훈이 누군가?

채널A 기자와 공모하여 수감자를 협박 회유, 

유시민을 모략하려는 의혹이 드러나자

자신의 휴대폰을 잠궈놓고 끝까지 비밀번호를 숨기고 버틴 자가 아닌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윤석열을 지지하면서 조국을 비난하는 것은 

똥은 깨끗하다고 하면서 겨를 더럽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똥은 더럽지만 겨도 깨끗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법의 적용과 수사는 비례와 균형의 원칙에 맞아야 공정한 것이 된다.

상대 평가에 의해야지 절대평가의 잣대로 수사를 한다면 

전 국민이 범죄인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띠끌만한 흠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