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려 26년 전 호텔 술집에서 쥴리를 봤다는 대단히 대가리 좋은 84세의 할배 안해욱.

작년 9월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 윤석열과 한동훈이 새벽까지 술 마시고 노래했다는 첼리스트.

그날 역삼동 모처에서 이세창 할배와 자정부터 새벽까지 함께 머무른 사실이 드러났고, 첼리스트는 자기가 모두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자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줄기차게 쥴리 타령을 하는 영포 양 등과 청담동 심야 술자리를 기정사실화해서 윤석열 정권은 쓰레기라고 기염을 토한 쩌기아지메. 이들의 정신건강은 지극히 정상이 아니다. 대단히 위중하다. 민주당 지지자의 70%가 아직도 사실로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그저 한심해서 한숨만 쉬게 한다. 우리 한국사회가 많이도 병들었다.

아래는 앉으나 서나 ‘쥴리’를 오매불망하는 병자(病者)들에게 바치는 노래 ‘줄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