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조선일보의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공공요금’으로 검색한 기사의 결과물이다. 아지메는 ‘쓰레기 언론’에서 물가·공공요금 보도를 본 적이 없다고 일갈(아지메의 표현 그대로.ㅎ)했다. 정신만 이상한 게 아니라 눈까지 먼 모양이다. 조선일보가 아주 도배를 했더만.

이상한 얼라 하나 잡겠다고 이 헛된 노동을 하는 내 팔자가 하도 기구해서 자괴감이 들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어. 응, 내가 이러다가 아주 돌아가시겠다.^^

1. 10월 물가 5.7% 상승…석 달 만에 상승폭 키워 2022.11.02.

2. 물가 정점 지났나…근원물가 13년만 최대 상승에 전기·가스 ‘역대 최대’ 올라 2022.11.02.

3. 더 세진, 강달러發 물가 충격…더 커진, 한국 경제 ‘3高’ 심화 우려 2022.11.03.

4. 한전發 인플레 딜레마…요금 정상화 때마다 전기·가스 물가 10%p ‘껑충껑충’ 2022.11.06.

5. 전기·가스요금, 계속 오르는 데…올해 ‘에너지바우처’ 받은 30만 가구 내년엔 제외 2022.11.06.

6. 멀어진 ‘물가 정점’…길어지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충격’ 2022.11.06.

7. 내년 韓 성장률 1%대 추락 가능성…물가·고용 지표에도 ‘먹구름’ 2022.11.06.

8. OECD, 내년 한국 성장률 2.2%→1.8%로 또 낮춰... 물가는 3.9% 상승 2022.11.22.

9.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24년 만에 최고…당분간 5%대 오름세 지속 2022.12.20

10. 추경호 “전기·가스요금 대폭 인상 불가피”... 공공요금 줄인상 예고 2022.12.25.

11. 버스·택시요금도 인상 압박… 추경호 “물가안정 굉장히 더딜 것” 2022.12.26

12. 내년엔 금리·물가 내려가나...”공공요금 인상예정 등 방심 금물”기·가스·지하철·버스… 내년에 줄줄이 오른답니다 2022.12.27.

13. 5%대 물가 상승, 언제부터 꺾일까…내년 전기·지하철 공공요금 인상 ‘변수’ 2022.12.28.

14. 계묘년 韓 경제 ‘上低下高’ 시나리오 실현되려면…“물가 안정 확실히 해내야” 2022.12.28.

15. 전기요금, 올해보다 두 배 올리면 내년에도 4%대 인플레…정부, 막판까지 고심 2022.12.29.

16. 12월 소비자물가 5.0% 상승…8개월 연속 5% 이상 고물가 지속 2022.12.30.

17.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5.1%…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2022.12.30.

18. 한은 “내년 초에도 5%대 고물가 지속…유가·전기요금 인상이 변수” 2022.12.30.

19. 올해 소비자물가 5.1% 올랐다…IMF 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악 물가난 2022.12.30.

20. 文정부 탈원전, ‘고물가 고통 연장’ 청구서로 돌아왔다 2022.12.30.

21. 공공요금 잇단 인상, 설민심에 불똥튈라… 與 “물가대책 낼 것” 2022.12.31.

22. “PC방 요금 올려야 하나”… 전기요금 인상에 새해부터 자영업자들 근심 가득 2023.01.03.

23. “미국 7% 유럽 10% 한국 5%, 우리 물가상승률 괜찮네”… 진짜? 2023.01.05.

24. 코로나 기간 ‘동네 목욕탕’ 1000개 가까이 사라졌다… 공공요금 인상에 더 버틸 여력 없어 2023.01.13

25. 떠난 文 정부가 보내온 포퓰리즘 청구서 2023.01.16.

26. 학원비 인상에 등골 휘는 학부모들... “사교육비 지출 늘어 눈앞이 캄캄” 2023.01.17

27. 교대들 등록금 줄줄이 인상… 인건비에 96% 들어가 2023.01.20.

28. 추경호 “물가 상승률, 1분기 지나면 4%대… 하반기엔 3%대”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