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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은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긴다는 거였죠.
너무도 즉흥적이고 급작스러운 발표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일반 가정집 이사를 해도 복잡한 것을 겪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사갈 집은 정했나?
청와대를 신밧드의 모험에 나오는 램프의 요정이 그대로 옮겨다 주기라도 하나?
그리고는 졸속행정에 편법으로 세금을 끌어다가 공사비를 사용하고, 그것도 대부분 수의계약이고 그 내용은 보안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정부가 일을 그렇게 했었나요?
입만 열면 말실수에 거짓해명에 그것도 모자라서 온 국민이 다 듣는 한국어를 발뺌하고 부인까지 하는데 누가 이런 쓰레기를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제 정신인 사람 비율과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쓰레기 보수 지지하는 사람 비율을 조사하는 것이 바로 윤통 국정 지지율 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가 운영하는 모든 업무에는 비용이 필요하고, 그런 비용은 바로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들에게서 거둬들입니다.
대기업 재벌들 법인세 인하를 해 준 만큼 다른 곳에서 적어도 그만큼 이상을 거둬야 하는 거에요.
대기업의 경쟁력을 올려서 수출을 늘이고 세금을 더 거둔다는 것은 말장난입니다.
이미 MB 정부에서도 그 짓을 하다가 대기업들이 현금 쌓아두고 고용 증대도 안하고 시설 증대도 안하면서 배만 불렸습니다.
이미 검증된 것을 또 다시 국민들에게 사기친 것에 불과합니다.
문재인케어라고 하는 의료복지를 없애면 병원등의 의료시설의 배를 불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결국 그것 역시 국민들의 의료비 지출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손 대는 짓들마다 저렇게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 재래시장가서 어묵 처묵하는 모습을 쓰레기 언론에 흘리면서 대국민사기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이 윤석열정부를 지지한다고 하면 그려려니 합니다.
자신들을 더 배 불리게 해주고, 자식들이 죄를 지어도 전관을 사면 거의 사법처리도 해결이 되도록 해주는데 왜 싫어하겠습니까?
겉으로는 좋은 척 안해도 속으로는 만병통치약을 주는 윤쓰레기 정부가 고마울테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가진 것도 별로 없고, 앞으로도 별로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왜 저런 쓰레기짓을 하는 정권을 지지하지 못해서 안달인지는 이해불가입니다.
다른 어느 정당을 지지하라하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지지를 하던 안 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니까 누구도 이레라 저레라 할 권리도 없어요.
윤석열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하고,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하면 누가 지지를 하지 않겠습니까?
지지율이 30%대에 머무르면 그게 이상한 것이고 70% 아니 80% 이상도 올라가야죠.
역대 최저의 국정 지지율은 바로 국민들의 시선으로 볼 때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쓰레기 언론들을 동원하고, 알바들 풀어서 댓글 쓰고 여론 조작을 시도해도 올라가지 않는 지지율은 결국 발목을 잡고 트리거가 터질 때 폭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의 국민들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저 지지율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쓰레기 언론들은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지지자라는 것들도 엉터리 가짜뉴스로 진실을 덮으려고만 합니다.
반성하고 더 잘하겠다는 각오는 하지 않습니다.
가짜뉴스로 덮으면 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메신저를 공격해서 시선을 돌리게 만들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모른체하고 시간 끌기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바뀔리가 없어요.
그래서 나는 그들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된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터질 것이 터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잘못은 쓰레기들이 했는데 왜 애먼 민주시민들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역사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역사인 것이죠.
쓰레기들의 발악에 오늘도 저는 제 목소리를 낼 뿐입니다.
P.S 검둥개가 짖을 때마다 나는 민주시민의 일갈을 뱉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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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한백科技部
그만좀해라
킹포석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