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으로 chess cheating 이렇게 한번 해 보시면 님이 가질 법한 모든 궁금증은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만.....저는 해소가 되던데요.

그림1
화장실에 미리 핸드폰을 숨겨두고 치팅을 하는 것은, 내부 조력자가 없으면
불가능함으로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림2
중계대국인 경우는, 외부 조력자가 AI 추천수를 모스부호로 보내주고,
대국자는 몸속(항문, 귓속, 신발바닥 등)에 숨겨논 전자기기로 수신하여 치팅을 한다.
이것이 제일 유력합니다.

그리고, 체스계에서 <화장실에 숨겨논 전자기기>라는 용어는 항문을 상징적으로
말한 것으로 보이며, 화장실을 자주가는 이유는 전자기기를 점검하러 갈 수도 있습니다.
(빠졌거나, 가렵거나 등등)

일소일노님이 게시판에 쓰신 글에도 나와 있듯이,
<체스계는 한스리먼 치팅사건 이후, 더 강화된 몸수색과 전자교란장치 등 첨단장치를
마련하여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후 서양의 리쉬안 한스니먼은 랭킹이 수직 하락하였다>
에서 모든 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체스계의 치팅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전파차단 전용대국실> 설치와 <대면대국>을 실시하면 치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쩌기아지매님, 한국, 중국간의 협약뿐만 아니라, 바둑이 활성화 되어 있는 일본, 대만까지
확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치팅적발시 처벌강화와 치팅감지 알고리즘이 개발이 되면
모든 프로기사들을 위하여 정말 좋겠습니다. 좋으신 제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