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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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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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6:35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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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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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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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6:38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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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이제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누구와도 말을 다투지 않겠습니다.
용서하고 용서하고 또 용서하겠습니다.
아무리 무례한 말을 한다해도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게 명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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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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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7:22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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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님 ! 그게 제일 행복한길임을 저도 다늙어서야 비로소 실천하려합니다 부디 건강 챙기십시
요 .욕을한들 뭣이며 욕을 먹은들 그게 뭐 대수라고요 ,,세월가면 모두가 바뀌고 후회만 남는
것을.....
 영포인트
12-15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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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민학교 다닐 적...
친구들과의 말 다툼에서
한마디도 지지 않겠다고 억지를 부리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이제 조금은 어른스러워지려합니다.
험한 말에도 웃어주겠습니다. 욕설이 날아와도 너그럽게 미소하겠습니다.
혹 제가 나쁜 말 하거든 garin님께서 나무라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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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12-15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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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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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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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7:38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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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수양이 부족해서 쓰레기언론(조중동과 그 예하 대부분)에게는 용서가 안됩니다. 나
머지들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고 웃어넘길만 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겠습니
다 ^^
영포인트
12-15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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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강하게 오래 살아 다음 대통령, 또다음 대통령까지도 제가 뽑아보겠습니다.
우리 같이 그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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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12-15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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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상대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는 말을 안 섞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
아요. 거기에 아주 오래된 시커멓고 흉악한 광견병 걸린 것이 있거든요. 그 아류
도 몇 몇 있고.....아무리 발악하고 관심 끌려고하고 나 좀 봐주라고해도 말만 안
섞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그 다음 대통령도 꼭 같이 투표해 보십시다. 잘 이겨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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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12-15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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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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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준
12-16 오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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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눈빛으로 돌아 볼 수 있다면 아직 청춘입니당.
모두에게 인자하고 늘 미소짖는 자를 저는 믿지 않습니다.
모든 악마는 천사의 모습으로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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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12-16 오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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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천사의 미소로 가장한 악마와
분노할 줄 아는 천사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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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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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8:12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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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영포인트
12-15 오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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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돌아보면 온통 감사할 일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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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포석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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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오후 8:50
[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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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영포인트
12-15 오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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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쯤 감옥생활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한 달만에 복권되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렇게 고맙고 감사할 일들이 많네요.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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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12-15 오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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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님 반갑습니다
대화명이 없어진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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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12-15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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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영포인트]라는 닉네임을 오래사용하여선지 정이 들어 놓을수가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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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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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오전 1:00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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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돌아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더............
영포인트
12-16 오전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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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는 감옥에 가는 일 없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그렇게 슬기롭게 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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