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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이 할 줄 아는 것은 많습니다.
1.수사를 입맛에 맞게 잘 요리한다.(박근혜 수사를 보듯 그는 죄를 이렇게 엮으면 된다고 잘난체 설명한다. 육성파일까지 존재한다.)
2.보복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그래야 쫄보가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고, 다시 대들지 못하게 할 수 있으니까)
3.내 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한다.(증거든 판사든 뭐든 무시한다. 심지어 판사 약점도 캐내서 협박도 불사한다)
4.세금 쓰는 것에 거침이 없다.(국민적 합의 동의없이 청와대를 옮기더니 비용도 축소해서 뻥치고 수백억대 공사는 대부분 수의계약, 내용은 국가기밀)
5.정부조직법도 대통령령으로 꼼수처리할 줄 안다.(법의 사각지대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줄 안다.그러다 큰 코 다친다)
6.대통령과 깡패두목의 공통점만 잘 실행한다.(자기 입으로 그러더라 기소로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삽니까? 현재 기소보복중)
7.대한민국 국민들의 청력테스트를 바이든으로 시킨다.(날리면으로 들리는 사람 손!!!)
8.다양한 종교를 믿는 것은 좋은데 하필 무속과 천공에 빠지고 손바닥에 왕을 쓸 정도로 맹신한다.
9.청와대 출입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밤에 술마시고 다니고 출근 지각은 심하죠?
10.검사 만능주의 인사(정부 요직에 검사를 임명하고 전문가라고 함, 사건 다뤄보면 전문가가 된다고 함 본인도 국가정책 전문가라고 우김, 지금 지지율은 고작 30%)
그 외에도 할 줄 아는 것은 많습니다.
입맛에 골라 언론탄압도 하고, 입맛 따라 고액 법인세 인하해주고, 입맛 따라 각종 서민예산 줄이기도 잘합니다.
이렇게 할 줄 아는게 많은데 왜 취임 초기에 지지율이 외신기준 16%, 한국 찌라시 응답률 10%대로는 30%대일까요?(응답률이 3%대로 내려가면 40%도 나옵니다.)
지금 청담동 게이트가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현직 법무장관과 킴앤장 로펌 변호사 30여명과 함께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면서 술판을 벌였다는 것이 핵심 의혹입니다.
해당 녹취록이 이미 존재하고, 당시 참석자들의 동선과 알리바이는 입증된 것이 없습니다.(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안하던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첼리스트와 모임주선자로 알려진 사람의 동선은 경찰조사로 해당 위치에 있었다고 나왔고요.
쓰레기언론은 받아쓰기 기사를 작성해서 사건을 무마하고 없애려고 하고 있지만, 그렇게 될 턱이 없어보입니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잘 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24시간 일해도 모자랄 판에 그런 술판을 벌이면 국민들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여당과 검찰로부터 외면 당하고 MB나 박근혜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입니다.(저의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잘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 것이 아니쟎습니까?
민심은 천심이고, 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지금의 검찰은 칼입니다)
이제껏 역사는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디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술 끊고, 무속도 끊어내고, 올바른 인사를 시행하고, 국민을 위한 예산을 잘 편성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기본만 잘 하고, 정상적인 국정운영만 해도 지지율이 60%는 넘을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해 주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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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