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은 의식의 저편, 소판이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에 그런듯하오니 동지섣달에님 너그
러히 ....
쟤는 과거부터 소판이가 글 올리면 무적껀 택클 걸던 넘이에염...
개가 짖는다 생각하시고......그냥........저야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 포인트넘은 가슴팩이
한구석이 소판이만 생각하면 서늘 할 겁니당.

동지섣달님게서 하하하 준님과함께, 저때문에 안들어도 되실 미친짐승의 울부짖음을 들으시는군요, 저는 이후로 시인의 편지님이 넌지시 던지신 꾸중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욕은 절대 아니하고 댓글또한 자중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편지님은 저와 잘알지도 못하고 보수쪽에 기울어있는줄 알고있지만,평소에 올리시는글이 그래도 기껍고 긍정적인면이 많아서 그분의 나이를 떠나 순수하신 충고라 믿고 받아 드렸지요 일흔 중반에 서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말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백에 별다신분은 네 과거를 되돌아보라십니다 반성하고있는데 자꾸 건드리는것같지만 그것또한 그분의 성정일뿐 외면하기로했지요 오로를 떠나신 비추향님께도 정중한 배웅을 하였으나 위선자란 메아리가 되돌아와서 그냥 웃고 말았지요.동지님과 준님 저로인해 마음다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디 다복하신 년말 보내십시요 간절히 빕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실은 잠시 거짓과 모함의구름속에 있어도 미풍이라도 불면, 다시 밝게 웃으며 나타나지요. 덮고 가린다고해서 영원히 사라지는 거짓은없지요.진실은 언제나 이깁니다.이것이 진리이며 섭리이지요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