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작성하는 글을 삭제하지만 않아도 과격한 표현 막말 욕설은 결국 신고를 통해서 걸
러지고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글과 댓글에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갖게되면 누구든 조심을 하게 될테니까요. 누가 자기글들을 지우던가요? 비추향 엽부 포인
트 허니생강차 벽지 이런 부류가 지웁니다.

환영합니다.
님의 말대로 건전한 토론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막말과 조롱,비아냥이 없는 자게판 만세~
^^

귀하만 잘하면 단번에 게시판이 순화될것같은데요.항상 역지사지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
다

쌀밥 보리밥님
오로에 접속해서 말씀을 나눠 보면 다 좋은분입니다 .
물론 실망할때도 있어요 ^^

저 또한 자게판이 뜨거워지고 서로간의 감정의골이 깊어지는것
원치도 않고 그렇게 원하는분은 없을듯 합니다.

지금은 전기 밥솥이 알아서 잘해주지만
예전에는 우리네 어머님들이 아들왔네 하시면서
장작을 아궁이에 넣고 해주셨지요 연기에 눈물 흘리면서
그리곤 큰 그릇에 많이 먹으라,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라 하셨지요

밥솥에 붙은 누룽지를 맛나게 먹고
추운날 솥을 딱으신 어머님........

자게판에 누룽지의 흔적처럼
서로의 가슴솥에 붙어있는 앙금들을 깨끗이 ��어낼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노력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맘가짐을 추스려 보네요

지켜 보시면 작지만 힘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머리와 가슴사이가 가깝지만 제일 먼곳이 사람의 다름이지요 ?

이젠 서로가 서로에게 나눔이 될수 있는 기우들 였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샬롬 평안 ~

보릿고개.....걍팍한 어린시절과 가파르고 숨찬 젊은 날들의 굴종이 몸에베인 노년이 아니
라 빡빡 우기지만......
그래도이해가 안가......차떼기로 실어나르는 수구들을 향한 일편단심을 무지랭이라 못박
기엔 무지랭이에 대한 모욕이고.....
이 말만은 하고싶다.
/허상의 충성은 실상의 매국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