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는 오로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클론을 가지고,
자기가 아닌 척 자기의 싸움에 끼어들고,
자가가 글을 올리고 여러 사람이 동조하는 듯 댓글을 달고,
생판 초면에 반말로 시비를 걸고 하니
어찌 그 상대들이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의심이 의심을 낳고 그로 인한 서로의 반목이 한계까지 왔다고 봅니다.

저번 달부터 그 정도로 클론의 글쓰기에 대하여 시끄러웠으면,
이 모든 상황을 알 수 있는 운영진에서 어떠한 조치나 방침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봉합수술을 해야 할 상처에 반창고만 붙이고 있으니
이게 뭐 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오래된 유저들 중에, 게시판 뿐 아니라,
모든 오로의 정책에 불만을 안 가진 기우들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정책에는 공정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로는 공정성에도 엿장수 맘대로,
일관성에도 엿장수 맘대로이니
기우들이 어느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춰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어쨌든 싫은 중이 떠나는 것이 상책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평안님 평안하셨지요 ^^

저 또한 생각이 많습니다,

버릴것은 버리고
버릴수 없는것은 주워담고
안버려도 되는것은 깊은곳에 넣어두고
그래요 .... 그렇게 필요치 않은 자게판의 갈등속에
어느 고승의 단답처럼 얼음도 나중에 물이였고
흐름속에 삶이 뭍어나겠지요

비우고 비우다 보니 버릴것이 없어진듯 합니다 ^^

대명이 누군지도 혼돈이 오고 ...........
누가 누구인지 뜬금없이 나와서 ..........
잉 ? 하고 얼굴 뜨거워져서 조용히 참으라고 합니다.

봐도 못본척 , 몰라두 아는척 , 어려우면 남인척
미우면 요것봐라 .......

그래도 아침이니 또다시 새로운 출발을 해야겠죠 ^^
파도가 있어야 바다입니다 .

칼은 쓰는 사람에 따라 도구도 되고 흉기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오로의 운영진의 칼질은 술 취한 망나니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니. 클론 글쓰기와 정치 글쓰기 통제가 그리 어렵습니까?
정치글에 대하여 (상대가 정치글이나 반말시비를 하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물으면,
운영진 왈. (대응하지 마세요)입니다.
그래서 신고하면 잦은 신고에 귀찮음을 표시하며
“자꾸 서로 이러면 게시판 폐쇄합니다”라는 답변이 다 입니다.

내 가슴을 두드리며 모든것이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탓이로소이다...진심으로 이런분 한번만 단 한분만이라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내평안님.
페이스북 같은 곳에서는 딥러닝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지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고는 하나, 페이스북은 세계적인 기업이기에 가능한 일입니
다.
사람들이 흔히들 인공지능 하면 만능인 줄 알지만, 인공지능 딥러닝은 방대한 데이터가 없
으면 그냥 종이호랑이일 뿐입니다.
그러니 구멍가개도 안되는 오로에서는 딴 나라 이야기이고요,

지금 게시판은 정치글쓰기 금지가 우선이지만,
설사 정치글이라도 클론의 글쓰기 개입만 없으면
그렇게 심한 반목은 안 생긴다고 봅니다.

클론이 왜 나쁘냐 하면, 클론은 익명 뒤에 숨은 또 다른 익명이기에 때문입니다.
사이버상의 모든 범죄는 익명성 뒤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하물며 익명성 뒤에 또 다른 익명인 클론의 실태는 어느 정도이겠습니다.
그런데 유독 오로게시판이 시끄러운 이유는 바로 그런 클론으로 전문적으로 장난을 치는
한 마리의 암적인 종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종자는 운영진이 아니면 어찌할 수 없는 종자입니다.

이 글을 운영진이 볼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으로 꼭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작에 올린 한 구절을 인용한 겁니다.

지금이 편하면 나중이 불편해지고
지금이 불편하면 나중이 편해진다.^^.

지금의 운영진은 귀차니즘 같습니다.
이는 오로가 신의 직장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안에 대해 발언이 장황하고 말이 많은 자를 주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