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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유게시판에서 늘 볼쌍사나운 비추향이 또 나대길레 참견을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몇 마디 말에(비존칭, 평어, 의문문) 발끈하면서 막말과 욕설이 튀어나옵니다.
평소 자기는 절대로 먼저 반말과 막말 욕설등을 하지 않는다고 도배하다시피 하고 다니면서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길레 캡춰를 했지요.(워낙 자기가 작성한 글이나 댓글을 선택적으로 불리한 것들을 잘 지웁니다. 그리고 상대한테 덮어씌우죠. 알고 있었습니다 하는 짓거리가 어떻다는 것을.)
여기 그 문제의 장면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럴거에요 제가 먼저 자극을 하지 않았냐고.
네 부정하지 않습니다. 존대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평어를 썼습니다.
그런 정도에 저렇게 쌍욕과 막말을 뱉어내면 곤란하죠
더구나 그런 일이 없다고 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있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는 그 댓글을 싹~ 지웁니다.
시침 뗄려고 하는 수작이 다 보이죠. 그리고 물어보세요로 달려가서 운영자에게 신고를 합니다.(이런 것은 전혀 예측불가입니다. 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황당한 짓이죠)
그 후로 제가 증거가 있다니까 입을 닫고 있다가 다시 니가 먼저 반말을 하지 않았냐고 공격을 해 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인정을 하게 됩니다.
초장 반말은 괜챦고, 그 반말 듣고 xx 놓은 욕은 안된다? 이렇게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평소 자신이 먼저 반말과 막말, 욕설 안한다고 했던 거짓말이 드러나자 저한테 딜을 해 옵니다.
서로 글을 다 지우자고 하는거죠.
저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욕설을 한 것도 아니고 막말을 한 것도 아니쟎아요.
그랬더니, 쪽팔렸는지 바로 그 댓글을 또 지웁니다. 선택적으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고,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대와 쌍욕하고 막말 주고 받고 자기 것들만 지우고는 오로운영자에게 신고를 해서 상대를 골탕먹입니다.
그래서 비추향으로 작성자 게시글 검색하면 댓글이 많은(논란이 있는) 글들은 대부분 자기가 삭제를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욕설과 차마 말로 담기 어려운 쌍욕 그리고 인신모욕들이 포함되어 있고 그것을 지우고는 아닌척 합니다.
창피한 것은 아는가 봅니다만, 그것도 잠깐이고 지금도 수시로 막말과 욕설은 튀어나옵니다. 사람이 어디 바뀌나요?
지금도 물어보세요에 저를 신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한국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있지요.
오로 자유게시판의 거의 모든 분란에는 비추향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우쭐해서 마치 여러 사람들이 자신을 몰아내려 한다는 착각을 하는 것도 같고, 그런 내용을 실제로 쓰기도 합니다.
저는 오로게시판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바란다면, 저런 비추향 같은 사람한테 감정적 대응을 해서 피해를 입고 주홍글씨까지 새겨진 분들의 명예회복입니다.
쉽지는 않을거라는 것을 알지만, 그저 생각을 읇조렸습니다.
2022년 마지막 달이 가고 있습니다.
추위가 제법 매서울 듯 한데 월동준비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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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빌다
